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책가방 속 그림책 시리즈. 숲에서 싱그러운 새싹 냄새가 나는 봄날, 겨울잠에서 깨어난 다람쥐는 좋은 집을 찾아 떠나기로 한다. 다람쥐는 딱따구리, 거북이, 박새, 두더지, 부엉이를 만나 “어디서 사는 게 제일 좋아?”라고 묻는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구멍, 아래, 둥지, 땅속, 나무 위 등 제각각이다.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나니 다람쥐는 머릿속이 더 엉망진창이다. 다람쥐는 튼튼하고 큰 나무에 새 집을 짓기로 하는데….
출판사 리뷰
‘나의 집’ + ‘너의 집’ = 우리가 더불어 사는 세상
집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우리에게 집은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우리의 첫 번째 집은 엄마, 바로 엄마의 배 속이다. 우리의 두 번째 집은 방이 있고, 화장실과 부엌 그리고 숨을 곳이 있는 공간이다. 집은 안전하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준다. 뿐만 아니라 나 아닌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그러므로 ‘좋은 집’이란 아이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1인 가구인‘싱글족’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 책은 뿔뿔이 흩어져 살아가는 우리에게‘집’의 의미를 되새겨 준다. 또, 자기 공간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타인의 공간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