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수많은 교향곡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하이든의 일생을 담은 그림책이다. 에스테르하지 공작의 궁정 악단을 이끌며 수많은 곡을 쓰고 직접 지휘하던 전성기, 당대 최고 음악가들과의 인연, 대표작에 얽힌 에피소드까지 가난한 말썽꾸러기 소년이 위대한 작곡가로 성장해 가는 여정이 하이든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히 펼쳐진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작곡가의 꿈을 버리지 않고 노력한 끝에 수많은 교향곡을 쓰게 된 하이든의 이야기를 통해 열정과 노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린 톰 시펠먼은 화가인 동시에 건축가이기도 하다. 그는 수많은 자료 조사와 고증을 통해 음악의 본고장인 수도 빈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구석구석을 생생하게 재현해 냈다. 평화로운 시골 마을 정경부터 다뉴브 강가에 우뚝 솟은 하인부르크 성문,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여름 궁전, 그리고 무엇보다 빈을 상징하는 성 슈테판 대성당의 웅장한 외관은 물론 내부의 오밀조밀한 장식까지 섬세한 필치로 그려 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장난꾸러기 소년에서 교향곡의 아버지가 되기까지,
꿈과 열정의 위대한 발자취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교향곡들을 쓴 하이든은
어렸을 때 장난이 심한 말썽꾸러기였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곡을 쓰겠다는 꿈도 가득했지요.
18세기 오스트리아로 떠나 봅시다. ‘파파 하이든’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가 만든 교향곡을 듣다 보면
어느새 하이든과 친구가 되어 있을 거랍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파파 하이든’의 열정과 노력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수많은 교향곡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하이든의 일생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100곡도 넘는 교향곡을 써서 ‘교향곡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하이든은 오스트리아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수레바퀴를 만드는 목수였지만 음악을 무척 좋아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악과 친해질 수 있었지요. 타고난 박자감과 아름다운 목소리 덕분에 친척 아저씨의 눈에 띈 하이든은 처음으로 제대로 된 음악을 배우게 되고, 몇 년 뒤에는 성 슈테판 대성당의 성가대원으로 뽑힙니다. 빈에 도착한 하이든은 보이 소프라노로 활동하면서 안토니오 비발디의 장례 미사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마리아 테레지아의 여름 궁전에 초대받는 등 전혀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오스트리아를 다스리는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여름 궁전에 초대받고서도 장난을 칠 정도로 말썽꾸러기였던 하이든이었지만, 마음속에는 누구에게도 잊히지 않을 위대한 곡을 만들고 말겠다는 꿈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악기를 여러 개 사용하는 곡을 만들고 싶어 했지요. 로이터 선생님은 물론 아무도 곡을 만드는 법을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16개의 악기를 쓰는 곡을 써서 선생님께 보여드린 적도 있었습니다. 얼마 후 변성기로 고운 목소리를 잃은 하이든은 보이 소프라노 자리를 동생에게 물려주었고, 곧 성가대에서도 쫓겨납니다. 피아노 교습으로 생활을 꾸려 가면서도 하이든은 틈틈이 위대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직접 연주해 보며 공부하고, 자신만의 곡을 썼습니다. 유명한 성악가이자 작곡가였던 니콜라 포르포라를 찾아가 구두를 닦거나 옷을 정리해 주면서 작곡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재력가로 손꼽히던 에스테르하지 공작이 하이든을 자신의 성으로 불러 놀라운 제안을 했습니다. 바로 악단을 이끌며 공작을 위해 곡을 써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에스테르하지 공작의 궁정 악단을 이끌며 수많은 곡을 쓰고 직접 지휘하던 전성기, 당대 최고 음악가들과의 인연, 대표작에 얽힌 에피소드까지 가난한 말썽꾸러기 소년이 위대한 작곡가로 성장해 가는 여정이 하이든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히 펼쳐집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작곡가의 꿈을 버리지 않고 노력한 끝에 수많은 교향곡을 쓰게 된 하이든의 이야기를 통해 열정과 노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습니다.
섬세한 그림으로 떠나는 오스트리아 여행이 책의 그림을 그린 톰 시펠먼은 화가인 동시에 건축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수많은 자료 조사와 고증을 통해 음악의 본고장인 수도 빈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구석구석을 생생하게 재현해 냈습니다. 평화로운 시골 마을 정경부터 다뉴브 강가에 우뚝 솟은 하인부르크 성문,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여름 궁전, 그리고 무엇보다 빈을 상징하는 성 슈테판 대성당의 웅장한 외관은 물론 내부의 오밀조밀한 장식까지 섬세한 필치로 그려 내고 있습니다.
하이든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에 푹 빠져 그와 함께 로라우부터 빈까지 18세기 아름다운 오스트리아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유서 깊은 건축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듯 살피며 건축과 조각,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미적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모차르트, 니콜라 포르포라 등 오늘날까지 손꼽히는 음악가들뿐 아니라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 조지 3세, 에스테르하지 공작, 나폴레옹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들과의 에피소드를 통해 음악과 역사 전반에 걸쳐 폭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합창 수업을 받고, 연습을 하고, 공연을 했어요. 하지만 곡을 만드는 법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지요. 내가 정말 간절히 배우고 싶었던 건 작곡이었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나는 음악을 주의 깊게 들으며 혼자 공부하기 시작했답니다.
하루는 미사 때 부를 노래를 연습하는데 머리를 길게 땋은 남자아이가 내 앞에 앉았어요. 그 아이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땋은 머리가 ‘나를 잘라 줘’ 하고 속삭이듯 흔들렸어요. 그래서 그 말을 따랐지요.
작가 소개
저자 : 재니스 시펠먼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성장했습니다. 아버지가 책을 많이 읽어 준 덕분에 어릴 적부터 책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작가가 되기 전에는 교사와 사서로 일하기도 했답니다. 자기 가족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서 쓴 첫 책 『텍사스라 불리는 천국』으로 텍사스 블루보닛 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남편 톰과 함께 만든 『빨강머리 음악가 비발디』『어느 행상인의 꿈』『소피의 전쟁』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