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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 마녀의 요술 시계
저학년을 위한 약속 동화
알라딘북스 | 3-4학년 | 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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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첫째! 이 책의 주제 ‘약속’에 대해 생각하기
동화를 읽기 전, ‘약속’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약속’의 뜻과 의미를 알고 난 후에 동화를 읽으면 동화에 담긴 교훈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둘째! 내가 주인공 되어 보기
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동화를 읽어 봅니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읽으면 주인공이 겪는 상황과 대사들이 더욱 가까이 느껴져 동화를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어요.

셋째! 나만의 스토리텔링 만들기
동화를 읽으며 사건이나 결말이 나오기 전에 일어날 상황을 미리 상상해 봅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야기와 동화의 이야기를 비교하면 창의력을 키우고 이야기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어요.

넷째! 문제 해결 능력 키우기
주인공의 어려움이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지금 주인공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주인공이 변화되어야 할 것은 어떤 것인지 생각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요.

다섯째!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 약속하기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배우게 된 것들을 생각해 봅니다. 스스로 깨닫고 배우면서 스스로 약속하면 생각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어요.

《똑딱 마녀의 요술 시계》는 ‘약속’을 주제로 한 인성 동화입니다.
만약 친구랑 오후 두 시에 만나기로 했다면 우리는 오후 두 시가 되기 전부터 시계를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씻고 옷을 갈아입고, 시간 맞춰 집에서 나갈 준비를 합니다. 친구를 만나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놀까 머릿속으로 부지런히 이런저런 생각도 하면서 말예요. 그러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콩닥콩닥 가슴이 뛰고 조금이라도 빨리 뛰어나가 친구를 만나고 싶어 안달이 나는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콩콩콩 설레며 도착한 약속 장소에 친구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게다가 째깍째깍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친구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다면요? 이 책은 바로 그런 약속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약속을 어긴 친구에게 화가 나고 이제 다시는 그 친구랑 놀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귀찮아서 혹은 잠깐 딴짓을 하느라 약속 시간을 놓쳐 버렸다는 친구에게 실망을 하기도 하겠지요. 그런데 만약 그 친구가 이런 일을 몇 번씩 되풀이하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예기치 않은 상황이 생겨서 약속을 지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그것은 그 친구에게 잘못된 습관이 있을 것입니다. 약속도 하나의 습관이기 때문입니다.
약속 시간을 정하고 그것을 지키려 노력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주인공 성빈이는 깜빡 잠이 드는 바람에 짝사랑하는 유정이와의 약속 시간을 놓치고 맙니다. 약속 시간을 어겨 놓고 오히려 큰소리치며 남의 탓으로 돌리는 성빈이에게 화가 난 유정이는 다신 성빈이를 보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속상하고 당황한 성빈이 앞에 똑딱 마녀가 나타납니다. 마녀는 성빈이에게 약속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요술 시계를 선물합니다. 과연 그 요술 시계를 갖게 된 성빈이에게 어떤 일이 생길까요? 그리고 똑딱 마녀의 요술 시계를 받은 성빈이는 약속 시간을 잘 지켜 유정이랑 다시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 똑딱 마녀의 선물을 통해 조금씩 변화되어 가고 성장해 가는 성빈이를 보면서 약속의 소중함과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따르릉 따르릉!”
알람 시계 두 개가 한꺼번에 울렸습니다. 성빈이는 얼굴을 찡그리며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어썼습니다.
“아들, 그만 일어나야지.”
알람 시계에 엄마 목소리까지 더해졌습니다. 하지만 성빈이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성빈아, 학교 갈 시간이야. 빨리 일어나.”
성빈이 깨우기에 아빠까지 나섰습니다.
“아잉, 오 분만요.”
성빈이는 눈을 꼭 감고 이불 속에서 징징거렸습니다.
“지금 안 일어나면 지각이야.”
“또 늦으면 선생님한테 혼난다면서!”
엄마 아빠가 번갈아가며 성빈이를 깨웠습니다. 하지만 성빈이는 눈이 쉽게 떠지지
않았어요.
“얼른 학교 가서 유정이 만나야지.”
엄마가 속삭이듯 귓속말을 했습니다. 유정이 생각에 아주 잠깐 성빈이의 눈이 뜨일 뻔했지만 몸은 점점 더 이불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보다 못한 아빠가 성빈이의 이불을 확 들쳤습니다. 그제야 침대에서 일어나 앉은 성빈이가 입을 삐죽거렸습니다.
“학교는 왜 꼭 시간 맞춰 가야 해요?”
“알면서 또 그런다.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려면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니까.”
엄마는 성빈이의 볼을 살짝 꼬집고 부엌으로 갔습니다. 아빠가 침대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는 성빈이를 일으켜 욕실 앞까지 데려다줬습니다. 딱 오 분 만 더 자면 좋을 텐데, 이제는 다 틀렸습니다.
성빈이는 무겁게 내려앉는 눈을 겨우 뜨며 찬물로 세수를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엄마는 아침을 차렸습니다. 성빈이는 아빠와 함께 아침을 먹고 집을 나섰습니다.
아이들은 재잘재잘 떠들며 신나게 학교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잠이 모자란 성빈이는 입을 불뚝 내밀고 느릿느릿 걸음을 옮겼습니다.
“이성빈, 오늘은 조금 더 일찍 자자.”
학교 앞에 도착하자 아빠는 성빈이에게 새끼손가락을 내밀었습니다.
“약속을 하자고요?”
아빠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약속을 하면 지켜야 하는 거죠?”
성빈이는 내내 부루퉁했습니다.
“일찍 자면 내일은 조금 일찍 일어날 수 있을 거야.”
아빠가 고개를 끄덕이고 차근차근 말했습니다. 하지만 성빈이는 아빠와 약속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잠이 와야 자죠. 어떻게 억지로 자요?”
성빈이는 내내 고집을 부릴 듯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최은영
방송 작가로 일하다 두 아이를 키우며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취재하고 인터뷰하며 일해 온 경험이 고유한 작품 세계를 만드는 데 영향을 미쳤어요. 책상에 가만 앉아 글을 쓰는 게 아닌, 매 순간 아이들 세계로 깊숙이 들어가 직접 취재하고 세태를 예민하게 포착한 동화들을 발표했습니다. 생생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현실과 마음을 가장 잘 공감하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작품으로 《살아난다면 살아난다》, 《휴대 전화가 사라졌다》, 《게임 파티》, 《1분》, 《절대 딱지》, 《뚱셰프가 돌아왔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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