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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는 어디에 숨은 거야?
상상스쿨 | 4-7세 |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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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상상 그림책 학교 시리즈 10권. 2013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후보작. 숨기 좋아하는 애벌레와 꼭꼭 숨은 애벌레를 찾아 헤메는 까마귀, 이 사랑스러운 두 주인공이 벌이는 익살스럽고 재치 넘치는 숨바꼭질 소동 이야기이다. 장을 넘길 때마다 까마귀를 멋지게 속이는 애벌레를 유머 있게 표현한 일러스트나 재미있는 글씨체, 글자의 배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출판사 리뷰

놀라운 반전이 숨어 있는, 애벌레와 까마귀의 숨바꼭질 그림책!

숨기 좋아하는 애벌레와 꼭꼭 숨은 애벌레를 찾아 헤메는 배고픈 까마귀, 이 사랑스러운 두 주인공은 과연 어떤 소동을 벌일까요? <애벌레는 어디에 숨은 거야?>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놀이인 숨바꼭질을 다룬 그림책입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까마귀를 멋지게 속이는 애벌레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일러스트는 반전이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지요. 2013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후보에 오른 작품이기도 합니다.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Kate Greenaway Medal) : 영국의 그림책 화가 케이트 그린어웨이(1846~1901)를 기념하기 위해 1956년 영국도서관협회가 신설했다. 매년 영국에서 초판 발행된 그림책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을 그린 작가에게 수여한다.

꼭꼭 숨어라, 하얀 솜털 보인다

솜털처럼 하얗고 보송보송한 애벌레는 숨바꼭질 놀이를 좋아했어요. 이파리를 먹느라 바쁜 때가 아니면 늘 숨바꼭질 놀이를 하면서 놀았지요. 정말이지 숨는 것도 아주 감쪽같이 잘 숨었답니다. 크고 까만 까마귀가 나타기 전까지 애벌레는 꽤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 숨바꼭질 놀이는 애벌레에게 심각한 일이 되고 말았어요. 한 가지 다행인 점은 까마귀가 그리 영리한 새는 아니라는 것이었어요. 애벌레를 잡아먹으려던 배고픈 까마귀는 매번 기상천외하게 숨는 애벌레에게 번번이 속아 넘어갑니다. 까마귀는 끝내 애벌레를 찾을 수 있을까요?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는 깜짝 놀랄 반전은 과연 무엇일까요?

매력적인 캐릭터와 반전이 있는 숨바꼭질 이야기

숨바꼭질(hide-and-seek)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아주 오래된 놀이 가운데 하나입니다. 술래가 된 아이가 숨어 있는 나머지 사람을 찾아내는 것인데, 세계 어느 곳에서나 공통적으로 보여지는 놀이이기도 합니다. <애벌레는 어디에 숨은 거야?>는 숨기 좋아하는 귀여운 ‘애벌레’와 꼭꼭 숨은 애벌레를 찾아 헤메는 어리바리 ‘까마귀’ 캐릭터를 통해, 숨바꼭질 놀이를 익살스럽고 재치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구현한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은 아가씨의 목걸이가 된 애벌레, 할아버지의 눈썹이 된 애벌레, 소녀의 머리띠가 된 애벌레, 아저씨의 콧수염이 된 애벌레를 눈앞에 보면서도 찾지 못하는 까마귀를 보며 즐거워할 것이고 까마귀보다 자신들이 더 똑똑하다고 느끼며 좋아할 것입니다. 특히 마지막에 나비넥타이로 변신한 애벌레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반전을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책의 앞뒤로 배치되어 있는 만화 형식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는 ‘나비의 한살이’에 대한 기초 개념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높여 줄 것입니다.

유머의 시각화가 돋보이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후보작

<애벌레는 어디에 숨은 거야?>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림 작가 알리 파이는 코믹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일러스트로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두 마리의 암수 나비가 만나 알을 낳고 그 알에서 애벌레가 나올 때까지의 과정을 묘사한 프롤로그, 알에서 나온 애벌레의 일상과 마침내 시작된 애벌레와 까마귀의 숨바꼭질, 그리고 애벌레의 극적인 변신을 다룬 본문, 변신 이후 다시 시작된 까마귀와의 숨바꼭질 모습을 그린 에필로그 등 특별한 구성과 시각적으로 표현된 유머는 이 책을 2013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 후보에 올렸습니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글씨체, 글의 배치도 유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그림 역할을 하고 있지요. 반복되는 상황과 구문들은 아이들을 몰입시키면서 큰 소리로 읽어 주기에 좋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에드워드 하디
그림책 세계에서 새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글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신문 기자와 편집자로 일했으며, 미국 코넬 대학과 보스턴 대학에서 창작을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브라운 대학에서 논픽션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고,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프로비던스 외곽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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