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느 나라든지 식물과 동물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여기엔 각 생물의 생태적 특징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들어 있게 마련입니다. 그만큼 특징적인 생물의 생태는 호기심의 대상이 될 뿐 아니라 그것을 설명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지요. 이것은 아이들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옛이야기 속에 전해오는 이러한 호기심의 해결과 실제 과학적 정보를 비교하여 생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습니다.
출판사 리뷰
세상에는 참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뜨거운 사막에서 추운 극지방까지 사는 곳도 다양하고, 깨알만한 개미에서부터 집채만한 고래까지 크기도 가지가지입니다. 새도 아니면서 하늘을 훨훨 날아 다니는 박쥐나, 새끼를 배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캥거루처럼 특이한 동물들도 많지요. 동물들이 왜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옛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래서 호랑이 몸에는 줄무늬가 있는 거래' '그래서 캥거루는 배에 주머니가 있는 거래'라는 식으로 끝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어리숙한 호랑이가 꾀보 토끼에게 속아 온몸을 불에 데어 얼룩얼룩해졌다든지, 캥거루가 새끼를 지키기 위해 주머니를 짜서 배에 붙였다든지 하는 식으로 말이지요. 물론, 정말로 호랑이가 토끼에게 속았을 리는 없습니다. 캥거루가 배에 주머니를 갖다 붙였을 리도 없고요. 그래도 옛이야기는 나름대로 재미나게 동물의 생태를 설명해 줍니다.
우리 조상들이 이야기 속에서 풀어 낸 내용들이 실제 과학적으로는 어떻게 설명 가능한지 뒷부분의 과학 상식에서 정리하여 과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보 내용은 포유동물이나 유대류, 영장류, 난생을 하는 동물, 동물의 둥지, 고양이과 동물, 겨울잠, 공생 및 기생, 의태 등 동물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골고루 수록하여 동물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목차
재미난 옛이야기 속에서 여러 동물들을 만나 보세요
동물의 왕은 누가 되어야 할까
박쥐는 날아다니는데 왜 새가 아니라고 할까
캥거루는 왜 새끼를 주머니에 넣고 다닐까
원숭이는 왜 사람처럼 행동할까
고양이와 호랑이는 어떤 점이 닮았을까
악어와 닭은 어떤 사이일까
새들은 둥지를 어떻게 지을까
가자미는 왜 눈이 한쪽으로 몰렸을까
토끼 꼬리는 왜 짧고 뭉툭할까
코끼리 코는 왜 길어졌을까
한겨울에는 왜 뱀이 보이지 않을까
여우는 왜 닭을 잡아먹을까
고슴도치는 적의 공격을 어떻게 피할까
호랑이 몸에는 왜 줄무늬가 있을까
동물들은 어떻게 지진을 미리 알까
올빼미는 왜 밤에만 돌아다닐까
거북은 나이가 얼마나 많을까
개는 어떻게 사람과 친구가 되었을까
두꺼비가 울면 정말 비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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