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알피 그린 시리즈 4권. 할아버지로부터 마법의 책을 선물받은 알피는 식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 식물과 대화를 나누고, 여러 가지 모험을 겪게 된다. 위기의 순간마다 지혜로운 방법을 알려주는 지혜롭고 나이든 꽃과 함께하는 사건 사고들은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준다.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같은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알피의 마법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생일에 할머니께서 주신 봉투 하나.
그 봉투는 다름아닌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기신 선물 이라고 한다.
봉투를 열어보니 그 안에는 열쇠 하나와 편지가 들어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알피에게 쓴 편지였다.
편지에 쓰여있는 대로 정원에 있는 헛간으로 가서 마룻장을 들추고 찾아낸 마법의 책 한권.
마법의 책을 펼친 순간!! 씨앗이 빙글빙글 돌며 커다란 꽃이 하나 나타나는데 이 꽃은… 맙소사 말하는 꽃이 었다. 위기의 순간마다 지혜로운 방법을 알려주는 지혜롭고 나이든 꽃과 함께하는 사건 사고들은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준다.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같은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주일 뒤 알피가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알피가 집에 거의 다다랐을 무렵 마침 집에서 동네 병원 의사인 파워 선생님의 차가 빠져나오고 있었다.
집안으로 들어온 알피가 아빠에게 물었다.
“파워 선생님이 어쩐 일로 오신 거에요?”
“쉿, 알피.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이제 막 주무시려는 중이야.” 아빠가 말했다.
“어디가 편찮으신데요?” 알피가 물었다.
“파리떼가 나타났거든.” 아빠가 말했다.
"파리떼요??"
아빠가 알피를 데리고 부엌으로 갔다. 부엌은 온통 파리 천지였다!
“세상에! 이 파리들이 다 어디서 온 거에요?” 알피가 말했다.
아빠는 알피에게 자초자종을 설명했다. 할머니가 죽을 만들려고 우유를 냉장고에서 꺼내고 냉장고 문을 세게 닫았는데, 바로 그 때 냉장고 뒤편에서 거대한 파리떼 구름이 날아오더니 할머니를 공격이라도 하듯 머리 주변을 에워싼채 윙윙거리며 날아다녔다는 것이다.
파리떼의 등장에 혼비백산한 할머니는 비명을 지르며 방으로 달려 들어갔고 그 뒤로 계속 방 밖으로 나오지 않으셨다.
“하지만 저 많은 파리들이 대체 어디서 온 걸까요? 아, 맞다. 바비 형의 미끼통!” 알피가 말했다.
“바로 맞혔어, 알피. 미끼로 사용하는 애벌레들이 파리로 변한 거지.” 아빠가 말했다.
그 때 알피의 머릿속에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아빠, 제 방 침대 창가에 파리를 잡아먹는 파리지옥풀이 있어요. 그거라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알피가 말했다.
“기가 막힌 생각이다, 알피. 한번 시도해보자.” 아빠가 말했다.
작가 소개
저자 : 조 오브라이언
<알피 그린 시리즈>로 어린이 책 작가로 데뷔한 조 오브라이언은 정원 가꾸기 대회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꽃과 나무를 좋아하는 정원사입니다. 조 오브라이언은 어린이책 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Little Croker>라는 책도 썼습니다. 지금은 가족들과 함께 아일랜드의 수도 더불린에서 살고 있습니다.
목차
집안에 새가 날아들어왔어!
파리떼가 나타났다!
어마어마한 파리지옥풀
덥석이의 변신
입 속에 고양이 꼬리가!
뒤를 봐!
나나부어 땅굴
벌레가 우글우글
죽음의 땅굴 괴물
트림하는 습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