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상에서 가장 보물을 좋아하는 해적 뚱뚱이 선장과 홀쭉이 선장. 둘은 무척 친한 사이지만 새벽부터 밤까지 사소한 일로 싸운다. 바다 속 물고기가 회색인지 은색인지, 바람이 불어온 방향이 남쪽인지 북쪽인지를 두고 지치지도 않는지 매일매일 칼을 빼들고 싸운다.
어느 날, 보물섬을 발견한 뚱뚱이 선장과 홀쭉이 선장은 보물 속에 파묻친 귀여운 여자아이를 발견한다. 보는 순간 아기를 사랑하게 된 두 선장. 아이에게 스위티 메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아기보느라 시간가는 줄 모른다. 싸움? 그것도 역시 매일 한다. 그런데 선장들이 더이상 싸우지 못할 큰 사건이 생겼다.
이 책은 현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박연 학생이 번역했다. 꼭 깨물어주고 싶을만큼 귀여운 스위티 메이와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너무도 사랑스러운 해적들의 모험은 이 책의 후속권 <스위티 메이와 못 말리는 악당들>에서 계속된다.
작가 소개
글 : 리사 사나한
호주 시드니에서 나고 자랐다. 어린이를 위한 연극에서 배우로 활약하다가 동화작가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 <해적들의 아기 보기 대작전>, <스위티 메이와 못 말리는 악당들>, <곰과 병아리(Bear and Chook)>, <롯은 무엇인가?(What Rot)> 등이 있다.
옮긴이 : 박연
1989년에 태어났다. 2003년 현재 평택여중 2학년에 재학중이다. 뉴질랜드에서 2년간 살면서 영어가 능숙해졌다. 옮긴 책으로 호주 출신의 동화작가 리사 사나한의 작품인 <해적들의 아기 보기 대작전>, <스위티 메이와 못 말리는 악당들> 등이 있다.
그림 : 케리 밀라드
캐나다 오타와에서 태어났다. 5살이 되던 해, 강아지가 차에 치여 죽는 것을 보고서 수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후 토론토 대학과 시드니 대학에서 동물학을 공부했다. 시드니에서 동물 클럽을 운영하다가 우연히 클럽 회보에 그림을 그린 것이 계기가 되어 그림작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지금은 시드니에서 남편과 세 명의 아이들, 개, 앵무새, 잉꼬, 도룡뇽, 뻐꾸기, 토끼, 거위들과 행복하게 살도 있다. 1994년 <공원의 상자 Ark in the Park>란 작품으로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