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그림으로 보면 복잡한 과학 교과도 쉽다! 과학은 원리와 배경지식을 충분히 알고 접하면 매우 쉽고 재미있는 과목이다. 특히 우리 주변의 자연 현상이나 사물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 과학만큼 중요한 과목도 없다. 하지만 자연과 생태에서부터 인체와 물질, 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고 다양한 영역을 다루다 보니, 많은 아이들이 과학의 재미를 알기도 전에 선입견을 갖고 고개를 내젓는 과목이 되고 있다.
이에 한솔수북에서는 ‘그림으로 구석구석 보여 주어, 과학 개념을 이미지로 인지시키는 그림교과서’를 출간했다. 마치 재미있는 그림책처럼 사계절의 자연 환경과 우리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펼쳐서 구석구석 보여 주는 방식으로 기획된 이 책은 꼼꼼히 들여다보는 동안, 어린이들을 둘러싼 과학에 대한 총체적인 인식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개정교과서 통합 1, 2학년군의 주제
생활 속 과학 현상과 자연 현상에 대한 12가지 에피소드로 구성이 책은 어린이들이 하늘이라는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 텃밭 만들기, 동물원 구경, 계곡 캠핑, 바닷가 물놀이, 가을 운동회, 김장, 설맞이 등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보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새롭게 개정된 통합 1, 2학년 군에 해당하는 주제인 ‘봄’, ‘봄맞이’, ‘여름’, ‘곤충과 식물’, ‘여름’, ‘여름 풍경’, ‘가을’, ‘가을 날씨와 생활’, ‘가을 체험’, ‘겨울’, ‘겨울 풍경’, ‘숲 속의 겨울’ 등에 따라 구성되었다. 또한 초등 고학년에서 배울 과학 내용의 기초까지 미리 다루고 있다. 사계절 동안 하늘이가 가족과 함께 하는 일들을 따라 이것저것 해 보는 동안 어떤 일 속에 어떤 과학 현상과 원리가 숨어 있는지, 생물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쉽게 익힐 수 있다.
봄에는 어떤 꽃이 피는지, 바람은 왜 불어오는지,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은 어떻게 다른지, 갯벌과 바다에는 어떤 동물이 사는지, 하늘을 보고 어떻게 날씨를 알 수 있는지, 전기는 어떻게 기계를 움직이는지 등 우리를 둘러싼 생물들의 생태와 자연 현상, 생활 속 과학 원리 등을 알고 보면 과학은 그리 어렵고 복잡한 과목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들은 그림 속 하늘이를 따라 겪는 체험학습과 일상생활 속에서 새로운 과학 현상과 원리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넓게 보고, 좁게도 보면서 과학 전체를 보는 눈이 쑥쑥이 책은 각 계절의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을 넓게 펼쳐 보여 준 뒤, 좁게 뜯어서 보여 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넓게 펼쳐놓은 그림은 공원으로 나간 봄나들이, 동물원 구경, 아파트 옆 공터에 텃밭 만들기, 시원한 바닷가 물놀이 등을 전체적으로 보여 준 다음, 거기서 벌어지는 일들을 하나씩 뜯어보며 관련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굳이 어려운 내용이나 용어를 나열하지 않고 그림만 들여다봐도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예를 들어 ‘꽃향기 가득한 봄나들이’ 같은 경우, 하늘이네 가족이 따스한 봄날 꽃구경을 가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온갖 봄꽃이 가득한 공원 풍경을 보여 준 다음, 어떤 꽃이 봄에 피며 봄꽃의 특징은 무엇인지, 꽃의 생김새는 어떻게 생겼으며, 벌과 나비는 꽃에 왜 모여드는지를 짚어 준다. 그리고 꽃과 풀로 할 수 있는 재미난 놀잇감까지 알려 주어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가르쳐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직접 해보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런 구성 방식은 유치원을 벗어나 사고의 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경험과 지식의 폭도 급격히 넓어지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과학에 쉽게 다가가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지식도 배우고, 생활 방법도 배우는 그림책이 책은 과학을 실험실이나 책 속에서만 만나는 지식이 아니라, 일상생활 곳곳에서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사실임을 깨닫게 한다. 즉,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과학 지식을 하나하나 알아나가도록 해주어 공부에 도움이 되면서, 일상생활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책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비 오는 여름날’의 경우 구름을 보면 날씨를 알 수 있어, 빗물은 돌고 돌아, 모두에게 물이 꼭 필요해 등의 꼭지에서 구름의 모양과 색깔 등에 따른 종류와 날씨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구름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 비로 변한 구름은 어떤 곳에 어떻게 쓰이는지 등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가득 담고 있다.
이처럼 어린이 자신과 가까운 곳에서 찾아내고 익히는 과학적 내용들은 과학적 호기심을 한층 키워주고, 과학적 사고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전 퀴즈’로 과학 개념 굳히기 한 판! 《과학이 재미있는 그림교과서》는 그림으로 보면서 놓치고 지나쳤을 수도 있는 주요 개념을 ‘도전 퀴즈!’ 코너에서 짚어 주고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퀴즈 형식으로 핵심을 짚어 주어,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주요 개념을 놓치지 않도록 했다.
예를 들어 봄꽃의 모양과 이름을 줄로 이어 보거나 그림 속 여러 동물 중 초식동물에만 동그라미를 하거나 우리 몸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과 틀린 것을 찾아 표시를 하는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식의 퀴즈를 풀어 보며 지식과 정보를 다시 한 번 짚어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방식은 글로 길게 풀어놓은 설명 방식보다 훨씬 쉽고 선명하게 개념을 정리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록 〈과학 그림사전〉에서 어려운 용어 총정리본문이 끝나고 나면 〈과학 그림사전〉을 두어 어린이들에게 맞춰 쓴 쉬운 용어 풀이와 관련 그림으로 개념을 총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즉, 본문에서 다루었던 식물, 꽃, 뿌리, 줄기, 잎, 열매, 흙, 동물, 초식 동물, 초식 동물, 육식 동물, 동물이 사는 곳, 우리 몸, 우리 몸의 여러 기관, 해와 달, 물, 불 등 상위 개념부터 하위 개념까지 다시 한 번 익히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 몸’에 대해 ‘우리 몸은 뼈와 근육, 소화 기관, 감각 기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 기관들이 제 역할을 하면서 건강한 몸이 유지되지요.’라고 정의한 다음, 뼈, 허파, 심장, 피 등 각 기관 등을 나누어 설명하는 식이다.
이 코너는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바로 찾아서 확인하는 사전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이 책을 보는 법[1] 주인공 하늘이를 찾아서 그림 속으로!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주인공 하늘이를 찾아보세요. 하늘이를 찾는 동안 우리 일상생활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림을 멀리서 크게 보기도 하고, 가까이서 뜯어보기도 하세요. 각각 다른 지식과 정보를 배우게 될 거예요.
[2] 외우지 말고, ‘도전 퀴즈!’를 풀어 보세요.
어려운 과학 개념을 외우려 하지 마세요. 그림 곳곳을 보고 나서 ‘도전 퀴즈!’를 풀어보면 개념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 거예요.
[3] 사전처럼 그때그때 찾아보세요.
늘 곁에 두고 사전처럼 찾아보세요. 온 가족이 봄나들이를 가기 전에는 ‘꽃향기 가득한 봄나들이’를 읽어 보세요. 한 해가 끝나간다면 ‘즐거운 설맞이 준비’를 찾아보세요. 못 보고 지나친 부분, 잘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 더 많이 배우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