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학교생활을 통해 사회를 알게 되는 어린이를 위한 바른 마음 인성 동화.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 어린이들은 저마다 고민거리는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하찮게 여겨지는 것이라 할지라도 어린이의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크게 여진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이야기가 끝나면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볼까요?’ ‘나라면 어떻게 할까요?’를 마련했다.
출판사 리뷰
<빈칸 일기>는 학교생활을 통해 사회를 알게 되는 어린이를 위한 바른 마음 인성 동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됩니다.
선생님과 반 아이들은 매일 일기를 쓰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철규는 일기를 쓰지 않았습니다. 철규는 일기를 쓰지 않은 이유를 얘기하는데……. 여러 이야기를 통해 정해진 규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합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겸허한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은 저마다 고민거리는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하찮게 여겨지는 것이라 할지라도 어린이의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크게 여겨집니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이야기가 끝나면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볼까요?’ ‘나라면 어떻게 할까요?’를 마련했습니다.
“철규야.”
“…….”
철규는 대답을 못 했습니다.
“왜 일기장이 빈칸이지?”
철규는 머뭇거리기만 하였습니다.
“무슨 까닭이 있지? 철규는 지금까지 일기를 잘 썼잖니?
일기 쓰는 약속을 꼭꼭 지켰는데 오늘은 어떻게 된 일이니?”
선생님의 말소리는 더욱 부드러워졌습니다.
말소리를 높이면 철규의 어깨가 더욱 축 처질 거라 여긴 선생님은 미소를 띠었습니다.
철규의 입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권태문
1938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1965년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꽃모종>이 당선되고, 이어 196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이른 봄에 운 매미>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지금까지 권태문은 왕성한 필력으로 많은 아동문학 관련 저서를 남겼다. 첫 창작집 ≪달 따는 아이≫를 시작으로 ≪외쪽 눈 방울새와 어린 왕자≫, ≪하늘이 무너진 걸 본 사람≫, 그리고 최근의 ≪가짜 백점≫에 이르기까지 순수 창작 동화집만 쳐도 수십 권이 넘는다. 이외에도 ≪이성계≫, ≪이순신≫, ≪황희≫, ≪이승만≫, ≪링컨≫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위인전기에다, ≪신비로운 질병 여행≫, ≪개구리의 일기예보≫ 등 수많은 과학 동화와, ≪신들의 나라 신들의 세상≫과 같은 옛이야기 재화(再話), ≪우리는 짝꿍≫, ≪가위바위보≫와 같은 동시집을 엮기도 해, 어린이들의 읽을거리를 다양하게 집필해 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이런 업적이 평가되어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그리고 박홍근 아동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목차
현지의 양보
마음의 빛깔
되찾은 하루
거북이가 된 영희
아빠도 사장님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