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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만이
웃는돌고래 | 3-4학년 |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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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박상규 작가는 인터넷에서 ‘개천마리’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보신탕집 아들로 산 덕분에 고등학생 때는 개고기를 도시락으로 싸 다녔다는 작가는 지금까지 개를 천 마리쯤은 먹은 것 같다면서 이런 별명을 지었다.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뒤 두 집을 오가면서 세상의 끝에서 끝까지 오고가는 막막한 경험을 치러 낸 소년은 이제 어른이 되어 지난날 힘겨웠던 어린 자신을 위로하는 글을 쓰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 ‘똥만이’처럼 외롭고 슬픈 아이들이 지금도 있다. 완벽하지 않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남루하고 초라하지만 빛나는 진심을 담은 똥만이 이야기를 전한다.

《똥만이》는 얼룩진 우리의 삶을 그대로 보여 주는 어린이 책이다. 좋은 모습으로 예쁘게 포장된 이야기가 아닌 날것 그대로의 거칠고 얼룩덜룩한 삶의 이야기를 담았다.

  출판사 리뷰

|슬프면서도 웃긴 똥만이 이야기|

산 좋고 물 맑은 청계산 계곡에 쏙 박힌 보신탕집 <오작교>에는 여덟 살 똥만이가 삽니다. 나무를 잘 타 ‘청계산 타잔’이라는 별명이 붙었지요. 똥개 동미를 동생 삼아, 아버지가 동미를 잡아먹지 못하게 막는 것도 똥만이 일입니다. 똥만이 아버지는 술 잘 마시고, 노름을 좋아해 집에 안 들어오기 일쑤고, 엄마에게 손찌검까지 합니다. 엄마는 결국 집을 나가고 말지요. 그날부터 똥만이는 아버지 집과 엄마 집을 오가는 신세가 됩니다.
그래서 똥만이가 불쌍하다고요? 천만에요! 때밀이 엄마 덕분에 남자인데도 여탕에 들락날락하고, 엄마의 단골손님들이 일하는 룸살롱에도 놀러 가면서 아버지의 부러움을 삽니다. 학교에서는 한글을 못 깨우쳐 ‘꼴통’으로 이름 날리지만, 혼자 남은 아버지가 안쓰러워 아버지 곁으로 가 살겠다고 결심하는 따뜻한 아이입니다.
똥만이 이야기를 읽다 보면 가슴 애잔해지고, 눈물 울컥, 먹먹해집니다. 그렇게 슬픈 이야기인데 희한하게 킥킥 웃음이 나오는, 참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개고기 파는 아버지에 때밀이 엄마를 둔 예사롭지 않은 똥만이의 하루하루는 따스하면서도 정감 가는 장경혜 작가의 그림을 만나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한국의 에밀 아자르, 박상규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

박상규 작가는 인터넷에서 ‘개천마리’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보신탕집 아들로 산 덕분에 고등학생 때는 개고기를 도시락으로 싸 다녔다는 작가는 지금까지 개를 천 마리쯤은 먹은 것 같다면서 이런 별명을 지었답니다.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뒤 두 집을 오가면서 세상의 끝에서 끝까지 오고가는 막막한 경험을 치러 낸 소년은 이제 어른이 되어 지난날 힘겨웠던 어린 자신을 위로하는 글을 쓰게 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 ‘똥만이’처럼 외롭고 슬픈 아이들이 지금도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남루하고 초라하지만 빛나는 진심을 담은 똥만이 이야기를 전합니다. 《똥만이》는 얼룩진 우리의 삶을 그대로 보여 주는 어린이 책입니다. 좋은 모습으로 예쁘게 포장된 이야기가 아닌 날것 그대로의 거칠고 얼룩덜룩한 삶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책|

《똥만이》를 읽다 보면 프랑스 작가 로맹 가리가 필명으로 발표한 《자기 앞의 생》이 떠오릅니다. 열두 살 모모와 창녀들을 돌보던 로자 아줌마가 나누었던 강렬한 유대는 많은 독자들을 울게 했는데요. 똥만이가 다리 저는 남영이 누나와 룸살롱 소영이 누나와 나누는 따스한 연대와 나눔도 그 못지않습니다.
“사람은 외롭기 때문에 친구도 사귀고, 다른 사람을 가슴에 간직하는 거야. 외롭고 슬프지 않은 사람은 친구를 사귈 수 없어. 사랑도 못 하고.”
다리를 전다고 맞선 자리에서 냉대를 받는 남영이 누나지만 똥만이에게 이런 따뜻한 말을 건네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아버지의 고향 후배 뻥튀기 장수 아저씨는 달걀이라면 신물이 난다면서도 노름하러 도망간 아버지 대신 똥만이에게 달걀 프라이로 밥상을 차려 줍니다. 엄마에게 때를 밀러 오는 룸살롱 소영이 누나는 고향이 지겹고, 아버지가 지겨워 집을 나왔으면서도 고향 앞바다가 그리워 눈물짓지요.
누구 하나 마음 가지 않는 이가 없습니다. 다 껴안아 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그것이 바로 작가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독자들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으면서 제제에게 감정을 이입하며, 힘겹고 고통 받는 다른 친구들의 삶에 마음을 열곤 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모모 대신, 제제 대신 청계산 보신탕집 아들 똥만이가 생겼습니다. 외로운 친구들에게 똥만이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똥만이는 마음씨도 곱고, 외롭고 슬픈 일도 많아서 나중에 좋은 사람 되겠다.”
“저는 슬픈 일 때문에 죽을 거 같은데, 왜 좋은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가슴속에 슬픔이 있는 사람이라야 다른 사람을 가엾게 여길 줄 알거든.”_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박상규
청계산 보신탕집 ‘오작교’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한글을 깨우쳤다. 대학 졸업 뒤 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다 우연히 <오마이뉴스> 기자가 되었다. 2005년 ‘올해의 인터넷기자상’과 ‘언론인권상’을 받았다.“기자는 소속 매체가 아닌 기사로 말한다.”는 마음으로 2014년 12월 31일, 10년 일한 <오마이뉴스>에 사표를 냈다. 취재, 글쓰기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다. 2015년부터 박준영 변호사와 <다음> 스토리펀딩에서 ‘재심 프로젝트 3부작’을 진행했다. 시인 백석, 고정희를 사랑하고 김중식의 시 “식당에 딸린 방 한 칸”을 사랑한다.지은 책으로 『이게 다 엄마 때문이다』, 『똥만이』가 있다.

  목차

1부 보신탕집 아들, 똥만이

보신탕집 개, 동미
참 좋았던 시절
아버지만 행복했던 날들
엄마가 도망갔다
아버지, 금방 올게
엄마가 사는 집, 창신여인숙
엄마의 동만이, 아버지의 똥만이

2부 청계산 타잔, 박똥만

청계산 꼬마 타잔
우리 엄마는 때밀이
엄마의 애인
엄마의 여자들
딸기밭 복수
고씨 아줌마
끝내 엄마라 부르지 못하고
아버지, 울지 마!

3부 외롭고 슬프니까 좋은 사람이 될 거야

한글은 어려워
남영이 누나의 오른 다리
화투 치는 아버지
철없는 아버지
계속 꼴통으로 살고 싶어요
안녕, 오작교

4부 똥만이 꿈은 때밀이

엄마도 못 벗기는 때
엄마의 그리움
어린 개고기 배달부
아버지의 가을 병
엄마랑 같이 살자
신라장 바캉스
다시 오작교로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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