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출판사 리뷰
MB 정부 5년을 함께했던 참모들과의 집단 기억
“대통령이기에 좌절할 수 없었다!”
한.미 FTA, 광우병 사태, 4대강 살리기, 자원 외교 등
이명박 정부의 한 일과 못다 한 일
새로운 미래를 위해 우리는 쉬지 않고 달렸다!
2013년 2월 대한민국 제17대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끝났다. 그는 퇴임 후 그해 5월부터 회고록 집필에 착수하여 1년 10개월의 집필 기간을 거쳐 퇴임 후 2년 만인 다음 달 2일 회고록을 출간한다.
책 제목은 《대통령의 시간》(알에이치코리아 출간). 실용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선진화를 내걸고 쉬지 않고 달린 재임 5년의 시간을 되돌아본다. 이명박 정부 5년은 출범하자마자 광우병 사태와 세계 금융위기라는 대내외적 도전에 직면한 ‘위기의 시간’이었다. 선제적이고 과감한 정책으로 한국 역대 최고의 국가신용등급을 받은 ‘기회의 시간’이기도 하다. 4대강 살리기 사업, 해외 자원 외교, 친서민 정책 등 새로운 미래를 위해 나아간 ‘일머리를 아는 대통령의 시간’이기도 하다.
이 전 대통령은 “기억이 용탈돼 희미해지기 전에 대통령과 참모들이 생각하고 일한 기록을 가급적 생생하게 남기고 싶었다”고 그 소회를 밝혔다.
《대통령의 시간》은 정책 위주의 회고록이다. 쓰나미처럼 덮친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생각과 토론을 거쳐 정책을 결정했는지, 왜 한.미 관계를 복원해야 했으며 어떻게 G20 정상회의에 동참하게 됐고 서울 회의를 유치할 수 있었는지, 대북 관계를 새롭게 설정하기 위한 철학과 대처방안은 물론 중국을 어떻게 설득했는가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4대강 살리기와 녹색성장, 세종시 문제에 대한 철학과 추진 배경, 추진 과정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에피소드나 뒷이야기도 많이 찾아내 수록했다.
책은 총 12개장 800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나는 대통령을 꿈꾸지 않았다>를 시작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어린 시절과 현대에서 보낸 27년 그리고 통치가 아니라 경영을 하고 싶었던 대통령 이명박의 개인적인 스토리가 담겨 있다. 2장에서부터 11장까지는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등 제반 정책을 설명한다. 마지막 장은 <아쉬움을 뒤로하고>로 정책의 아쉬운 점을 담았다.
《대통령의 시간》은 이명박 전 대통령 한 사람의 기억에 의존해 구술되어 집필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퇴임 후 매주 열린 회고록 회의에 참석한 전직 장관과 수석들이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 발굴해낸 것이다. 회고록 집필을 위해 2013년 5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1년 6개월간 매주 회의를 가졌다. 두 차례의 워크숍도 있었다. 그런 점에서 대통령 회고록이지만 개인 회고록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 참모들의 집단 기억을 기록한 책이다.
선진화를 내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정 원칙처럼 IT 시대에 발맞춰 전자책이 종이책과 동시 발간된다. 대만과 중국판도 출간 예정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이명박
20대 이사, 30대 사장, 40대 회장, 50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장, 그리고 2008년 대통령에 당선. 경제정치인이 필요하다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권유에 따라 정치계에 입문했고, 기업에서 체득한 경영 혁신 노하우를 정치에 접목시킨다는 포부로 국회의원의 길을 걷기 시작해 제14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종로구에서 제15대 국회의원으로 재선되었다. 2002년에는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되어 청계천 복원, 서울숲 조성, 대중교통 혁신, 뉴타운 건설 등을 추진했으며, FDI(foreign Direct investment)가 수여하는 2005년 세계의 인물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2008년 제17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목차
서문_ 위기 속에서 미래를 본다
1장 나는 대통령을 꿈꾸지 않았다
1. 가난과 어머니
“나는 미국에 빚진 게 없습니다” | 헌 바지를 얻어 입고 싶었던 소년 | 거지 친구가 준 교훈 | 간신히 야간 상고에 진학하다 | 한겨울의 밀짚모자 | 희망이 없는 나날들 | 청계천의 헌책방 | 시장 사람들의 도움으로 대학에 진학하다 | 학생회장에 출마하다 | 6·3 민주화운동의 주동자로 투옥되다 | 옥중에서 만난 어머니
2. 현대에서 보낸 27년
박정희 대통령 귀하 | 목숨 걸고 금고를 지킨 말단사원 | 2년 만에 현장 관리 책임자가 되다 | 부모님의 유산 | 극심한 반대 속에 시작된 경부고속도로 건설 | 일을 장악하다 | 도로를 파헤치다 | 35세 사장 | 박정희 대통령의 쓸쓸한 뒷모습 | 무소불위 국보위에 맞서다 | 북방과 교류의 문을 열다 | 고르바초프, 북한 핵 개발을 경고하다 | 정주영 회장과의 결별
3. 통치에서 경영으로
“정주영 후보의 사생활을 폭로하세요” | 서울시장 경선으로 YS와 충돌하다 | ‘정치 1번지’ 종로에서 당선되다 | 의원직을 사퇴하다 | 새옹지마, 환경에 눈 뜨다 | 사람 중심의 도시 구상 | 가난의 대를 끊어라 | 서울광장을 시민 품으로 | 내가 꿈꾼 친환경 문화 도시 서울 | 청계천을 열다 | “모든 문제는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 서울숲 조성과 시내버스 개혁 | 정책 연구 중심의 선거 | 17대 대통령에 당선되다
2장 극복하지 못할 위기는 없다
4. 내부로부터의 도전 광우병 사태
노 대통령의 거절 | 대미 수출 위기를 부른 ‘뼛조각 사건’ | 덫에 걸린 한·미 쇠고기 협상 |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 | 걷잡을 수 없이 퍼진 광우병 괴담 | 정치 세력의 시위 참가 | 청와대를 점령당하는 한이 있어도 | 재협상과 추가 협상 논쟁 | 가슴 아픈 1기 참모진의 퇴진 | 잃은 것과 얻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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