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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들판
창비 | 부모님 | 200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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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공지영이 서울과 베를린을 오가며 완성한 신작 소설. 두렵지만 사랑해야 했던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과 빛나는 순간들, 가슴 저릿한 슬픔과 용서의 기억을 작가 특유의 섬세한 필치로 그려나간다.

작가는 사랑과 이상을 잃고 삶의 방향을 찾아헤매는 사람들의 삶이 뒤얽히는 공간으로서의 베를린을 보여준다. "그곳은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사람들의 서식처이고, 국적과 민족이 다른 사람들이 만나 사랑을 나누는 장소이며, 이념과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자기를 새롭게 찾아가는 공간"(방민호)이다.

이 공간을 매개로 작가는 가정폭력으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여성에서부터 '5월 광주'로 표상되는 역사적 현장에 온몸을 던진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책에 실린 연작들 중 표제작인 '별들의 들판'은 가장 분량이 긴 중편이다. 주인공 수연은 아버지를 여의고 실연의 상처를 안은 채 베를린에 도착한다. 죽은 어머니의 흔적과 쌍둥이 여동생 나연을 찾기 위해서. 수연은 얼마 전까지 어머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아버지가 왜 어머니와 헤어졌는지 알지 못했고, 자기에게 쌍둥이 형제가 있다는 사실조차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녀는 어머니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어머니 명숙이 자유분방한 기질의 소유자로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의지를 잃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관철한 여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딸을 사랑하고 가족을 아꼈지만 질곡 많은 삶을 선택할 수밖에 없던 어머니를 이해하면서, 수연은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작지만 단단한 힘을 얻는다.
이제 베를린으로 돌아가면 모든 것이 달라지리라는 것을 그녀는 예감했다. 빈 들에 나가 네게 사랑을 속삭여주리라. 네가 작은 소리로 말하고 나도 작은 소리로 말하리라. 아무도 들을 수 없게. 어느 봄날 원래 하나로 만들어졌던 두 사람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작게, 아주 작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녀의 손에서 오래도록 들려 있던 채찍이, 바람도 없는데 지는 나뭇잎처럼 그렇게, 떨어져내렸다.

  작가 소개

저자 : 공지영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창작과 비평》에 구치소 수감 중 집필한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1989년 첫 장편 『더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1993년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통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의 문제를 다뤄 새로운 여성문학, 여성주의의 문을 열었다. 1994년에 『고등어』『인간에 대한 예의』가 잇달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명실공히 독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작가가 되었다. 대표작으로 장편소설 『봉순이 언니』『착한 여자』『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즐거운 나의 집』『도가니』『높고 푸른 사다리』 등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존재는 눈물을 흘린다』『별들의 들판』,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공지영의 수도원 기행』『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아주 가벼운 깃털하나』『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딸에게 주는 레시피』 등이 있다. 2001년 21세기문학상, 2002년 한국소설문학상, 2004년 오영수문학상, 2007년 한국가톨릭문학상(장편소설 부문), 그리고 2006년에는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단편 「맨발로 글목을 돌다」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목차

빈 들의 속삭임 - 베를린 사람들 1
네게 강 같은 평화 - 베를린 사람들 2
귓가에 남은 음성 - 베를린 사람들 3
섬 - 베를린 사람들 4
열쇠 - 베를린 사람들 5
별들의 들판 - 베를린 사람들 6

해설 / 방민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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