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명작,문학
오랑우탄 손과 행복도서관 살인사건 이미지

오랑우탄 손과 행복도서관 살인사건
써네스트 | 3-4학년 | 2015.02.06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15x21 | 0.275Kg | 220p
  • ISBN
  • 978899195898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소년탐정 최탁도 시리즈 첫 번째 책. 아동소설 작가인 김용진의 데뷔작으로, 탐정소설이지만 단순한 탐정소설이 아니라 환타지 소설이다. 현실에서 수사반장인 최불어가 아무런 힘도 못쓰지만 열두 살밖에 안된 최탁도는 아버지를 도운다. 칠칠치 못한 아버지의 머리가 된다. 내가 아빠를 도울 수 있다면…. 김용진 작가는 아이들의 상상력이 보여주는 세계를 자유스럽게 표현하였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의 상상력에 의해서 진행되는
소년탐정 최탁도 시리즈 그 첫 번째 책

아동소설 작가인 김용진의 데뷔작 <<오랑우탄 손과 행복도서관 살인사건>>은 탐정소설이지만 단순한 탐정소설이 아니라 환타지 소설이다.
소설은 논리에 의해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에 의해서 진행이 된다. 공대여 관장의 행복도서관이 만들어진 것을 보면 우리는 쉽게 그것을 짐작할 수 있다. 즉 책을 너무 많이 읽다 보니 책이 많아져서 그 책을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도서관을 차린 것이다. 어른들의 상상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것이다.
소설 속 사건들도 모두 상상력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총격전이 일어나는 책을 읽다가 상상력에 빠져서 총을 맞고, 총을 쏘고 아이들의 상상력이 보여주는 세계를 자유스럽게 표현하였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사로서 저자

이렇게 구축된 저자의 상상력은 매우 독특하다. 책에서 총이 나오고,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고, 말 한 번 잘못했다고 공간이동을 하게 되며 술잔은 살아서 향을 느낀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 그것은 아주 의외로 쉽게 가능하였다. 그것은 바로 책을 읽은 독자들의 상상 안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책을 읽다가 그 안의 현실이 지금 당장 우리한테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을 해보는데 바로 그것이 현실이 되어 우리에게 온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에게 있어서 현실은 다시 상상의 세계가 된다, 상상의 세계가 현실이 되듯이. 현실에서 수사반장인 최불어가 아무런 힘도 못쓰지만 열두 살밖에 안된 최탁도는 아버지를 도운다. 칠칠치 못한 아버지의 머리가 된다.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이다. 내가 아빠를 도울 수 있다면…….
한 마디로 저자는 아이들이 상상한 모든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사이다.

짧은 문장을 사용하여 글 읽기의 부담을 줄여
이 책은 약 60쪽 분량의 중편 동화 3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긴 글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글로만 이루어진 60쪽 분량은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다.
저자는 이런 아이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한 문장이 한 줄을 넘지 않는 짧은 문장으로 글을 구성했다.
이것은 작가가 아이들이 책 읽기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의도적인 작업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책이 한 수레라도 읽어야 보배다!'라고 바꾸고 싶다. 아무리 좋은 책이 많이 있어도 읽지 않는다면 그건 무거운 종이 덩어리에 불과하다.
<<오랑우탄 손과 행복도서관 살인사건>>은 그림이 많은 책에 익숙해져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정도의 아이들이 긴 글 읽기를 시도하는 책으로 자리매김 하려는 의도로 제작된 책이다. 아이들과 책이 본격적으로 친해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행복도서관 관장인 공대여 씨가 순진한 초등학생일 때였다. 노크도 하지 않고 삼촌 방에 들어갔다. 삼촌이 놀라 읽던 책을 허겁지겁 책장에 꽂았다. 진땀을 흘리며 헛기침을 해댔다. 험험험. 공대여 관장은 아무것도 모르는 척했다. 하지만 책장에 거꾸로 꽂힌 책에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아빠 못 봤어?"
공대여 관장은 뜬금없는 질문을 했다. 원래는 삼촌에게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쓸 예정이었다.
"한 달 전에 보고 지금까지 못 봤어. 이 삼촌이랑 같이 찾아보자."
삼촌은 뜬금없는 대답으로 되받아 쳤다. 공대여 관장 팔을 잡고 강제로 끌어냈다.
공대여 관장은 그 다음부터 기회를 엿봤다. 삼촌이 외출한 날, 드디어 기회를 잡았다. 삼촌이 없는 틈을 타서 몰래 삼촌 책꽂이를 뒤졌다. 삼촌이 허겁지겁 숨겨 거꾸로 꽂힌 책을 찾아냈다.
《러브크래프트 소설집》
러브크래프트라고? 와, '러브'라면 엄청 야한 소설임에 틀림없었다. 어린 공대여 관장은 부푼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다. 야한 내용은커녕 조금의 러브도 나오지 않았다. 대신 기괴한 내용으로 가득했다. 그간 아름다운 동화책만 읽던 초등학생 공대여 관장은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그 자리에서 러브크래프트 소설집을 다 읽었다. 러브크래프트는 미국의 유명한 공포, 괴기, 환상문학 소설가였다.
공대여 관장은 그 후 그런 종류 책에만 관심을 가졌다. 괴물, 괴수, 귀신, 드라큘라, 흡혈귀, 좀비, 구미호 등이 나오면 무조건 사고 봤다. 과학, 멜로, 애정, 서사, 서정, 시, 수필, 잡문, 고전, 신작, 베스트셀러든 상관없었다. 저자, 출판사, 번역자, 가격, 출판날짜도 상관없었다. 책 내용만 비열, 암흑, 모략, 절망, 추악하다면 최고였다.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이 되어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런 책들이 뒷방, 아랫방, 마루를 꽉 채웠다. 그러자 그 책으로 도서관을 차리고 싶어졌다. 수십 년이 흘러 마침내 오랜 꿈을 이루었다. 바로 행복독서관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사서, 청소부를 모두 겸한 행복도서관 관장이 된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용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다. 미꾸라지, 메뚜기 노니는 논밭을 뛰어다니며 놀았다. 미꾸라지, 메뚜기와 친구가 되었다. 개울에선 피라미, 물방개와 장난을 쳤다. 피라미, 물방개와 친구가 되었다. 서울 변두리 망우리로 이사 왔다. 동네 채석장인 돌산에서 놀았다. 돌이 친구가 되었다. 너무 친해져 머리도 돌이 될 거 같았다. 돌이 되지 않기 위해 거리를 두었다. 그 뒤 만화책, 영화, 소설책, 야구에 빠졌다.서강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했다. 하지만 늘 미꾸라지, 메뚜기, 피라미, 물방개, 돌 친구들이 그리웠다. 그때마다 그 친구들을 떠올렸다. 그러면 그 친구들은 지금도 상상력 넘치고 놀라운 세계를 늘 말해준다. 그 친구들이 알려준 세계를 글에 담고자 한다..

  목차

제 1탄 오랑우탄 손과 행복도서관 살인사건 ‥‥‥‥‥‥‥‥7
제 2탄 백제 공왕과 여배우 실종사건‥‥‥‥‥‥‥‥‥‥‥87
제 3탄 중국무술 취권과 망우사립박물관 유물 도난 사건‥‥147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