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수염왕과 물길을 따라 여행하면 초등 지리 끝!
이야기로 재미있게 초등 지리 개념을 배우는 에듀텔링 시리즈새로 바뀐 초등 사회 교과서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지리 개념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초등 사회 교과에 추가된 지리 개념과 주요 용어 중에서 중등 교과에 연속되는 부분을 특히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이기적인 수염왕은 ‘행복의 꽃’을 찾아 붕붕차를 타고 반려견 세바스찬과 함께 무작정 떠납니다. 수염왕은 예전에 꼬불꼬불나라의 왕이었지만, 자신의 나라가 어떻게 생겼는지, 지역에 따라 사람이 사는 모습이 어떻게 다른지 하나도 몰랐답니다. 지도를 무시했던 수염왕은 길을 잃고 벌에 쏘이는 등 엄청나게 고생합니다.
수염왕은 탐험을 하면서 지도 보는 법, 지도의 기호, 위도와 경도, 축척, 침식분지와 퇴적 지형(선상지, 범람원, 삼각주) 등을 배웁니다. 나아가 다양한 지형과 그곳에서 적응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도 가지각색이란 것을 알게 되지요. 마을마다 알려주는 ‘행복의 꽃’이 다르다는 것을 안 수염왕은 자신만의 ‘행복의 꽃’을 찾습니다. 수염왕이 마지막에 만난 행복의 꽃은 무엇일까요?
중학교 지리 과목의 기초가 되는 개념과 용어를 재치있는 삽화와 생생한 자료로 알차게 설명한 책입니다.
에듀텔링 시리즈 소개어린이가 건강하고, 훌륭하게 성장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그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엄청난 영웅이 와서 도와줄 필요도 없습니다. 어린이가 매 순간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에듀텔링 시리즈는, 이야기 속에 담긴 개념을 어린이 스스로 찾아 이해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려웠던 사회 개념도 생활 속 논리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힘! 궁금한 질문과 자기 생각을 명쾌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즐겁게 깨치게 하는 것이 에듀텔링 시리즈의 목표입니다.
제1권 꼬불꼬불나라의 정치이야기 . 제2권 꼬불꼬불나라의 경제이야기 .제3권 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제4권 꼬불꼬불나라의 환경이야기
물길을 따라 펼쳐지는 수염왕의 재미있는 모험담
술술 읽히는 동화와 확실한 개념 설명을 한곳에!초등학생이 사회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암기가 아니라 이해해야 하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지역 중심이었던 지리 교과는 이제 개념 중심의 교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통합교육에 발맞춰 지리 위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사유를 표현하고 발표하는 방향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초등 지리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하여 주인공인 수염왕을 따라 여행하다 보면 인류의 터전인 자연을 이해하고, 인간이 생존을 위해 만든 환경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새로 바뀐 초등 지리의 개념 정복! 중학교 완전 대비!학생이 헷갈리는 지리 내용을 챕터마다 빠짐없이 넣어 중학교 지리를 완벽히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많은 양을 공부해야 하는 중.고등학교 지리 영역의 탄탄한 토대가 되도록 확실한 개념 설명을 위해 많은 지면을 할애했습니다. 더불어 지리 영역을 즐겁게 익히게끔 독특한 캐릭터 무장한 등장인물들이 초등학생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동화를 큰 주제를 향해 나아갑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중학교 지리 교과 과정과 외국의 초등 지리 교과서를 분석하여 '이것만 알아도 지리 끝'이라는 코너는 통해 초등학생이 놓쳐선 안 될 세계 공통 지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위도와 경도, 축적, 선상지.범람원.삼각주 등 헷갈리는 지리 용어 풀이위도와 경도는 지구과학을 바탕으로 하고, 축척은 수학을, 퇴적 지형은 물질의 질량과 관계가 깊습니다. 따라서 지리 용어는 다른 과목의 이해가 부족하면 학생은 일상에서 쓰지 않는 어려운 전문 용어라 생각하고 학습에 두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지리 용어를 익숙하고 쉽게 반복 설명하여 초등학생이 명쾌하게 지리 개념을 이해하는 데 온 정성을 다했습니다.
재치있는 삽화와 풍부한 사진 자료는 기본! 3차원 입체 지도까지!국토지리정보원의 도움을 받아 생생한 3차원 입체 지도를 담았습니다. 최신 교과에 발맞춰 가장 앞선 형태의 3차원 입체 지로도 우리나라의 알찬 국토 정보를 초등학생에게 소개하여 지리 과목의 흥미를 유발할 것입니다. 더불어 '올드독' 시리즈로 유명한 정우열 삽화가의 재치있은 그림은 독서의 즐거움을 한 층 배가할 것입니다.
이 책은 인류를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학문인 지리의 기본 개념을 초등학생을 위해 주제별 지도,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흥미롭게 소개한 유익한 도서입니다.

수염왕은 행복해지고 싶어서 행복의 꽃을 찾으려는 거였는데, 그 과정은 고생스럽기만 했어요. ‘지리’를 모르니까요. 지도를 볼 줄 모르니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몰랐어요.
산지 지형인 대장간마을을 찾아 하늘산을 헤매고, 산에 둘러싸인 분지 지형인 똘똘이마을에서는 엉터리 지도 때문에 힘들었지요. 한때는 자기가 다스렸던 꼬불꼬불나라인데도 자기 나라의 지리가 어떤지 몰랐지요. 하지만 탐험을 하며 수염왕은 조금씩 ‘지리’를 배우고 알게 돼요. 그리고 산, 강, 바다, 도시, 섬처럼 사는 곳이 다르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 모습도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 '작가 서문' 중에서
“그런데 어쩐 일로 저를 찾아오셨습니까? 이곳은 쉽게 찾으셨어요?”
안경샘이 수염왕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주며 물었어.
“말도 말게. 비슷하게 생긴 건물들이 앞을 가로막고, 길도 다 똑같이 생겼더라고.”
“똘똘이마을은 오래전에 도시화를 했으니까요.”
“이 지도들이 엉망진창이라서 더 고생했다니까.”
수염왕이 성실해가 준 지도와 만둣가게 주인이 그려준 약도를 보여주며 투덜댔어.
“이 지도는 꼬불꼬불나라의 전도라서 큰 지역만 표시되어 있네요. 이 약도는 정확하지 않고요.”
“역시 지도 따위는 쓸모가 없어.”
“제대로 볼 줄만 알면 지도는 참 쓸모가 많아요. 수염왕 사장님, 제가 지도를 보는 방법을 가르쳐드릴까요?”
- '5장 지도가 필요해! (지도의 기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