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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럴 2
미드나잇스톤의 비밀
사파리 | 3-4학년 |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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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특정 동물과 교감하여 그 동물의 힘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종족 ‘페럴’을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자, 2014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을 뜨겁게 달구었던 작품이다. 검과 마법, 용이나 엘프 등 판타지 문학의 빤한 소재를 탈피한 신선하고 획기적인 인물과 다이내믹한 플롯이 단연 돋보이는 이 매혹적인 이야기는 단박에 전 세계 31개 언어권에 판권이 판매되었다.

페럴과 인간이 공존하는 신비스런 도시 블랙스톤의 미스터리,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넘나들며 벌이는 페럴들 간의 혈투, 블랙스톤을 지배하려는 악의 페럴들 대부 격인 스피닝맨의 귀환 등 역동적인 에피소드가 치밀하게 맞물리면서 눈을 떼려야 뗄 수 없게 만든다. 까마귀, 거미, 비둘기, 바퀴벌레, 뱀, 여우 등 다양한 페럴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초능력과 기지를 겨루는 설정 또한 다른 판타지 소설과 차별화되는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페럴>은 판타지 문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상과 파격의 즐거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인간의 근원적 호기심과 욕망, 본성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는 수작이다. 또한 판타지 속에서도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의 선과 악, 기쁨과 슬픔, 분노와 두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나와 우리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를 매혹시킨 2015년 최고의 판타지!
특정 동물과 교감하여 그 동물의 힘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종족 '페럴'.

이 '페럴'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판타지 소설이자, 2014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을 뜨겁게 달구었던 아주 특별한 시리즈 <페럴>의 두 번째 이야기《미드나잇스톤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페럴은 '야생을 돌아다니며 사는 동물'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진일보시킨 신종(新種)으로, 특정 동물의 능력을 이용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뿐 아니라 직접 그 동물로 변신할 수도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이다. 여기에 까마귀, 거미, 비둘기, 바퀴벌레, 뱀, 여우, 늑대, 벌 등 다양한 페럴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능력을 겨루는 설정 또한 다른 판타지 소설과 차별화되는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신선하고 획기적인 등장인물과 다이내믹한 플롯이 단연 돋보이는 이 매혹적인 시리즈는 시놉만으로 전 세계 31개 언어권에 판권이 판매되었고, 20세기폭스필름에서도 영화 판권을 계약해 시나리오 작업이 완성 단계에 있다.
<페럴> 시리즈는 판타지 문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상과 파격의 즐거움을 유지하면서도 인간의 근원적 호기심과 욕망, 본성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수작이다. 또한 판타지 속에서도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의 선과 악, 기쁨과 슬픔, 분노와 두려움을 냉철하게 직시하는 동시에 따뜻하게 보듬는다. 책을 읽는 동안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덮고 난 뒤 강한 여운을 느낄 <페럴> 시리즈는 3부작이며 3권도 곧 발간될 예정이다.

페럴의 미래가 걸린 미드나잇스톤과 까마귀 페럴 커의 숙명!
이야기의 주인공인 열세 살 소년 커는 자신이 까마귀 페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블랙스톤 시의 지배를 꿈꾸던 거미 페럴 스피닝맨을 물리치고 가까스로 도시의 평화를 지켜 낸다.
그러나 스피닝맨의 죽음으로 되찾은 블랙스톤 시의 평화도 잠시, 커는 의문의 남자로부터 검은 돌을 건네받고 그 뒤로 알 수 없는 존재들에게 쫓기면서 또 다른 어둠의 세력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악의 페럴들을 집결시켜 추격해 오는 신시아 대번포트의 무리들과 혈투를 펼치는 동안, 겉으로 보기에 그저 평범해 보이는 그 검은 돌의 정체를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 또한 페럴들의 초능력을 빼앗기도 하지만 사라진 페럴의 계보를 다시 이어 줄 수 있는 신묘한 돌, 미드나잇스톤을 지키는 것이 까마귀 페럴들에게 대대로 전해 내려온 의무이자 숙명이라는 것도.
커로부터 미드나잇스톤을 빼앗아 블랙스톤 시를 손에 넣으려는 파리 페럴은 나방, 들쥐 페럴과 함께 커를 압박해 오며 1권을 능가하는 재미와 박진감을 선사한다. 《페럴 1. 까마귀와 말하는 소년》이 커와 스피닝맨의 대결이었다면, 《페럴 2. 미드나잇스톤의 비밀》은 더욱 강력한 악의 세력인 파리 페럴 신시아 대번포트와 커의 불꽃 튀는 대결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방 떼의 습격을 뚫고 공중으로 비상하는 커의 모습이라든지, 커가 까마귀들의 도움을 받아 리디아와 셀리나를 붙들고 하늘을 나는 장면 등은 마치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판타지 영화의 장면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스크리치 몸에 빙의하여 적의 동태를 직접 살피며 스크리치를 구해 내거나, 수천 마리의 까마귀들을 동시에 부려 적에게 맞서는 등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페럴로 한 걸음 성장한 커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크다.
무엇보다 미드나잇스톤에 숨겨진 두 개의 기억을 통해 마침내 페럴의 과거와 미래가 실체를 드러내는 장면은 작가의 상상력이 최대로 집약된 대목으로 또 다른 차원의 흥미와 쾌감을 안겨 준다. 또한 각 동물의 특성을 절묘하게 살린 페럴들의 면면이나 긴박한 싸움 중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유머와 익살 등을 보면 작가가 문장 하나하나, 에피소드 하나하나마다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심혈을 기울였는가를 느낄 수 있다.
<페럴> 시리즈는 연령·성별에 관계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모험과 액션, 재미와 기발한 상상력, 꽉 찬 웃음으로 판타지 소설의 덕목을 어줍게 흉내 낸 소설과는 근본적으로 차별화되는 작품이다.

진심과 교감의 힘을 보여 주는 따뜻한 판타지!
이 책의 주요한 소재는 분명 선과 악으로 나뉜 페럴들의 혈투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 보면 사람과 동물 간의 아름다운 우정,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심의 힘 등에 대한 메시지가 깊이 있게 담겨 있다. 특히 짓궂은 농담을 던지며 장난을 치다가도 죽음을 무릅써야 하는 상황이 닥치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배려하고 걱정하는 커와 까마귀들 간의 우정은 독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작가의 독창적이고 기발한 상상력에서 비롯된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넘어선 우정은 예상치 못했던 뜻밖의 감동을 선사한다.
그와 함께 엄마의 어긋난 욕망 때문에 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한 커 일행을 진심을 다해 도우며 자신을 불신하던 리디아와 까마귀들, 크럼, 스트릭햄 부인의 마음까지 돌려세우는 파리 페럴의 딸 셀리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잔잔하게 울린다. 적의 딸임에도 셀리나를 끝까지 믿고 진실로 대함으로써 결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커의 진정한 태도 역시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한다
<페럴> 시리즈는 시종일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플롯과 가슴 뛰는 전개 그리고 동물과 교감하여 초능력을 발휘하는 '페럴'이라는 캐릭터로 책장을 덮는 순간까지 우리를 사로잡는다. 작고 나약한 열세 살 소년이었던 커가 폐허로 변한 도시를 구하는 모습은 독자에게 짜릿한 대리 만족과 묘한 우월감을 전한다. 또한 동물들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다양한 페럴들의 활약상은 팍팍한 현실에 억눌린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 주는 쾌감을 선사한다. 현명한 리더십과 뛰어난 기술, 진정성 있는 책임감으로 어느새 페럴들을 이끌게 된 까마귀 페럴 커가 3권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능력과 지혜로 성장해서 돌아올지 기대가 크다. 까마귀와 말하는 소년, 까마귀 페럴의 계승자 커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작가 소개

저자 : 제이콥 그레이
베일에 싸인 작가로, 미국 대도시에 살고 있으며 밤이면 거리를 헤매면서 어둡고 뒤틀린 이야기를 구상한다는 것만 알려져 있을 뿐이다. 그레이는 동물을 무척 사랑하며 그 역시 이 책의 주인공 커처럼 까마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레이가 정말로 까마귀들의 말을 이해하는지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목차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Chapter 7
Chapter 8
Chapter 9
Chapter 10
Chapter 11
Chapter 12
Chapter 13
Chapter 14
Chapter 15
Chapter 16
Chapter 17
Chapter 18
Chapter 19
Chapter 20
Chapter 21
Chapter 22
Chapter 23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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