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알피 그린 시리즈 5권. 할아버지로부터 마법의 책을 선물받은 알피는 식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 식물과 대화를 나누고, 여러 가지 모험을 겪게 된다. 위기의 순간마다 지혜로운 방법을 알려주는 지혜롭고 나이든 꽃과 함께하는 사건 사고들은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준다.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같은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알피의 마법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생일에 할머니께서 주신 봉투 하나.
그 봉투는 다름아닌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기신 선물 이라고 한다.
봉투를 열어보니 그 안에는 열쇠 하나와 편지가 들어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알피에게 쓴 편지였다.
편지에 쓰여있는 대로 정원에 있는 헛간으로 가서 마룻장을 들추고 찾아낸 마법의 책 한권.
마법의 책을 펼친 순간!! 씨앗이 빙글빙글 돌며 커다란 꽃이 하나 나타나는데 이 꽃은… 맙소사 말하는 꽃이 었다. 위기의 순간마다 지혜로운 방법을 알려주는 지혜롭고 나이든 꽃과 함께하는 사건 사고들은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준다.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같은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짜 서커스!
서커스 퍼레이드가 동네를 휩쓸고 간 뒤에도 알피와 피처는 한참 동안 보도블록에 걸터앉아 있었다.
“어째서 서커스가 공짜일까?” 알피가 말했다.
“그게 무슨 상관이야? 너 동네 반대편에서 열리는 덤킨스 서커스 입장표 가격 못 봤어? 야, 그리고 이것 좀 봐! 전단지에 이름이랑 주소를 써서 내면 엄청난 상품을 받을 수 있대.” 피처가 말했다.
“짱인데?” 알피가 말했다. 그리고 알피와 피처는 볼펜을 가지러 길 건너에 있는 피처 네 집으로 갔다.
그 날 저녁, 알피와 피처는 맨 앞자리를 얻기 위해 서커스 시작 시간보다 아주 일찍 학교 운동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기대도 잠시, 알피와 피처가 학교 운동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기다란 줄이 운동장에 늘어서 있었다.
“버즈빌에 사는 사람들은 죄다 서커스를 보러 온 것 같은데.” 피처가 말했다.
줄을 선지 이십 분이 지나서야 알피와 피처는 입구에 다다를 수 있었다.
키가 크고 비쩍 마른 체형의 남자가 입구에서 전단지를 받고 있었다. 칙칙한 검은 정장을 입고 있어서 후줄근한 인상을 풍겼다. 그의 어깨에는 작은 원숭이가 주머니를 하나 들고 앉아 있었는데, 그 남자는 전단지를 받아 원숭이의 주머니에 넣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쌈닭 제이슨이 알피와 피처의 옆으로 끼어들었다.
“미안, 내가 좀 늦었지!” 제이슨은 마치 알피와 피처의 일행이라도 되는 양, 큰 소리로 인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새치기를 했다.
작가 소개
저자 : 조 오브라이언
<알피 그린 시리즈>로 어린이 책 작가로 데뷔한 조 오브라이언은 정원 가꾸기 대회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꽃과 나무를 좋아하는 정원사입니다. 조 오브라이언은 어린이책 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Little Croker>라는 책도 썼습니다. 지금은 가족들과 함께 아일랜드의 수도 더불린에서 살고 있습니다.
목차
이게 웬 소란이지?
공짜 서커스!
쇼가 시작되다
불쌍한 교장선생님!
세상에, 눈 뜨고 못 봐주겠어!
집에 도둑이 들었어!
몽키 퍼즐 나무
알피의 도전
엄청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