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공동 저자 질 코넬과 셰릴 맥카시는 초기 아동기(0~7세)의 두뇌 발달과 놀이 활동 사이에 높은 관계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해냈다. 즉 잘 움직이고 잘 노는 아이들이 더 똑똑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며 공부도 잘한다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서는 각 단계에 맞게 ‘여섯 가지 발달 기본요소’를 자극해주는 놀이 활동을 해야 한다.
파트 1에서는 아이의 움직임과 몸놀이가 두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려준다. 파트 2에서는 활동저울의 개념과 기본감각, 균형감각, 직관, 협응, 힘, 통제의 여섯 가지 신체 발달 기본요소 각각을 하나하나 자세히 소개한다. 아이의 감각과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두뇌와 연관되는지 이론적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파트 3은 언어와 학습의 연관관계를 알려준다. 언어는 아이의 놀이를 학습으로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아이가 놀이 활동을 할 때마다 알맞은 언어로 자극해주자. 파트 4~5에서는 집, 교실, 운동장에서 실제로 아이의 학습을 촉진시켜주는 다양한 놀이 학습 방법을 소개한다. 별책부록《스마트 스텝 몸놀이북》에는 아이의 여섯 가지 발달 기본요소를 골고루 자극하는 24가지 놀이를 새롭게 개발해 실었다.
본문에는 세 코너가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바로 ‘질 코넬 노트’, ‘모둠활동’, ‘활동놀이’다. 질 코넬 노트에는 저자가 30년 넘게 교사, 부모, 아이를 돕는 다양한 양육자를 만나며 쌓은 귀한 정보뿐 아니라 엄마, 할머니로서 얻은 유용한 경험담을 실었다.
출판사 리뷰
인간의 두뇌는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기능만 갖고 태어난다!
아이는 활발히 움직이고 놀면서 두뇌를 연결시키고
세상과 자신을 알아간다!
많은 매체들이 요즘 우리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고 있다며 경고하고 있다. 최신 스마트 기기와 안전을 명목으로 등장한 각종 컨테이너로 인해 얌전히 있기만을 강요받고 있다는 것이다. 안전은 좋다. 하지만 부모나 보호자가 옆에 있는 환경이라면 우리 아이들은 한계 끝까지 뛰고 점프하고 오르고 만지고 굴러야 한다. 놀이와 활동이야말로 몸과 두뇌를 발달시키는 최고의 학습 방법이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제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마음껏 움직이고 다양한 놀이로 감각과 운동 신경을 자극 받아야 한다는 사실은 다 안다. 그런데 왜 초기 아동기에 제대로 뛰어노는 것이 중요한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그 이론과 방법을 확실히 알고 있는 부모는 드물다. 이 책은 아이 놀이의 중요성뿐 아니라 발달 단계별로 두뇌와 신체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면서 성장해나가는지를 다양한 이론과 사례, 풍부한 도표와 활동저울이라는 새로운 도구로 한눈에 보여준다.
왜 움직여야 하는가, 직립보행과 불완전한 탄생
직립보행은 인간에게 여러 가지 이점을 주었다. 무엇보다 손을 자유롭게 해 도구를 사용하게 해주었다. 손과 도구를 쓰면서 두뇌는 이 새로운 행동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엄청난 속도로 신경들을 연결시켰고 필연적으로 두뇌 용량도 커졌다. 그러나 직립보행은 그만큼 문제도 가져왔다. 효율적인 두발보행을 위해 먼저 골반부가 좁아져야 했고 그로 인해 여성의 생식계에도 변화가 생겨 산도(아이를 낳을 때 태아가 지나는 통로)가 더 좁아졌다. 어쩔 수 없이 자연은 임신 기간을 단축시켜 ‘설계상의 균형’을 맞추어야 했다. 그 결과 인간은 지구상의 어떤 생명체보다 출생 ‘후에’ 훨씬 많은 신체와 두뇌 발달을 하게 됐다. 초기 아동기(0~7세)에 두뇌 신경회로의 약 90퍼센트가 완성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신경회로는 아이가 어떤 방식으로 사고하고 학습할지, 나아가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한다. 아이의 열정과 끈기, 도전과 승리, 내적 성찰, 외적 반응 등은 이 시기 신체, 감각 경험에 의해 연결된 신경망에 따라 형성된다.
활동은 두뇌를 자극하고 두뇌는 정보를 얻기 위해 더 뛰어놀라고 명령한다
그럴 수 있을까 싶겠지만 아이는 태어났을 때 자신에게 몸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아이의 모든 배움은 몸에서부터 시작된다. 몸은 두뇌의 첫 번째 선생님으로 이 선생님의 강의안은 ‘움직임(활동)’으로 채워져 있다. 엄마의 손가락을 꽉 잡는 것에서부터 딸랑이 쥐기, 기기, 서기, 걷기, 뛰기, 달려와 부모 껴안기까지, 의도적이든 돌발적이든 아이가 하는 모든 움직임은 학습으로 이어진다. 몸을 움직이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아이의 두뇌 안 주요 신경경로가 연결되고 감각 인지 경험이 풍부해지기 때문이다.
움직임이 자동화되지 않으면 학습을 시작할 수 없다
인간의 두뇌는 한 번에 한 가지만 처리할 수 있다. 균형감각을 익히지 못해 제대로 앉을 수도 없는데 책을 읽을 수 있겠는가. 아동기 때 몸으로 경험하는 다양한 반복 활동은 뇌에 자동화된 회로를 만들어 앉아 있는 것에 신경 쓰지 않도록 해준다. 즉 놀이를 통해 아이의 자동회로를 활성화시켜 의식적인 사고 없이 기본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해야 더 고난도의 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많이 뛰어논 아이가 나중에 교실에서 더 집중력을 발휘한다!
놀이가 아이를 균형 있게 발전시킨다
가만히 있어서는 가만히 있는 법을 배울 수 없다. 이 역설적인 명제가 아이들의 발달을 한마디로 정의해준다. 아이가 책 읽기에 집중을 못하는가? 잠시 한바탕 뛰어놀게 해주어라. 집중에 필요한 협응과 통제 기능이 활성화되어 아이들이 가만히 앉아 학습에 열중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놀이가 창의성과 집중력, 사회성 등을 키워주어 각 시기별로 아이에게 필요한 발달 단계를 제대로 밟게 해준다. 성장 단계에 맞춰 필요한 움직임과 활동을 하지 못한다면 아이 두뇌는 제대로 연결되지 않고 학습도 시작할 수 없다!
놀이야말로 아이의 기본 권리이자 아동기 때 필요한 공부의 전부다
아이의 평생 행복은 놀이에 달려 있다. 건강하고 성공적인 어른이 되려면 어렸을 때 많이 뛰어놀며 정서적, 감정적 충만함을 충분히 경험해야 한다. 그래야 자기 존중은 물론 타인 존중을 배우고, 남과 제대로 어울릴 수 있고, 자신의 힘을 믿고 한계를 넘어 계속 시도하는 도전정신을 깨우치고,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요즘 아이들은 몸놀이를 충분히 하고 있지 못하다. 아이의 놀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은 어른의 의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더 심각하다. 복지부가 실시한 '2013년 한국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아동의 ‘삶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0.3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정부는 ‘제1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15∼2019년)’에 아이들에게 '놀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이 담긴 헌장 발표를 추진하기로 했다.
여섯 가지 아이 발달 기본요소를 한눈에 보여주는 활동저울 최초 수록!
이 책의 공동 저자 질 코넬과 셰릴 맥카시는 30년이 넘는 임상 경험과 최신 아기 두뇌 연구, 다양한 연구조사를 통해 모아진 자료를 토대로 초기 아동기(0~7세)의 두뇌 발달과 놀이 활동 사이에 높은 관계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해냈다. 즉 잘 움직이고 잘 노는 아이들이 더 똑똑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며 공부도 잘한다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서는 각 단계에 맞게 ‘여섯 가지 발달 기본요소’를 자극해주는 놀이 활동을 해야 한다.
이 책의 내용과 구성
파트 1에서는 아이의 움직임과 몸놀이가 두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려준다. 파트 2에서는 활동저울의 개념과 기본감각, 균형감각, 직관, 협응, 힘, 통제의 여섯 가지 신체 발달 기본요소 각각을 하나하나 자세히 소개한다. 아이의 감각과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두뇌와 연관되는지 이론적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파트 3은 언어와 학습의 연관관계를 알려준다. 언어는 아이의 놀이를 학습으로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아이가 놀이 활동을 할 때마다 알맞은 언어로 자극해주자. 파트 4~5에서는 집, 교실, 운동장에서 실제로 아이의 학습을 촉진시켜주는 다양한 놀이 학습 방법을 소개한다. 별책부록《스마트 스텝 몸놀이북》에는 아이의 여섯 가지 발달 기본요소를 골고루 자극하는 24가지 놀이를 새롭게 개발해 실었다.
본문에는 세 코너가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바로 ‘질 코넬 노트’, ‘모둠활동’, ‘활동놀이’다. 질 코넬 노트에는 저자가 30년 넘게 교사, 부모, 아이를 돕는 다양한 양육자를 만나며 쌓은 귀한 정보뿐 아니라 엄마, 할머니로서 얻은 유용한 경험담을 실었다. 모둠활동은 다른 가족과 논의하거나 함께하면 좋은 활동을 소개한다. 활동놀이는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놀이로 쉽고 빠르게, 언제 어디서나 우리 아이에게 큰 웃음을 주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하도록 돕는다.
여섯 가지 아이 발달 기본요소를 시각화한 활동저울 최초 수록
세계 최초로 활동저울(Kinetic Scale) 개념을 개발해 0~7세 아동에게 필수적인 여섯 가지 발달 기본요소를 한눈에 보여준다. 아이 성장의 여섯 단계별로 중점을 두어야 하는 놀이요소를 쉽게 파악하게 해준다. 활동저울은 아기일 때는 감각수단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차츰 활동수단 쪽이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감각을, 나중에는 힘과 협응, 통제 쪽을 더 자극시켜주어야 한다. 즉 다양한 감각 경험을 주는 몸놀이를 주로 하다가 몸을 더 쓰면서 협응과 통제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놀이를 하게 해야 한다. 그렇다고 아기일 때 감각놀이만 하라는 말은 아니다. 아이는 모든 단계에서 활동저울의 양쪽 모두의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놀이를 해야 한다. 언어는 모든 학습의 기초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놀이를 할 때마다 아이의 행동을 언어자극으로 강화시켜주자.
본문 속 활동놀이, 질 코넬 노트 PDF 다운로드·별책부록 놀이책
교사, 부모, 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최신 이론을 논의하고 아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은 하도록 출판사 홈페이지(www.gilbut.co.kr)에서 활동놀이와 질 코넬 노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활동저울 개념에 맞게 개발된 24가지 놀이를 별책부록으로 만들었다.
작가 소개
저자 : 질 코넬(Gill Connell)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동발달 전문가로 움직임과 놀이를 통한 아이 두뇌 학습 분야의 권위자이다.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하며 현장 경력을 쌓아왔으며 다년간 유치원뿐 아니라 초·중고등학교, 다양한 아동연구기관에 아이들의 발달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또한 Moving Smart, Ltd.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로 그녀가 세운 단체는 아이 놀이와 학습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워크샵을 수시로 개최하고 있으며 최고의 아동교육 관련 인재를 키워내는 곳으로 손꼽힌다. 뉴질랜드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다방면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 : 셰릴 맥카시(Cheryl McCarthy)
아동발달연구기관인 하스브로(Hasbro, Inc)의 부소장으로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영유아 놀이교육 전문가로 일해왔다. 특히 스토리텔링과 엔터테인먼트가 전문 분야로 그동안 아이의 신체와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몸놀이들을 계발했다. 망아지놀이, 캔디땅, 미스터포테이토 등의 놀이는 그 효과를 인정받아 현재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감수 : 정재희(아이킨디아동발달연구소 원장)
대학에서는 아동학을, 석·박사에서는 특수교육을 전공하였으며 단국대 특수교육연구소에서 전임연구원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다양한 단체와 대학 강단에서 ‘감각통합과 운동치료, 놀이지도, 특수교육, 부모교육’과 관련된 강의를 했으며 린나아동발달연구소에서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백석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심리학 강의를 하고 있으며 아이킨디아동발달연구소를 운영, 다양한 놀이·언어·인지·학습·사회성 치료와 부모코칭을 하고 있다.
〈인형극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고찰〉 〈발달놀이 치료의 이론과 실제〉 〈유아 영재 진단 체제〉 등에 관한 글을 썼으며 논문으로 〈대인문제 해결 훈련이 정신지체아동의 문제 해결과 사회성에 미치는 효과〉가 있다.
역자 : 안진희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화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며 다양한 영화를 홍보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일하며 책을 기획하고 번역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책에 관심이 많다.《부모의 자존감》《아이와의 기싸움》《소년의 심리학》《까다롭고 예민한 내 아이, 어떻게 키울까?》《내 어깨 위 고양이, Bob》《마흔 이후, 누구와 살 것인가》《오늘 만드는 내일의 학교》등을 옮겼다. 현재 마포번역집단 ‘뉘앙스’에서 동료 번역가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실험하고 있다.
목차
본문 속 <활동놀이>, <질 코넬 노트>는 www.gilbut.c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추천사 | 아이 두뇌는 운동장에서 발달한다 - 대럴 해먼드
감수글 | 정확히 알고 제대로 놀자 - 정재희
저자 서문 | 아이는 놀면서 세상과 자신을 알아간다
Part 1 아이는 놀면서 배운다
제1장 아이 몸은 두뇌와 연결되어 있다
먼저 몸에 적응해야 두뇌가 자유로워진다 | 아이는 준비가 되었을 때만 배울 수 있다
활동놀이 : 느림보 고래
제2장 컨테이너에 갇힌 아이들
아이의 자유로운 활동을 제한하는 컨테이너 | 아이는 타고난 모험가, 마음껏 움직이게 해주자
한눈에 보는 학습의 진짜 모습
제3장 왜 활발하게 노는 아이의 두뇌가 더 발달할까
두뇌의 기능과 역할 이해하기 | 두뇌 신경 연결의 90퍼센트는 일곱 살 전에 이루어진다 | 움직임이 자동화되면 복잡한 사고가 가능하다 | 사과가 뭔지 알아야 알파벳 A를 배운다
활동놀이 : 사과는 어떤 소리가 날까
질 코넬 노트 : 기억력의 성장 | 시각적 학습자, 청각적 학습자, 운동감각적 학습자
Part 2 활동저울의 여섯 가지 기본요소
한눈에 보는 아이 능력 발달표
제4장 아이 몸은 어떤 방식으로 발달하는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눈덩이 효과 | 아이 능력 발달표와 기본운동패턴 | 활동저울이란 무엇인가
제5장 반사, 움직임의 시작
자연이 선사한 여덟 가지 원시반사 | 아이를 똑바로 세우는 네 가지 자세반사 | 앉기
활동놀이 : 달걀이 굴러가요
질 코넬 노트 : 받치지 말아주세요
제6장 학습의 출발점, 기본감각·균형감각·직관
감각을 통해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