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알피 그린 시리즈 7권. 할아버지로부터 마법의 책을 선물받은 알피는 식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 식물과 대화를 나누고, 여러 가지 모험을 겪게 된다. 위기의 순간마다 지혜로운 방법을 알려주는 지혜롭고 나이든 꽃과 함께하는 사건 사고들은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준다.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같은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알피의 마법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생일에 할머니께서 주신 봉투 하나.
그 봉투는 다름아닌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기신 선물 이라고 한다.
봉투를 열어보니 그 안에는 열쇠 하나와 편지가 들어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알피에게 쓴 편지였다.
편지에 쓰여있는 대로 정원에 있는 헛간으로 가서 마룻장을 들추고 찾아낸 마법의 책 한권.
마법의 책을 펼친 순간!! 씨앗이 빙글빙글 돌며 커다란 꽃이 하나 나타나는데
이 꽃은… 맙소사 말하는 꽃이었다. 위기의 순간마다 지혜로운 방법을 알려주는
지혜롭고 나이든 꽃과 함께하는 사건 사고들은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준다.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같은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알피의 고물차
어느 오후, 알피와 피처는 버즈빌 고카트 경주대회에 나가기 위해 고카트를 수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너트를 조이고 찌그러진 바퀴를 펴고 차축에 윤활유를 발랐다. 알피와 피처가 정성을 다해 수리했지만 둘의 고카트 ‘그린 머신’은 작년과 같은 상태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래봤자 소용없어, 알피.”
피처가 앓는 소리를 했다. 피처는 스패너를 아빠의 공구함에 도로 집어넣으면 말했다.
“충돌 때문에 완전히 망가졌다구.”
“나도 알아. 내일까지 수리하는 건 어림도 없겠어.” 알피가 대꾸했다.
올해 버즈빌 고카트 경주대회 어린이 부문에 출전하는 건 딱 세 팀뿐이었다. ‘핫 로드 스쿼드’, ‘쌈닭의 바퀴들’, 그리고 알피와 피처의 ‘그린 머신’이 전부였다.
다른 팀들은 쌈닭 제이슨 때문에 겁을 먹고 출전도 하지 않았다. 작년 대회에서 제이슨이 알피의 카트를 들이 받아버리는 바람에 카트가 엉망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로디 쿠퍼의 로디의 여동생 베키가 한 팀을 이룬 핫 로드 스쿼드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로디와 베키의 아빠는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둘의 카트를 버즈빌에서 가장 빠른 카트로 개조해줄 수 있었다.
“진작 다른 고카트를 찾아볼 걸. 이건 너무 낡았어.” 피처가 말했다.
“무슨 소리! 이건 우리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고카트야. 엄청 많은 경주대회에서 우승했었다고.” 알피가 버럭 화를 냈다.
“그렇지만 알피, 이건 완전 고물이야!” 피처가 키득거리며 말했다.
작가 소개
저자 : 조 오브라이언
<알피 그린 시리즈>로 어린이 책 작가로 데뷔한 조 오브라이언은 정원 가꾸기 대회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꽃과 나무를 좋아하는 정원사입니다. 조 오브라이언은 어린이책 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Little Croker>라는 책도 썼습니다. 지금은 가족들과 함께 아일랜드의 수도 더불린에서 살고 있습니다.
목차
알피의 고물차
초록 모래의 습격
에메랄드 선인장
비밀의 지하 도로
부르릉!
그린 머신 투
황야의 요정들
아래로! 아래로!
비결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