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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인문고전학습만화 : 자유론
예림당 | 3-4학년 |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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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Why? 인문사회 교양만화 시리즈. 밀의 「자유론」에 담긴 사상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엘리베이터를 탔다 우연히 밀이 열네 살 되던 해로 가게 된 엄지와 꼼지가 엘리베이터형 타임머신을 만든 박사와 함께 밀을 찾으러 다니며 「자유론」을 배워 가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밀이 「자유론」을 쓸 수밖에 없었던 산업 혁명과 제국주의라는 시대적인 배경과,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과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특히 책의 뒷부분에는 현재 EBS 사회탐구 대표강사인 반주원 선생이 직접 출제하고 해설한 서술형 문제를 담은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를 마련했다.

  출판사 리뷰

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로 생각의 근육을 키운다!
애플의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는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소크라테스와 반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포기하겠다.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 있다.”고 말하며 애플 경쟁력의 원천이 인문학에 있음을 강조했다. 차디찬 디지털에 따스한 인문학의 온기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은 스티브 잡스의 이러한 견해는 IT 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자극을 줘 인문학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실용 학문에 밀려 한편으로 물러나 있던 인문학 분야가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건 비단 과학 기술뿐만 아니라 갈수록 복잡해지고 삭막해져 가는 사회에 온기가 필요함을 다시금 깨달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문학’은 인간과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류가 쌓아 온 문화와 걸어온 발자취를 분석하여 비판적으로 깊이 생각해 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한마디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로서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주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Why? 인문고전학습만화'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 삶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인문학 고전을 선별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고전’은 예로부터 불변의 가치를 지닌 책으로 평가 받으며 누구나 한번쯤 들어 봤을 만큼 유명한 책들이지만 무거운 주제와 웅숭깊은 내용으로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게 사실이다. 'Why? 인문고전학습만화'는 ‘ 내 생애 첫 고전읽기’라는 컨셉트로 기획되어 인문고전에 관심을 갖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방대한 원전의 주요한 핵심을 간추리고, 만화의 스토리텔링과 결합시켜 친구를 대하듯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하여 자연스러운 독서활동이 이루어진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고른 영양이 담긴 다양한 음식이 필요하듯 지식과 정보 역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식단’을 마련해 줘야 한다. 이것은 교육이 추구하는 궁극적 목표인 전인교육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고전은 사회와 문화, 과학과 역사,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가 담긴 풍성한 지식의 텃밭이다.
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 'Why? 인문고전학습만화'를 통해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가슴에 훈훈한 온기를 품은 21세기형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

내용 구성
다양한 주제의 인문고전을 해당 분야의 전공자들이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핵심 내용을 간추리고, 원작자의 간략한 생애와 저술 당시의 시대 배경까지 함께 다루어 해당 고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강의하듯 지루한 내레이션으로 이어지는 일반 학습만화의 틀을 벗고 간추린 내용을 만화 속 주인공들의 대화로 재미있게 풀어내, 어렵고 딱딱한 인문고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기존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해당 원전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지식톡톡'은 본문에서 일일이 다루지 못하거나 좀 더 깊이 있게 다루어야 할 주제들을 글줄로 꾸며 해당 고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반주원 쌤의 논술코칭·리딩코칭'은 원전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 보는 문제와 예시 답안에 대한 자세한 해설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서술형과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을 준다. ‘리딩코칭’에는 자녀의 독서활동 지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학부모를 위한 조언을 담았다. 말미에는 '찾아보기'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했다.

자유는 끊임없는 투쟁의 산물
자유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 내 생각을 함부로 말할 수도 없고,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마음대로 갈 수도 없고, 내가 먹고 싶은 음식조차 마음껏 먹을 자유가 없다면? 지금껏 자유를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며 누려 온 현대인들에게는 보통 답답한 일이 아닐 것이다. 이처럼 늘 당연하게 누려 왔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의 소중함이나 가치에 대해 그리 깊게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자유는 누군가의 피와 땀의 산물로 주어진 것이다.
자유는 인류 역사상 항상 중요한 가치였다. 영국의 철학자인 존 스튜어트 밀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를 탐구해 자신의 견해를 《자유론》에 담았다. 밀은 행동, 토론, 의견의 자유 등 우리 사회의 여러 자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국가는 개인의 자유를 제한할 수 없고, 모든 사람이 개인에게 같은 행동을 강요할 수도 없다고도 했다. 결국 개인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사회에서 무한히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Why? 인문고전-자유론'은 이런 밀의 《자유론》에 담긴 사상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엘리베이터를 탔다 우연히 밀이 열네 살 되던 해로 가게 된 엄지와 꼼지가 엘리베이터형 타임머신을 만든 박사와 함께 밀을 찾으러 다니며 《자유론》을 배워 가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밀이 《자유론》을 쓸 수밖에 없었던 산업 혁명과 제국주의라는 시대적인 배경과,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과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내가 숨쉬듯 누리고 있는 자유가 결코 쉽게 얻어지거나 가치 없는 것이 아니라 놀라울 정도로 섬세하고 소중한 것임을 자각하고, 지금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목차

엘리베이터에서 장난치지 마! … 8
밀은 어떤 사람? … 22
지식톡톡-공리주의란 무엇일까? … 36
밀이 살던 시대 … 38
자유란 무엇일까? … 50
자유의 영역 … 62
지식톡톡-문화를 바라보는 여러 가지 시각 … 74
사상과 토론의 자유 … 76
권력으로부터 탄압받는 의견 … 92
변증법의 대가 소크라테스 … 110
지식톡톡-산업 혁명의 명과 암 … 122
개성을 살려라 … 124
개인에 대한 사회적 권위의 한계 … 142
사회의 정당한 간섭 … 154
자유의 제한이 필요한 경우 … 166
국가는 가만히 있어! … 174
관료제가 커지면 … 179
진정한 자유 … 184
지식톡톡-왜 《자유론》을 읽어야 할까? …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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