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명작,문학
필리핀에서 만난 리처드  이미지

필리핀에서 만난 리처드
저학년을 위한 나눔 동화
알라딘북스 | 3-4학년 | 2015.11.25
  • 정가
  • 11,000원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95P (5% 적립)
  • 상세정보
  • 16.7x23.7 | 0.410Kg | 80p
  • ISBN
  • 978898401786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마음짱 인성왕 시리즈. ‘나눔’을 주제로 한 인성 동화이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읽으면 주인공이 겪는 상황과 대사들이 더욱 가까이 느껴져 동화를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동화를 읽고 가난하고 어려운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마음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마음짱 인성왕’
60분 읽고 30분 생각하는
생각나무 5단계

저학년을 위한 인성 동화 시리즈 ‘마음짱 인성왕’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약속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주제별 맞춤 인성 동화입니다.

첫째! 이 책의 주제 ‘나눔’에 대해 생각하기
동화를 읽기 전, ‘나눔’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나눔’의 뜻과 의미를
알고 난 후에 동화를 읽으면 동화에 담긴 교훈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둘째! 내가 주인공 되어 보기
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동화를 읽어 봅니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읽으면 주인공이 겪는 상황과 대사들이 더욱 가까이 느껴져 동화를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어요.

셋째! 나만의 스토리텔링 만들기
동화를 읽으며 사건이나 결말이 나오기 전에 일어날 상황을 미리 상상해 봅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야기와 동화의 이야기를 비교하면 창의력을 키우고 이야기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어요.

넷째! 문제 해결 능력 키우기
주인공의 어려움이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지금 주인공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주인공이 변화되어야 할 것은 어떤 것인지 생각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요.

다섯째!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 약속하기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배우게 된 것들을 생각해 봅니다. 스스로 깨닫고 배우면서 스스로 약속하면 생각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어요.

《필리핀에서 만난 리처드》는 ‘나눔’을 주제로 한 인성 동화입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주호는 고기반찬을 아주 좋아해요. 주호 엄마는 그런 주호에게 늘 고기반찬을 해 주고 싶어 하지요. 이 책의 줄거리는 먹고 싶은 것을 맘껏 먹을 수 있는 주호가 이모를 따라 필리핀에 가게 되면서 고아인 리처드를 만나는 이야기예요. 리처드가 살고 있는 곳은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빈민촌’이랍니다. 그런 속에서도 서로 나누며 사는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나눔이란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에요. 배고픈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도 나누는 일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도 아주 소중한 나눔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필리핀에 온 주호는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이 없다는 이유로 밥을 잘 안 먹고 굶어요. 그런 상황에서 리처드만 챙기는 이모가 섭섭하고 밉기도 하지요. 그래서 리처드까지 덩달아 미워하게 되지요. 이모는 주호가 리처드를 미워하는 마음을 풀지 못 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될까 봐 걱정이 돼요. 하지만 주호를 믿어 보기로 하지요. 주호가 리처드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 줄지도 모르거든요.
이 세상에는 너무 가난해서 하루에 한 끼만 배불리 먹어도 아주 행복해 하는 아이들이 아주 많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때때로 먹을 것이 넘쳐서 음식을 버리기도 하고, 배가 불러서 다 먹지 못해 음식을 버리기도 하지요. 《필리핀에서 만난 리처드》 이야기를 통해 지금 나의 모습을 한번쯤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난하고 어려운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마음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한 명 한 명 모두가 소중한 존재입니다. 지구라는 커다란 하나의 세계 속에서 그리고 우리나라 안에서, 학교 안에서, 가정 안에서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것은 함께 서로를 생각하고 나누는 마음일 거예요. 그 마음을 차곡차곡 하나씩 배워 가고 키워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 책을 통해 느껴 보세요. 그리고 꼭 그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해방이다!

“픽 삐빅 삐 빅…….”
현관문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나더니 이모가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처제, 어서 와.”
아빠가 이모를 반겼습니다.
“이모, 우리 집이 좋구나? 매일 오는 거 보니.”
“그래 좋다, 요 녀석아!”
이모가 히히히 웃는 주호에게 꿀밤을 주었습니다.
“처제, 언제 출국한다고 했지?”
“다음 주 주말이에요.”
이모는 필리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원봉사대 한국 본부에 볼일이 있어 잠시 와 있던 참이었습니다.
“언니, 생각해 봤어?”
이모가 설거지를 막 끝낸 엄마한테 물었습니다.
“글쎄, 아직…… .”
엄마가 무슨 말을 하려다 말고 우물거렸습니다.
“무슨 생각? 처제, 무슨 일 있어?”
아빠가 엄마와 이모를 번갈아 보며 물었습니다.
“형부, 방학 동안 주호를 필리핀에 데려갔으면 해요.”
“이모, 나를? 정말이야? 엄마, 나 당장 갈래!”
주호는 무슨 까닭인지도 모르고 신이 나서 끼어들었습니다.
“주호한테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엄마, 이모가 좋은 경험이 된다잖아. 뭘 고민하는 건데. 우리 반 명환이도 작년에 중국 갔다 왔고, 세민이도 1학년 때 괌에 갔었대. 나도 해외여행 가고 싶단 말이야. 보내 줘!”
주호는 해외여행을 가 봤다는 친구들 이름을 대며 졸랐습니다. 주호가 엄마 팔에 매달려 조르는 사이 이모가 아빠한테 무슨 말인가를 소곤댔습니다.
“그래 좋아. 주호야, 방학이니까 다녀오도록 해!”
엄마가 대답을 못하고 망설이고 있을 때 아빠가 선뜻 허락을 했습니다.
“야호!”
주호는 거실을 뛰어다니며 좋아했습니다. 그러자 엄마도 마지못해 허락을 했습니다.
“이모! 나, 드디어 해외여행 가는 거야?”
신이 난 주호는 이모를 와락 껴안더니 볼에 뽀뽀까지 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최은순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어요. 동화 작가가 되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가 2007년 장편 동화 『방구리』로 한우리문학상 대상, 2013년 『우도의 꼬마 해녀』로 아동문학부문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상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아버지의 눈』 『방구리』 『논어 우리반을 흔들다』 『날아라! 우리 꿀벌』 『뽀글뽀글 막걸리 합주곡』 『필리핀에서 만난 리처드』 『작은 눈이 어때서?』 『우도의 꼬마 해녀』 등이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해방이다
빵훌로 급식소
친구라니, 필요 없어!
아기 유령
리처드, 살려 줘!
미안해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