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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있으면 다 말해
제12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푸른책들 | 3-4학년 |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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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작은도서관 시리즈 39권. 제12회 푸른문학상 수상작으로, 부메랑을 살 돈을 모으기 위해 ‘남다른 상담소’를 연 주인공의 좌충우돌한 상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어른들만큼이나 다양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오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유쾌한 문체로 그려 내며, 마음속 고민을 친구와 나눌 때 풀리지 않을 것만 같던 일들도 자연스럽게 해결됨을 보여 준다.

또한 평범하기 그지없는 주인공에게 숨어 있던 탁월한 '듣기 재능'을 발굴하여, 무작정 ‘내 말’만 하는 것 보다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경청’이 더욱 중요하고 가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가 이 작품을 통해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통쾌한 고민 해결법은 저마다 자신만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모든 독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줄 것이다.

다른 건 몰라도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는 재능 하나는 타고난 주인공 남다른은 부메랑을 살 돈을 모으기 위해 운동장 등나무 벤치에 ‘남다른 상담소’를 개업한다. 반신반의하며 시작한 다른이의 상담소에는 물밀듯이 친구들이 몰려든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친구들의 고민을 재치 있게 해결해 나가면서 다른이는 타인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기쁨을 맛보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가슴 답답한 고민이 있니? ‘남다른 상담소’로 와!
-제12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고민 있으면 다 말해』 출간!


지난 10월 22일,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푸른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응모된 총 566편의 중·단편동화 중 6편의 작품만이 푸른문학상 ‘새로운작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중 박서진 작가의 「고민 있으면 다 말해」는 탄탄한 구성과 완성도 그리고 재기발랄한 캐릭터를 자랑하며 심사위원들의 지지와 기대를 한몸에 받은 작품이다. 부메랑을 살 돈을 모으기 위해 ‘남다른 상담소’를 연 주인공의 좌충우돌한 상담 이야기를 그린 「고민 있으면 다 말해」는 완성도가 높은 수준에 도달하지 않으면 수상작을 내지 않는 푸른문학상의 전통과 기준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수작이었다.
‘푸른문학상’은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이 우리 아동청소년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제다. 어느덧 12회째를 맞이한 ‘푸른문학상’은 장ㆍ단편 청소년소설과 동화, 동시, 아동청소년문학 평론 등 여러 부문에 걸친 공모를 통해 작품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작가와 독자가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넓혀 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푸른문학상 공모는 항상 독자와 평단 모두가 만족할 만한 수상작을 출간하고 있다. 앞서 출간된 제12회 푸른문학상 수상 동화집 『두 얼굴의 여친』과 청소년소설집 『나는 블랙컨슈머였어!』에 이어 선보이는 장편동화 『고민 있으면 다 말해』 역시 한껏 높아진 독자들의 기대치를 오롯이 충족시킬 작품이다. 매해 푸른문학상 수상작을 기대하고 고대해 온 독자들은 『고민 있으면 다 말해』를 통해 전작 『숙제 해 간 날』, 『세쌍둥이 또 엄마』 를 넘어 훌쩍 성장한 박서진 작가의 기량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을 것이며, 생기 있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들려주는 매력적인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자기 안에 숨어 있던 남다른 '듣기 재능'의 재발견!
-‘말 할’ 줄은 알지만 ‘경청’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처방, 『고민 있으면 다 말해』


동요 '어른들은 몰라요'에는 다음과 같은 가사가 등장한다.

장난감만 사 주면 그만인가요 / 예쁜 옷만 입혀 주면 그만인가요 /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 건데 / 어른들은 몰라요 / 아무것도 몰라요 / 알약이랑 물약이 소용 있나요

아이들의 속마음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 가사를 통해,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의 고민을 얼마나 가볍게만 치부하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각박한 어른들의 세계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니, 우리는 종종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쉽게 꺼내곤 한다. 하지만 그 시절에도 우리에겐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민들이 가득했다. 잔소리쟁이 엄마 때문에 고민, 말 안 듣는 동생 때문에 고민, 짝사랑하는 그 애 때문에 고민……. 『고민 있으면 다 말해』에 등장하는 다른이와 친구들도 가슴속에 고민을 한 아름 안고 있기는 마찬가지이다.
다른 건 몰라도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는 재능 하나는 타고난 주인공 다른이는 부메랑을 살 돈을 모으기 위해 운동장 등나무 벤치에 ‘남다른 상담소’를 개업한다. 반신반의하며 시작한 다른이의 상담소에는 물밀 듯이 친구들이 몰려든다. 반에서 제일 공부를 잘하는 친구, 인기가 많은 친구…… 고민이라고는 해 본 적이 없을 줄 알았던 친구들까지도 말 못할 고민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친구들의 고민을 재치 있게 해결해 나가는 다른이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고민 있으면 다 말해』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아이답고 생생한 등장인물들이 독자를 작품 속으로 끌어당긴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12회 푸른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 12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고민 있으면 다 말해』는 어른들만큼이나 다양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오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유쾌한 문체로 그려 내며, 마음속 고민을 친구와 나눌 때 풀리지 않을 것만 같던 일들도 자연스럽게 해결됨을 보여 준다. 또한 평범하기 그지없는 주인공에게 숨어 있던 탁월한 '듣기 재능'을 발굴하여, 무작정 ‘내 말’만 하는 것 보다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경청’이 더욱 중요하고 가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제12회 푸른문학상을 통해 문학적으로 한층 더 발돋움하는 박서진 작가가 『고민 있으면 다 말해』를 통해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통쾌한 고민 해결법은 저마다 자신만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모든 독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줄 것이다.

아빠가 장 보러 나간 사이 도화지를 꺼냈다. 그러고는 크레파스와 사인펜을 꺼내 놓고 커다란 글씨로 또박또박 글씨를 썼다. 만들어 놓고 보니 반짝거리는 간판보다 더 근사해 보였다. 박하사탕을 먹은 것처럼 기분도 상쾌하다.
“아자!”
나는 상담소 명패를 들고 주먹을 꼭 쥐었다.

“네 말처럼 하면 걱정이 좀 사라질 것 같아. 진짜로 고마워. 상담이 정말 잘 끝났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던 안승이가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다.
“상담비야.”
안승이가 반짝거리는 500원짜리 돈을 꺼내서 내밀었다.
잘 가라고 손을 흔들며 한 손으로는 반짝반짝 빛나는 동전을 만지작거렸다.

“미리야, 인철이는 너한테 고백하려던 거야. 책 속에 편지가 들어 있거든.”
그 말을 끝내는 순간,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인철이 말이 그제야 생각났기 때문이다.
“야야! 인철이가 미리를 좋아한대.”
아이들이 책상을 치면서 놀려 댔다.
“내가 분명 말하지 말랬잖아. 너한테 진짜, 정말, 아주 실망이야!”
인철이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해졌다.
“상담하는 사람이 고객의 비밀을 그렇게 함부로 알려도 되는 거냐?”

  작가 소개

저자 : 박서진
2009년 『경상일보』 신춘문예와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2012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다. 동화 『세쌍둥이 또엄마』, 『남다른은 남달라』, 『건수동생 강건미』 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말
멋진 부메랑
첫 번째 손님
찬수 아빠는 멋져
돈 벌기는 어려워
이젠 상담 안 할 거야
너한테 정말 실망이야
고민 있으면 다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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