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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사이언스
바다출판사 | 부모님 |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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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스토리 사이언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해리포터 사이언스》는 마법의 세계를 과학의 눈으로 다시 쓴 ‘머글의 마법서’다. 이 책의 저자 정창훈 작가와 이정모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장은 우리에게 마법과 과학이 얼마나 비슷한지, 마법 세계의 비밀을 어떻게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도 해리포터와 그 친구들처럼 마법을 쓸 수 있는지 12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마법의 비밀을 들려준다.

과학의 상상력에 이야기의 흥미진진함을 덧붙여 과학의 문턱을 낮췄다.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의 이정모 관장과 과학저술가 정창훈, 김태호가 기획하고 집필한 <스토리 사이언스>시리즈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야기들을 과학의 눈으로 재해석하여 청소년은 물론 과학에 문외한인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출판사 리뷰

마법사들은 왜 하필이면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닐까?
우리도 9와 4분의 3번 승강장을 통해 공간이동을 할 수 있을까?
투명 망토나 타임머신은 어떻게 해야 만들 수 있는 거지?


<스토리 사이언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해리포터 사이언스》는 마법의 세계를 과학의 눈으로 다시 쓴 ‘머글의 마법서’다. 이 책의 저자 정창훈 작가와 이정모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장은 우리에게 마법과 과학이 얼마나 비슷한지, 마법 세계의 비밀을 어떻게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도 해리포터와 그 친구들처럼 마법을 쓸 수 있는지 12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마법의 비밀을 들려준다. 이제 해리포터와 함께 마법의 빗자루를 타고 쉽고 재미있게 과학의 문턱을 넘어가보자!

해리포터보다 신나는 과학 이야기

상대성 이론과 유전공학, 광합성과 DNA 등. 누구에게나 과학은 낯설고 멀게 느껴진다. 과학 책은 펴는 것도 무섭다. 반면 이야기책은 쉽고 흡입력이 강하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밤을 새서 꼬박 읽기도 일수다. 과학 책도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힌다면 얼마나 좋을까?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과학과 이야기는 그리 멀지 않다. 인간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이 둘 사이를 연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대 적부터 인간은 신화와 설화, 영웅들의 모험담, 오래된 전설 등의 이야기 속에서 그들의 상상력을 펼쳐냈다. 하늘을 나는 영웅들, 돌을 금으로 바꾸는 마법사, 시간을 되돌리는 모래시계까지! 이처럼 이야기 속에서 인류가 꿈꿔왔던 것들은 바로 과학을 통해 실현된다. 이야기가 상상력에 외피를 입힌다면 과학은 그 상상을 현실화시키는 것이다. 과학은 인간의 꿈을 먹고 자란다. 그래서 과학도 이야기만큼이나 흥미로울 수 있다.
과학의 상상력에 이야기의 흥미진진함을 덧붙여 과학의 문턱을 낮추자!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의 이정모 관장과 과학저술가 정창훈, 김태호가 기획하고 집필한 <스토리 사이언스>시리즈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야기들을 과학의 눈으로 재해석하여 청소년은 물론 과학에 문외한인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토리 사이언스>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 바로 《해리포터 사이언스》다.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분되지 않는다.“
- 아서 C. 클라크


《해리포터》 시리즈는 1997년에 출판된 이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판타지 소설이다. 용감하고 씩씩한 해리포터가 악의 제왕 볼드모트에 맞서 싸우는 이 이야기에는 누구라도 매료될 수밖에 없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개성 넘치는 세 명의 주인공, 흥미진진한 스토리, 재기발랄한 문체 등 이 작품의 매력은 수없이 많겠지만 그 중에서 제일가는 인기 비결은 바로 ‘마법’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호그와트에서 다이애건 앨리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마법 세계에는 비밀의 방, 하늘을 나는 빗자루, 소망의 거울, 투명 망토 등 우리 ‘머글’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소재들이 가득하다. 누구라도 이 책을 읽게 되면 해리포터의 마법 세계를 동경하며 그들과 함께 모험을 즐기고 싶을 것이다. 우리 머글들도 해리와 그의 친구들처럼 마법을 쓸 수 있다면? 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이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 세계에서도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바로 ‘과학’을 통해서 말이다!

과학으로 실현되는 마법의 세계

머글도 마법사들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1장) 머글도 시간여행을 할 수 있을까?(4장) 해리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투명 망토가 현실에서도 재현 가능할까?(7장) 유전공학으로 헝가리 드래곤 혼테일을 만들 수 있을까?(8장)
중세 시대엔 연금술사가 가장 뛰어난 ‘과학자’였던 것처럼, 오늘날에는 과학자들이 가장 놀라운 마법사들이다. 그들은 과학 기술을 통해 이전에는 마법으로만 여겨졌던 일들을 실현시킨다. 어떤 마법은 이미 실현되었고, 어떤 마법은 아직 연구 중이지만 멀지 많은 미래에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이 바로 그 마법을 완성시키는 과학자가 될 수도 있다! 이처럼 《해리포터 사이언스》는 과학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마법에 대한 궁금증에 과학으로 대답한다

9와 3/4번 정거장은 어떻게 머글 세계와 마법 세계를 이어줄 수 있을까?(3장) 강낭콩 젤리는 무슨 맛일까?(6장) 소망의 거울은 어떻게 해리와 론의 꿈을 보여줄 수 있었을까?(11장)
해리포터로 대변되는 마법의 세계 역시 과학을 벗어날 수는 없다. 호그와트와 다이애건 앨리, 9와 3/4번 정거장까지, 마법 세계의 곳곳에 숨겨져 있는 비밀들을 과학의 눈으로 재해석한다. 여기에는 해리포터, 론과 헤르미온느, 해그리드, 맥고나걸 교수 등 《해리포터》 속 주인공들도 함께 하여 독자들의 흥미를 이끈다. 또한 재밌고 풍부한 삽화와 개념도를 통해 독자들의 과학적 이해를 돕는다.

과학을 알면 보이는 《해리포터》 속 숨은 재미

부엉이가 마법사들의 전령이 된 이유는?(5장) 말포이의 이름에 숨은 비밀은?(8장) 스프라우트 교수의 수업에서 만점을 받으려면?(9장) 《해리포터》 1권의 제목은 왜 바뀌었을까?(10장)
과학을 알면 《해리포터》는 좀 더 즐거워진다. 《해리포터 사이언스》는 볼드모트의 부활을 막고 마법사의 돌을 지키기 위한 해리포터의 모험을 따라가면서 《해리포터》의 독자들이 미처 보지 못했던 단서들을 하나씩 되짚는다. 이처럼 《해리포터 사이언스》는 과학과 이야기의 융합을 통해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증진시킨다.

이제 빗자루에 올라타세요!

과학이 어렵다고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과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여러분은 처음 빗자루에 올라탄 어린 마법사들과 같다. 아직은 빗자루의 균형을 잡는 것도 어렵겠지만 여러분도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처럼 곧 하늘을 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과학은 자유롭게 하늘을 날기 위한 마법의 빗자루이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해리포터의 용기뿐이다.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문인 9와 3/4번 정거장을 향해 돌진했던 해리포터처럼 “겁먹지 않을 것! 떨리면 조금 뛰어 가는 것! 자, 이제 과학이란 새로운 세계를 향해 곧장 달려가자.”









★ 머글들의 마법 빗자루
빠르기에 있어서는 머글들이 우쭐댈 수 있지만, 그렇다고 마법 빗자루의 위력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마법의 주문을 배워야 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마법 빗자루는 사용하기가 쉽고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다. 비행기를 타고 퀴디치 게임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러고 보면 비행기는 마법의 빗자루를 흉내내기 위한 노력의 시작인지도 모른다. 스케이트보드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날틀, 그것이 정말 머글들이 꿈꾸어 온 마법의 빗자루이다.
머글들이 만든 날틀 중에서 마법의 빗자루에 가장 가까운 것은 ‘로켓 벨트’이다. 1953년, ‘벨에어로시스템’사의 웬델 무어라는 머글은 로켓 벨트를 처음으로 설계하였다. 그가 설계한 로켓 벨트는 배낭처럼 등에 짊어지고 공중을 날 수 있는 장치였다. 무어의 뒤를 이어 로켓 벨트 연구에 돌입한 해롤드 그레이엄은 1961년 4월 20일, 처음으로 로켓 벨트의 비행에 성공하였다.

★ 뫼비우스의 띠
폭이 2센티미터이고 길이가 20센티미터인 종이 띠를 준비해 보자. 종이 띠의 양 끝을 붙이면 평범한 둥근 띠가 만들어진다. 다음에는 종이 띠를 한 번 비틀어 양끝을 붙여 보자. 이때 만들어지는 기묘한 띠를 ‘뫼비우스의 띠’라고 한다. 처음 고안한 독일 수학자의 이름을 딴 것이다. 띠의 양끝을 한 번 비틀어 붙인다는 것이 단순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그 결과는 아주 대단하다. 곡면으로 이루어진 세계는 2차원의 세계이다. 그럼 둥근 띠와 뫼비우스의 띠가 어떻게 다른지 2차원에 사는 머글의 여행을 통해 알아보기로 하자.
평범한 둥근 띠에서는 안쪽 면과 바깥쪽 면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쪽 면에 사는 머글은 바깥쪽 면을 여행할 수가 없다.
하지만 뫼비우스의 띠에서는 다르다. 뫼비우스 띠의 안쪽 면에 사는 머글이 어느 날 여행을 떠났다. 한참을 가다보니 어느새 자신이 바깥쪽 면에 와 있지 않은가? 뫼비우스의 띠는 안과 밖이 없는 기묘한 차원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정모
전남 여천의 바닷가에서 태어났다. 초등학생 때는 학교 담을 넘어본 적이 없는 완벽한 모범생이었다. 모범생이란 게 별것은 아니고, 어른들이 정해놓은 규칙을 이유 없이 따랐다는 뜻이다. 담치기는커녕 구슬치기도 제대로 못 해봤고, 만화방에도 못 가봤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다.고등학교 때는 친구를 잘 사귀어서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 반에서 40등을 한 적도 있었다. 결국 재수를 해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에 진학했다. ‘생화(꽃)’를 연구하는 과인 줄 알았더니 생물과 관련된 화학작용을 연구하는 과였다. 전공과목이 재미있어서 이때부터 과학자를 꿈꾸게 됐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 연구로 박사과정을 마쳤다. 곤충하고 식물도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사람끼리는 못하겠느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후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하며 과학사, 과학기술과 문명 등을 강의했다. 2011년 9월부터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으로 일했다. ‘떠들지 마세요’ 안내 방송 따위는 없는, 시끌벅적한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지금은 2017년 5월에 개관한 서울시립과학관의 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서울시립과학관에는 ‘만지지 마시오’라는 팻말이 없다. 되레 어떻게 하면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더 만져보게 할까를 고민한다.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상상도 못한 방법으로 망가뜨려놓으면 무지무지 기쁘다. 왜냐하면 과학은 실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패를 자랑스럽게 발표하고, 전시하고, 격려하는 공간을 꿈꾸고 ‘올해의 왕창 실패상’ 같은 걸 제정하게 되기를 꿈꾼다. 지은 책으로 『공생 멸종 진화』, 『바이블 사이언스』, 『달력과 권력』, 『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삼국지 사이언스』(공저), 『과학하고 앉아있네 1』(공저), 『해리포터 사이언스』(공저) 외 다수가 있고 옮긴 책으로 『인간 이력서』, 『매드 사이언스 북』, 『모두를 위한 물리학』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정창훈
서울대학교에서 천문학을 공부하고, <과학소년>과 <별과 우주>의 편집장을 지내는 등 과학 잡지 기자로 20년 동안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알차고 재미있는 과학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달은 어디에 떠 있나?》《바람이 그랬어》《지구를 숨 쉬게 하는 바람》《로켓을 타고 우주로》등이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빗자루에 올라타세요 - 006

1장 마법의 빗자루 | 머글이 하늘을 나는 방법 - 009
2장 호그와트의 마법 계단 | 공간을 비틀어 4차원의 세계로! - 029
3장 9와 4분의 3번 승강장 | 웜홀을 통한 순간 이동 - 047
4장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모래시계 | 우리도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 - 063
5장 해리포터의 흰 부엉이 | 부엉이가 마법사의 전령이 된 이유는? - 087
6장 너희가 강낭콩 젤리 맛을 알아? | 머글의 감각 vs. 마법사의 감각 - 107
7장 아버지의 선물, 투명 망토 | 투명인간이 되는 두 가지 방법 - 127
8장 헝가리 드래곤 혼테일 | 유전공학으로 용을 만들 수 있을까? - 147
9장 악마의 덫 | 무서운 식물들의 비밀 - 167
10장 연금술과 마법사의 돌 | 머글이 금을 만들지 않는 이유 - 193
11장 소망의 거울 | 사람의 생각을 비추는 거울 - 209
12장 죽지 않는 마법사 | 불로장생의 비밀 - 235

나가며 마법의 묘미는 부활에 있다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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