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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ors 살아남은 자들 1
텅 빈 도시
가람어린이 | 3-4학년 |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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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뒤집어진 세계에서 홀로 살아남은 개들의 이야기. 이 이야기의 배경은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시이다. 도시에 큰 지진이 일어나면서 유기견 보호소에 갇혀 있던 럭키는 보호소를 탈출힌다. 고독한 도시의 개 럭키는 홀로 살아남기 위해 갖은 고난을 겪다가 한배 새끼인 벨라와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죽은 도시를 떠나 야생으로 향한다.

본격적인 야생 생활에 돌입하면서 럭키는 개들에게 사냥하는 법을 비롯하여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 준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혼자 지내던 럭키와 긴 발의 손에 길들여진 개들 사이에는 갈등이 끊이지 않는데···. 긴 발에게 의지하여 긴 발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도시의 애완견들. 애완견들은 긴 발이 자신을 버리고 도시를 떠났다는 걸 알면서도 다시 돌아올 거라 믿으며 긴 발의 집을 떠나지 못하고 지키고, 긴 발의 물건들을 지니고 다닌다. 그런 애완견들이 럭키를 만나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면서 차츰 잠들어 있던 개의 본능을 일깨워 가고 진정한 무리로 거듭나게 된다.

  출판사 리뷰

“세계가 완전히 뒤집히고 강이 독으로 가득 차면
개들의 대결전이 시작된다…….”

럭키는 금빛 털을 가진 개로, 생존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개들은 무리 생활을 하는 반면, 럭키는 혼자 떨어져 지내는 고독한 개로 살아왔으며, 무슨 일이 생기면 늘 자신의 본능에 의지해 문제를 헤쳐 나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으르렁거림(지진)이 도시를 휩쓸면서 땅이 갈라지고 집이 부서지고 도시의 모든 긴 발(인간)들도 사라져 버립니다.
폐허가 된 도시에 남겨진 럭키는 음식도, 물도 없고 사방에 적들이 가득 찬 이상하고 황량한 새로운 세상에 갇혀 버리고 맙니다. 그러다 강아지 때 헤어진 여동생 벨라를 포함해 줄에 묶인 개들을 만나게 됩니다. 개들은 본능에 충실한 럭키에게 의존하게 되고, 럭키는 개들과 임시로 무리를 이루어 서로 의지하고 기대며 살아갑니다. 그러던 중 럭키의 무리는 미처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위험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오염된 물과 사방에 숨어 있는 적들을 피해 본능에 의지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개들. 고독한 야생의 개 럭키와 인간에게 길들여진 애완견들은 진정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예언처럼 자꾸 되풀이되는 럭키의 불길한 꿈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출판사 리뷰

야생을 지배하는 개들,
뒤집어진 세계에서 홀로 살아남은 개들의 이야기!

이 이야기의 배경은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시입니다. 도시에 큰 지진이 일어나면서 유기견 보호소에 갇혀 있던 럭키는 보호소를 탈출합니다. 고독한 도시의 개 럭키는 홀로 살아남기 위해 갖은 고난을 겪다가 한배 새끼인 벨라와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죽은 도시를 떠나 야생으로 향합니다. 본격적인 야생 생활에 돌입하면서 럭키는 개들에게 사냥하는 법을 비롯하여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혼자 지내던 럭키와 긴 발의 손에 길들여진 개들 사이에는 갈등이 끊이지 않지요.
이 이야기는 주인공 럭키와 개들의 모험과 성장을 그리고 있습니다. 긴 발에게 의지하여 긴 발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도시의 애완견들. 애완견들은 긴 발이 자신을 버리고 도시를 떠났다는 걸 알면서도 다시 돌아올 거라 믿으며 긴 발의 집을 떠나지 못하고 지키고, 긴 발의 물건들을 지니고 다닙니다. 그런 애완견들이 럭키를 만나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면서 차츰 잠들어 있던 개의 본능을 일깨워 가고 진정한 무리로 거듭나게 되지요. 그와 동시에, 무리 생활을 거부하며 홀로 고독하게 지내던 럭키에게도 서서히 변화가 일어납니다. 혼자였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야생에서의 삶들, 과연 럭키는 무리 생활을 하는 개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요?
폐허가 된 도시와 거친 숲 속, 이야기는 이 두 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극한 상황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독자들은 야생의 개와 사람 손에서 보호받던 애완견 사이의 갈등을 지켜보며 과연 진정한 개의 본능과 삶이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긴 발(인간)’, ‘날카로운 발톱(고양이)’, ‘시끄러운 막대기(총)’, 시끄러운 우리(자동차), ‘음식의 집(식당)’, ‘으르렁거림(지진)’ 등 개의 시선에서 해석한 새로운 단어들이 계속 등장하여 추측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에린 헌터는 베스트셀러인 <Warriors>와 <Seekers> 시리즈의 작가입니다. 에린 헌터는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그에 영감을 받아 이 책을 탄생시켰습니다.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새롭게 탄생시킨 매력적인 개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버려진 도시
겁에 질린 개들의 비명 소리에 럭키는 머리가 터질 것 같았다. 벽에서 떨어져 나온
커다란 돌덩어리가 바로 코앞에서 우리 창살에 부딪혀 깨졌다. 럭키는 깜짝 놀라
뒤 로 몸을 날렸다. 땅의 개가 럭키를 데려가려고 나타난 것일까?
괴물은 갑자기 나타났던 것처럼 갑자기 사라졌다. 또 다른 벽이 숨 막히는 먼지
구름을 일으키며 우르릉 쾅쾅 무너져 내렸다. 높은 곳에 있던 우리가 넘어지자
끊어진 철사에서 끼익 소리가 났다. 우리는 결국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버려진 도시
당황한 럭키의 꼬리가 축 처졌다. 친절한 긴 발은 어디로 간 걸까? 큰 으르렁거림 때문에 도망친 걸까? 럭키는 다시 한 번 문을 벅벅 긁어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스위트가 코를 치켜들었다.
“이래 가지고는 아무 소용도 없을 것 같아.”
“아마 긴 발이 바빠서 그런 걸 거야. 긴 발에게 이곳은 아주 중요한 곳이거든. 그냥 버려두고 가 버렸을 리 없어.”
자신도 모르게 점점 목소리가 높아지고 걱정스러워졌다. 하지만 럭키는 애써 담담한 척하면서 깡통과 빈 상자가 쌓여 있는 곳 뒤쪽으로 걸어가 옆문을 찾았다. 뒷발로 서서 앞발을 문에 대 보니 문이 헐렁하게 삐걱거렸다.
“이것 봐! 음식의 집이 부서졌어.”
럭키는 이빨로 덜렁거리는 경첩을 잡아당겼다.
“그래서 긴 발이 바빴던 거구나. 이리 와!”
안에서 나는 냄새는 스위트의 의심을 싹 날려 버릴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스위트는 럭키를 도와 덜렁거리는 문을 함께 잡아당겼다. 마침내 문이 부서지며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럭키는 아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리란 기대에 힘차게 꼬리를 흔들며 앞장서서 들어갔다.
럭키는 천천히 좌우를 살폈다. 이 방은 럭키도 처음 들어와 보는 곳이었다. 거대한 금속 상자가 줄지어 있는 이상한 방이었다. 럭키는 이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긴 발의 에너지 덕분에 항상 웅웅거리는 소리를 내는 물건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웅웅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았다. 위로는 부서진 지붕에서 물이 뚝뚝 떨어졌고 벽에도 기다란 금이 주욱 나 있었다.
커다란 금속 상자에 럭키와 스위트의 모습이 희미하게 비쳤다. 자기 얼굴이 이상하게 일그러져 비치는 걸 발견하고 럭키는 깜짝 놀랐다. 음식 냄새는 더욱 강하게 났다. 하지만 신선한 냄새는 아니었다. 불확실한 상황에 럭키의 털이 곤두섰다.
“마음에 안 들어.”
스위트가 낮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럭키도 같은 생각이었다.
“원래는 이렇지 않은데……. 하지만 괜찮을 거야. 큰 으르렁거림 때문에 아주 조금 피해를 입은 것뿐이니까.”
럭키는 망설이며 돌무더기가 엉망으로 흩어져 있는 쪽으로 다가갔다. 스위트는 못 믿겠다는 듯 주둥이를 찡그린 채 그런 럭키를 바라보았다.
“그렇게 보고 있지만 말고 같이 가 보자.”
럭키가 스위트에게 말했다.
바닥에 깔려 있던 하얀 돌이 마구 부서진 채 흩어져 있었다. 조금 가자 문이 또 하나 나타났다. 이 문은 밀기만 하면 쉽게 열리긴 하지 만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는 문이었다. 그 탓에 스위트는 하마터면 문 에 코를 맞을 뻔했다. 흔들리는 문이 멈추자 럭키는 고개를 들어 냄새를 맡아 보았다.
이곳은 금속 상자가 있던 방보다 더 엉망이었다. 긴 발의 물건들이 잔뜩 흩어져 있고 의자도 부서져 한쪽에 쌓여 있었다. 부서진 벽에서 떨어진 먼지가 사방에 뽀얗게 내려앉아 있었다. 럭키는 두려움에 온몸이 오싹해지는 걸 느끼며 부르르 떨었다.
그러다 럭키는 갑자기 우뚝 멈춰서 이를 드러냈다.
‘이게 무슨 냄새더라? 맡아 본 냄새인데…….’
럭키는 겁에 질려 으르렁거렸다. 구석에서 무언가 움직인 것이다.
럭키는 바닥에 바짝 붙어 머뭇거리며 몇 발짝 다가갔다. 냄새가 더 진하게 밀려왔다. 럭키는 앞으로 가서 발로 잔해를 건드려 보았다. 누군가 여기 있다! 긴 발의 말소리가 들렸다. 럭키는 한 단어만 알아들었다.
“럭키…….”
희미하지만 익숙한 목소리였다. 럭키는 훌쩍이며 부서진 기둥을 이빨로 꽉 물고 앞발에 체중을 실은 채 들어올렸다.
온몸이 덜덜 떨리고 이빨이 턱에서 빠져나갈 것만 같았다. 하지만 기둥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럭키는 물고 있던 걸 놓고 숨을 헐떡거리며 뒤로 물러섰다. 긴 발은 여전히 기둥에 깔린 채 꼼짝 않고 누워 있었다. 흘러내린 핏자국이 얼굴에 말라붙어 있었다.-

  작가 소개

저자 : 에린 헌터
에린 헌터는 여러 명의 작가들이 함께 모인 팀입니다. 이들은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버려진 도시
음식의 집
고독한 개
검은 구렁텅이
올드 헌터
이별
결투
새로운 무리
탈출
구출
죽음의 냄새
야생으로
진정한 전사
악몽
쉼터
목줄
철조망 너머
포로로 잡힌 개들
구출 작전
기습 공격
긴 발의 물건들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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