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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궁전 이미지

아이스크림 궁전
웅진주니어 | 3-4학년 |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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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웅진책마을 시리즈. 아동문학계의 노벨 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최고의 동화 작가 잔니 로다리의 단편 모음집이다. 세상에 정말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은 없다는 것을 보여 주고, 꿈을 이루는 힘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아이들이 가끔 이야기하는 엉뚱하지만 기발한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고, 용기를 잃지 말라고 다독여 준다.

이탈리아에서 이 책 <아이스크림 궁전>의 원래 제목은 '전화로 들려주는 짧은 이야기'였다. 제약 회사의 영업 사원으로 이탈리아 곳곳을 돌아다니는 아버지가 밤마다 딸에게 전화를 걸어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모은 책이라는 테마에 맞춘 제목이다. 그래서 이 책의 이야기들은 정말로 하나같이 짤막하다. 가장 긴 이야기도 열 쪽을 넘지 않는다.

한 이야기가 끝나면 곧 다른 이야기가 이어져 지루할 틈을 주지 않고, 이야기들을 각각 특색에 따라 엉뚱한 이야기, 재미난 이야기, 신기한 이야기, 뜻깊은 이야기의 네 종류로 나누어 두어서 원하는 이야기를 골라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읽다가 지쳤을 때는 언제든지 쉬었다가 읽을 수 있는 여유도 준다.

  출판사 리뷰

이탈리아 최고의 동화 작가 잔니 로다리의 유쾌한 상상 세계

은은한 바닐라 맛, 달달한 딸기 맛, 진한 초콜릿 맛
아이스크림처럼 다양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40가지 이야기!

꿈을 이루어 주는 마법의 말, 상상력!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줄 최고의 선물

문도 벽도 창문도 모두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진 궁전이 있다면?
어느 날 투명 인간이 되어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게 된다면?


어린아이들은 한 번쯤 이런 기막힌 일들을 꿈꾼다. 아이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면 주변 어른들은 대부분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다고, 엉뚱한 소리 하지 말라고 핀잔을 주곤 한다. 그런데 정말 이루어질 수 없는 일들인 걸까? 단지 책 속에서만 벌어지는 일들인 걸까? 천만의 말씀! <아이스크림 궁전>은 세상에 정말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은 없다는 것을 보여 주고, 꿈을 이루는 힘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는 놀라운 책이다. 백 년 전만 해도 인류가 달에 가게 될 거라고 믿는 사람은 없었다. 백 년 전에 달에 가고 싶다고 말했던 아이는 어른들에게 꾸중을 듣고, 친구들에게 이상한 아이라고 놀림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우주선이 발명되어 사람들은 정말로 달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백 년 전만 해도 다들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이 이제는 가능해진 것이다. 인류가 달에 발을 내딛는 마법 같은 일이 실현된 건 바로 달에 가고 싶어 했던 이상한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이상한 아이가 주변 사람들이 무시해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이제 인류는 달은 물론 화성에 가는 꿈까지 꿀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가끔 이야기하는 엉뚱하지만 기발한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고, 용기를 잃지 말라고 다독여 준다. 그 상상력이야말로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꾸는 마법의 주문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고 아무 데도 가지 못하는 길로 가서 어마어마한 보물을 찾아낸 소년 마르티노처럼, 매서운 눈보라가 몰아치는 북극에 그윽한 향기를 퍼뜨린 한 송이 제비꽃처럼 힘들고 어려워도 자신만의 상상력을 키워 갈 힘을 얻을 것이다.

이탈리아 최고의 동화 작가 잔니 로다리가 들려주는
신기하면서 재미나고, 엉뚱하지만 뜻깊은 이야기들


잔니 로다리는 20세기 최고의 아동 문학가로 꼽히는 작가이다. 1970년 <지프군 우주로 날아가다>로 아동문학계의 노벨 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의 인정을 받았다.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동화를 쓰기 시작한 로다리는 아이들이 가진 끝없는 상상력이야말로 전쟁으로 황폐해진 세상을 되살릴 수 있는 힘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평생을 바쳐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 주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남겼다. 이 책에서는 잔니 로다리의 폭넓은 작품 세계를 모두 맛볼 수 있다. 학교에서 선생님께 질문을 받을까 봐 걱정하고 있는데 몸이 투명해져서 안 보이게 되는 생각만 해도 짜릿한 이야기도 있고, 만화 나라에서 살던 생쥐가 책을 빠져나와 진짜 쥐들과 살게 되는 신기한 이야기도 펼쳐진다. 뭐든지 부숴 대는 아이들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커다란 집을 지어 마음껏 부수게 했더니 아이들이 지쳐서 얌전해졌다는 예상하지 못할 만큼 엉뚱한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이런 엉뚱함 이면에 깊은 뜻을 담고 있는 이야기도 있다. 거대한 콜로세움을 독차지하려던 도둑이 “콜로세움은 내 거야!”라고 떼쓰는 어린아이를 보고 콜로세움이 모두의 것임을 깨닫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뉘우치는 이야기에서는 욕망의 허무함에 대한 깊은 성찰을 느낄 수 있다. 또, 각각 다른 나라에 사는 일곱 아이가 몸은 떨어져 있지만 사실 마음은 하나여서 세상에 전쟁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는 모든 사람이 그 아이들처럼 한 마음이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살아간다면 세상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올 거라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잔니 로다리는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일방적으로 교훈을 주지 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의문을 느끼고 해결책을 찾아가게 했다.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갈 때 동화보다 더 멋진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누구보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가능성을 믿었던 최고의 아동 문학가가 들려주는 갖가지 이야기들이 아이들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새록새록 질리지 않는 마흔 편의 단편 모음집

이탈리아에서 이 책 <아이스크림 궁전>의 원래 제목은 '전화로 들려주는 짧은 이야기'였다. 제약 회사의 영업 사원으로 이탈리아 곳곳을 돌아다니는 아버지가 밤마다 딸에게 전화를 걸어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모은 책이라는 테마에 맞춘 제목이다. 그래서 이 책의 이야기들은 정말로 하나같이 짤막하다. 가장 긴 이야기도 열 쪽을 넘지 않는다. 아직 긴 글을 읽는 데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장편 동화를 읽다가 제풀에 지쳐 버리거나 쉽게 지루해하는데,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이 느낄 부담을 덜어 주고, 책 읽는 재미를 알려 준다. 한 이야기가 끝나면 곧 다른 이야기가 이어져 지루할 틈을 주지 않고, 이야기들을 각각 특색에 따라 엉뚱한 이야기, 재미난 이야기, 신기한 이야기, 뜻깊은 이야기의 네 종류로 나누어 두어서 원하는 이야기를 골라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읽다가 지쳤을 때는 언제든지 쉬었다가 읽을 수 있는 여유도 준다. 책 읽기를 꺼리던 아이들도 <아이스크림 궁전>과 함께 이야기의 세계로 빠져들 것이다.




옛날 옛적에 볼로냐라는 도시에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궁전이 있었어요. 지붕은 크림, 굴뚝은 젤리, 나머지는 모두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진 궁전이었어요. 문도 아이스크림, 벽도 아이스크림, 가구도 온통 아이스크림이었지요.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이 궁전으로 세상 곳곳에서 아이들이 몰려왔어요. 아이스크림을 핥아 먹으러 말이에요.
어떤 아이는 식탁 다리부터 쪽쪽 핥아 먹다 그만 식탁이 와르르 무너지기도 했답니다. 식탁 위에 있던 접시도 우르르 쏟아졌지요. 아이스크림이랑 초콜릿으로 만든 접시였지만요.
한번은 경찰관 아저씨가 호루라기를 마구 불었어요.
호로로! 호로로!
창문이 흘러내리고 있었거든요.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유리창도 녹아내리고 있었지요.
경찰관 아저씨는 마구 소리를 질렀어요.
“빨리빨리! 더 빨리!”
경찰관 아저씨의 신호에 맞춰 사람들이 모두 유리창에 달라붙었어요. 그러고는 유리창을 마구마구 핥아 대기 시작했지요. 쪽, 쪽, 쪽, 쪽……. 단 한 방울이라도 땅에 떨어지면 아깝잖아요.
- 2장 재미난 이야기 ‘아이스크림 궁전’ 중에서

만화 나라에 생쥐 한 마리가 살았어요. 종이 속에서 사는 게 싫증이 난 생쥐는 종이 음식이 아니라 진짜 음식이 먹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온몸에 힘을 주고는 깡충 뛰어서 만화 나라를 빠져나왔지요. 진짜 쥐들이 사는 나라로 나왔답니다.
“쉬이이잇!”
어디선가 고양이 냄새가 나자, 만화 나라의 생쥐는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어요. 만화 나라에서 온 생쥐의 이상한 말을 듣고 진짜 쥐들이 수군거렸어요.
“지금 뭐라고 그런 거야?”
만화 나라의 말밖에 모르는 생쥐가 말했어요.
“쿠다다당, 배뱅, 쿵쾅쿵쾅!”
젊었을 때 국제 화물선의 선원이었던 나이 많은 쥐가 말했어요.
“터키에서 온 쥐인가 봐.”
그러고는 터키 어로 말을 걸었어요. 하지만 만화 나라의 생쥐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빤히 쳐다보며 말했지요.
“스르르르, 피시시시익, 꽈다당!”
나이 많은 쥐가 결론을 냈어요.
“터키에서 온 쥐도 아냐.”
“그럼 도대체 어디에서 왔지?”
“알아맞혀 봐라.”
쥐들은 만화 나라의 생쥐에게 ‘알아맞혀봐라’라는 별명을 붙였어요. 그리고 바보라고 놀리곤 했답니다.
- 3장 신기한 이야기 ‘만화 나라에서 나온 생쥐’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잔니 로다리
1920년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오메냐에서 태어났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1970년 국제 안데르센상을 받으면서 이탈리아 아이들은 물론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1980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환상적이고 재미가 가득한 동화를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 <설탕 나라 초콜릿 행성> <치폴리노의 모험> 들이 있습니다.

  목차

전화로 들려주는 짧은 이야기 006

1장 엉뚱한 이야기
운 없는 사냥꾼 010
조심성 없는 아이 015
집 부수기 019
미다스 왕 025
하늘색 신호등 030
투명 인간이 된 토니노 033
옛날 옛적에 쓰던 말 041
마음씨 착한 질베르토 044
여행하는 원숭이 048
엉터리 이야기 051

2장 재미난 이야기
아이스크림 궁전 056
초콜릿 길 060
움직이는 길 064
브립, 브룹, 브랍 067
먹보 왕국 임금들 071
사탕 우박 074
공부 사탕 076
바다에 빠진 알리스 080
도망간 코 085
일요일 아침 열한 시 091
12가 된 10 095

3장 신기한 이야기
신기한 회전목마 102
만화 나라에서 나온 생쥐 109
아무 데도 가지 못하는 길 115
아다 할머니 124
해님과 구름 129
오스티야의 해수욕장 132
나무 인형 풀치넬라 137
봄날 아침 144

4장 뜻깊은 이야기
둥글둥글 나라 152
거꾸로 나라 158
개들의 나라 162
버터 인간들의 나라 167
콜로세움을 훔치려던 사람 170
용감한 어린 가재 176
북극의 제비꽃 182
수정 같은 자코모 188
전쟁을 끝낸 왕대포 194
카시나 피아나의 우물 199
일곱이 모두 하나 207

옮긴이의 말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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