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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는 혼자다
사계절 | 3-4학년 |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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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계절 동시집 아홉 번째 책. 2015년 10월에 열린 제1회 전국동시인대회를 기념하여 펴낸 동시집이다. 모든 생명이 조화롭게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상을 제시하며 자연과 동물 등, 모든 관계를 따스하게 바라보는 동시 49편을 담았다.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기며 생각할 여지가 많은 동시들로 가득하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며, 경험이나 사건에 따라서 다르게 읽히는 매력적인 동시들이다.

  출판사 리뷰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시인.동시인 102인이 선사하는 두 권의 동시집

안도현, 함민복, 도종환, 김창완, 김용택, 이안…….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시인.동시인 102명이 제1회 전국동시인대회를 기념하여 두 권의 동시선집을 출간했다. 두 동시집은 짧은 글만을 소비하는 아이들과 한때 ‘시 맛’을 알았던 부모 세대까지 함께 공감하면서 마음 밭을 깊어지게 하며, 오늘날 변화된 동시의 풍경을 가감 없이 보여 준다.
사계절 동시집 여덟 번째 책 『날아라, 교실』은 다채로운 소재와 형식으로 재기발랄한 유머와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시 53편을 담았고, 사계절 동시집 아홉 번째 책 『전봇대는 혼자다』는 모든 생명이 조화롭게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상을 제시하며 자연과 동물 등, 모든 관계를 따스하게 바라보는 동시 49편을 담았다.

더 풍성해진 동시 읽기의 즐거움
2010년대 동시 풍경이 변하고 있다. 시인들이 동시 창작에 나섰고, 새로운 동시인들이 발굴되면서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동시가 난해해졌다는 우려의 말도 있지만,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할 만한 시가 많아지고, 소재나 내용, 형식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평이 우세하다. 다양해진 만큼 해석의 여지가 점점 더 열려서 읽는 사람에 따라 읽는 맛이 달라지기도 한다. 이러한 동시 풍경은 2015년 10월에 열린 제1회 전국동시인대회를 기념하여 102인의 시인·동시인이 만든 두 권의 동시집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격월간지 『동시마중』 편집위원 이안 시인이 기획한 두 동시집 『날아라, 교실』과 『전봇대는 혼자다』는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기며 생각할 여지가 많은 동시들로 가득하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며, 경험이나 사건에 따라서 다르게 읽히는 매력적인 동시 102편을 소개한다.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동시
두 동시집은 나이나 경험, 사건에 따라 다양하게 읽혀 해석의 여지가 열려 있는 동시가 많다. 같은 동시를 읽었을 때 아이와 어른의 이해가 분명히 다르겠지만, 묘하게도 공감이 형성되는 시적 지점이 있다. 곽해룡의 「삼각 김밥」에는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얇은 비닐 벗겨 내”어 “뚝딱” 먹을 수 있는 삼각 김밥의 특징이 나온다. 엄마에게는 “마음 놓고 밤늦게까지” “학원비를 벌 수 있게 해 주”고, 아이에게는 “학원을 하나 더 다닐 수 있도록 / 시간을 아껴” 준다. 삼각 김밥으로 표현된 바쁜 현대 사회의 현실을 엄마·아이가 함께 공감할 수 있다. 임복순의 「그만하면」 동시도 “더 노력”해야 하고 “더 성실”해야 하며, “더 인내”해야 한다고 교육받은 어른이 아이에게도 그대로 전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드러낸다. 그러나 현실 반영을 넘어 ‘ㄹ’ 받침 하나를 넣어 주면 “덜 노력”해도 “덜 성실”해도 “덜 인내”해도 “괜찮”다고, “그만하면 괜찮”다고 아빠, 아이 모두가 공감하는 위안을 주기도 한다.

다른 시선이 주는 즐거움
당연한 얘기지만, 일상의 언어나 사건이 ‘시’가 되려면 다른 시선이 들어가야 한다. 마찬가지로 두 동시집의 동시들도 기존 질서와는 다른 시선으로 다가간다.


강아지 만지고
손을 씻었다

내일부터는
손을 씻고
강아지를 만져야지

- 함민복, 「반성」, 『날아라, 교실』 전문

함민복 시인의 「반성」은 강아지를 만지고 손을 씻었던 나 중심적 사고에서 이제는 손을 씻고 강아지를 만져야겠다는 강아지(타자) 입장의 사고로 이동하면서 나 중심으로 생각했던 모든 관계를 되돌아보게 한다. 신형건 시인의 「제비꽃 납치 사건」은 제비꽃을 입양했다고 생각하는 아빠의 관점에서 “입양”이 아니라 “납치”일 거라는 제비꽃 관점으로 이동하여 시적 재미를 준다.

나풀나풀 첫 나비, 부웅붕 첫 벌을 본 날은
학교 안 가면 안 돼요?

개나리학교 진달래학교 목련학교가 문 여는 날은
학교 안 가면 안 돼요?

- 이안, 「벚꽃학교 문 여는 날」, 『날아라, 교실』 부분

이안 시인의 「벚꽃학교 문 여는 날」에서는 국가·학교가 정한 학교 안 가는 날 말고, 자연의 변화에 따라 마음이 움직이는 날 학교 안 가면 안 되느냐는 질문을 던진다. 이전에 우리에게 익숙한 질서 중심에서 자연 중심의 생각으로 이동하며 동시 읽기의 즐거움을 준다. 또한, 김현서 시인의 「채송화」에서는 ‘죽음’을 무섭고 슬프게만 생각했던 기존의 생각을 “빨간 접시 모자” 쓴 채송화 승무원이 “허리 숙여 환하게 인사”하는 “즐거운 여행”으로 바꾸어 준다.

밝은 촛불
반짝이는 나이프와 포크
너를 돌돌 말아
식탁에 앉힐게
우리에게 멋진 저녁이 되지 않겠니?

- 송찬호, 「거미줄」, 『날아라, 교실』 부분

송찬호의 「거미줄」은 기존 ‘거미’에 대한 시선과 “생태 윤리를 벗어나 약자에 대한 연민을 남김없이 걷어”내고 “거미의 몸과 언어”(『날아라, 교실』 해설)로 말하며 기존 ‘거미’ 시에서 보여준 시선과 다른 지점을 보여 준다.

오늘은 동시 밭에서 놀다 가렴
동시 밭의 꽃은 유희다. 여러 메시지가 담겨 있어야 하고 현실도 반영해야 하지만, 결국 동시를 읽는 어린이의 바람이 이루어져 즐거워야 한다. 두 권의 동시 밭에도 현실 너머 꿈에서나 나올 법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랩처럼 라임을 맞춘 신민규 시인의 「넘어선, 안 될 선」은 소리 내어 읽는 즐거움을 주며, 백창우 시인의 「날아라, 교실」에서는 기존 질서의 ‘가나다’를 거꾸로 외어 “교실이 붕 떠오르”는 꿈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동시에서는 “물 위를 걸을 수”도 “하늘을 날 수”도 있다. 한 마디로 동시에서는 “다 쉽”다(최명란, 「꿈에서는」). 다 끝내지 못한 숙제를 책벌레에게 도와달라고 SOS!를 칠 수도 있고(이옥용, 「SOS!」),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신나게 오줌을 누”며 “이름을 쓸” 수도 있다(김성규, 「오줌싸개」). 그 속에는 현실 속 “아빠의 고물 자동차를 훨씬” 앞지르는 힘이 있다(윤제림, 「꿈나라 가는 길」). 꿈속에서만 일어날 것 같은 즐거운 동시 체험이 유희에만 머무르는 건 아니다.

나비 날개 밑으로 동수 겨드랑이 밑으로

톡톡, 떨어지는 글자들이

씨앗이다!

여기저기 흩어진 씨앗들이 꿈틀꿈틀

엄동수 머릿속의 생각들이 소곤소곤

- 김륭, 「오늘은 꿈속에서 놀다 가렴」, 『전봇대는 혼자다』 부분

책을 읽다 졸면서 꿈속을 날아가는 엄동수처럼, 동시를 즐기는 일이 쌓였을 때, 동시가 주는 즐거운 상상력이, 머릿속의 생각 씨앗이 어린이 현실에서도 꿈틀대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현실을 위로하는 따스한 손길
두 동시집에는 현실 너머 꿈에서나 가능한 유희를 보여 주기도 하지만, 여전히 드리워진 현실의 그림자에 따스한 손길을 내민다.
“어쩌면 아무 관계도 없을 성싶은 작품”이 “일련의 정치 상황과 관련한 메시지를 담은 것처럼 읽히기도”(『전봇대는 혼자다』 해설)하는 데 김유진 시인의 「4월 어느 날」이 그러하다. 세월호가 떠오르는 이 시는 “내 노래가 미안”한 시대지만, “맞잡은 손”잡기를 통해 “봄눈 같은 노래”가 흐를 거라는 희망을 내포한다. 김금래 시인의 「폭포」는 “바닥을 치며 울” 법한 좌절의 순간이지만, “부서지며 / 나비처럼 날아올라 // 무지개를” 만들어 봤느냐는 질문으로 마음을 단단하게 해 준다.

혼자라서
팔을 길게 늘여
다른 전봇대와 손을 잡았다

(중략)

서로 붙잡은 손과 손으로
따뜻한 기운이 번져서
사람의 집에도 불이 켜진다

- 장철문, 「전봇대」, 『전봇대는 혼자다』 부분

전봇대는 언제나 혼자다. 그러나 혼자이기에 팔을 길게 늘여 다른 전봇대와 손을 잡는다. 서로 손을 잡으면 따스한 기운이 번진다. 이렇게 장철문 시인의 「전봇대」는 모두가 전봇대처럼 혼자지만, 함께 손을 잡아 어우러지는 따스한 사회상을 제시한다.

두 동시집은 102명의 시인·동시인의 동시가 실린 만큼 때로는 즐거움을, 때로는 현실 위안을 주며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형식이나 소재, 생각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그래서 껍질을 벗길수록 계속 나오는 양파처럼 한 권의 동시집에, 한 편의 동시에 새로운 것이 자꾸만 발견되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작가 소개

저자 : 권영상
1952년 강릉의 호숫가 마을 초당에서 태어났습니다. 강원일보 신춘문예, 소년중앙문학상, 한국문학 등의 당선으로 시와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구방아, 목욕 가자』 『잘 커 다오, 꽝꽝나무야』 등의 동시집과 『내 별에는 풍차가 있다』 『둥글이 누나』 등의 동화집이 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 새싹문학상, MBC 동화대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저자 : 김용택
194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순창 농림고등학교를 나왔다. 스물한 살에 모교인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1982년 창작과비평사에서 펴낸 ‘21인 신작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섬진강」 외 8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섬진강』 『맑은 날』『그 여자네 집』 『나무』 『연애시집』『그래서 당신』 『수양버들』 『속눈썹』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울고 들어온 너에게』 등과 산문집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전8권)『내 곁에 모로 누운 사람』『아들 마음 아버지 마음』, 자신이 사랑한 시를 묶어 평한 『시가 내게로 왔다』(전5권), 동시집 『콩, 너는 죽었다』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등이 있다. 태어나고 자란 고향 아이들 앞에 서 있는 것을 일생의 가장 아름다운 일로 여겨온 그는 2008년 38년 몸담은 교단에서 내려온 뒤 글쓰기와 강연을 하면서 지낸다.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등을 받았다.

저자 : 남호섭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2년 「담배 심부름」 등동시로 제1회 황금도깨비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동시집 『타임캡슐 속의 필통』 『놀아요 선생님』 『벌에 쏘였다』를 냈습니다.

저자 : 맹문재
1963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문학정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먼 길을 움직인다』 『물고기에게 배우다』 『책이 무거운 이유』 『사과를 내밀다』 『기룬 어린 양들』, 시론집으로 『한국 민중시 문학사』 『지식인 시의 대상애』 『현대시의 성숙과 지향』 『시학의 변주』 『만인보의 시학』 『여성시의 대문자』 『여성성의 시론』 등이 있다. 현재 안양대 국문과 교수이다.

저자 : 문삼석
1941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신월리에서 태어났으며,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오랫동안 구례, 광주, 서울 등지의 초ㆍ중ㆍ고교에서 교직 생활을 하다가 1999년에 명예 퇴임을 하였습니다.그간 동시집 “산골 물”, “이슬”, “우산 속”, “빗방울은 즐겁다”, “하늘이 된 연못”, “바람과 빈 병”, “그냥”, “있지롱” 등 30여 권의 책을 펴냈으며, 전라남도문화상, 한국동시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계몽사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대한민국동요대상, 윤석중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한국아동문학인협회장, 국제펜한국본부 부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저자 : 문인수
1945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1985년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뿔』 『홰치는 산』『동강의 높은 새』『쉬!』 『배꼽』 『적막 소리』 등이 있으며, 김달진문학상 노작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문현식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인천교대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과정을, 춘천교대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2008년 월간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추천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경기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아이들과 함께 쓴 일기 모음집 <선생님과 함께 일기 쓰기>, 동시집 <팝콘 교실>을 냈습니다.

저자 : 백우선
1953년 전남 광양 출생1981년 『현대시학』 등단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시집 『우리는 하루를 해처럼은 넘을 수가 없나』 『춤추는 시』 『길에 핀 꽃』 『봄비는 옆으로 내린다』 『미술관에서 사랑하기』 『봄의 프로펠러』동시집 『느낌표 내 몸』 『지하철의 나비 떼』이메일 woo-sun777@hanmail.net

저자 : 안도현
1961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과 『백석 평전』 등을 펴냈다.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수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단국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7년 현재 우석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자 : 유강희
1968년 전북 완주에서 태어났고, 원광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어머니의 겨울」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오리를 좋아해서 겨울이면 부지런히 눈 쌓인 강에 나가 오리와 논다. 오리에 관한 시를 많이 썼고, ‘오리 시인’이라 불린다. 작품으로는 시집 『불태운 시집』, 『오리막』이 있으며, 동화집 『도깨비도 이긴 딱뜨그르르』와 동시집 『오리발에 불났다』 등이 있다.

저자 : 장철문
전라북도 장수에서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시를 쓰고 글도 씁니다. 가만히 있다가, 꽃과 나무를 보다가, 길을 가다가, 불쑥불쑥 누군가에게 귓속말로라도 나누고 싶은 마음과 말이 찾아올 때 시를 씁니다. 지은 책으로 시집 『바람의 서쪽』, 『산벚나무의 저녁』, 『무릎 위의 자작나무』, 『전봇대는 혼자다(공저)』, 동화 『노루 삼촌』, 『심청전』, 그림책 『흰 쥐 이야기』, 『복 타러 간 총각』 등이 있습니다. 시집 『비유의 바깥』으로 제18회 백석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저자 : 김은영
1964년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서 태어나 전주 교육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동시로 등단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동시집 『빼앗긴 이름 한 글자』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아』 『아니, 방귀 뽕나무』 『선생님을 이긴 날』 『ㄹ 받침 한 글자』『삐딱삐딱 5교시 삐뚤빼뚤 내 글씨』를 펴냈습니다. 작은 시골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동시를 쓰고 있습니다.

저자 : 전병호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동시집 <백두산 돌은 따듯하다> <봄으로 가는 버스> <들꽃초등학교> <아, 명량대첩!> <꽃 속의 작은 촛불> <소금 얻으러 간 날> <꽃봉오리는 꿈으로 큰다> 출간.

저자 : 박철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창비 1987≫에 <김포 1> 등 15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고, 1997년 ≪현대문학≫에 단편 <조국에 드리는 탑>이 추천되어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집 ≪불을 지펴야겠다≫로 2009년 천상병시상, 2010년 백석문학상을 받았고, 소설집 ≪평행선은 록스에서 만난다≫로 2006년 단국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김포행 막차≫, ≪새의 전부≫, ≪사랑을 쓰다≫,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험준한 사랑≫, ≪작은 산≫ 등 10권의 시집을 발간했으며, 어린이를 위하여 ≪옹고집전≫, ≪선비 한생의 용궁답사기≫, ≪김포 아이들≫ 등을 썼습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시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어린 시절의 소중한 기억을 ≪엄마의 품≫으로 풀어냈습니다. 세찬 빗줄기 속에서 안겼던 엄마의 따스한 품. 그 모습 속에 어머니의 사랑과 소중함, 그리고 위대함을 담았습니다.

저자 : 김상욱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춘천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어린이문학의 역사와 이원수 선생에 대한 작품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의 길을 여는 새벽별 하나>, <다시 쓰는 문학에세이>, <숲에서 어린이에게 길을 묻다>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코페르니 작은 철학자>가 있습니다.

저자 : 박일환
1992년 전태일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을 수상했으며, 1997년 《내일을 여는 작가》에 시를 추천받았다. 시집 《푸른 삼각뿔》, 《끊어진 현》, 《지는 싸움》, 청소년시집 《학교는 입이 크다》, 동시집 《엄마한테 빗자루로 맞은 날》, 청소년소설 《바다로 간 별들》 , 교육 산문집 《나는 바보 선생입니다》와 《미친 국어사전》 등 여러 권의 우리말 관련 책을 펴냈다. 1987년에 장훈여상과 장훈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하여 삼선중, 오류중, 구일중, 오남중, 개웅중을 거쳐 영남중에서 교사 생활을 마무리했다.

저자 : 김하늘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리산이 먼발치에서 보이는 시골에서 살았다. 1998년에 월간 '어린이 문학'에 단편동화 '참 이상한 호수'를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여러 권의 동화책을 발표했다.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모난돌 역사 체험 학교’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쳤으며, 지금은 ‘모난돌 역사 논술 모임’을 통해 아동 청소년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양성해 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소설을 써 나갈 계획이다.지금까지 발표한 작품으로 동화책 《야! 쪽밥》 《물싸움》 《도토리 미륵님》 《무서운 손님》 《마른 새우》 《큰 애기 복순이》와 청소년 소설 《지리산 소년병》이 있다.

저자 : 김바다
시골에서 나고 자라 산이 있고 물이 흐르는 곳을 따라다닙니다. 채소와 곡식을 키우는 도시 농부로 살고 싶어 늘 주변을 두리번거리지요. 제8회 서덕출문학상을 수상했고, 2015년 5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동시 <곤충 친구들에게>가 실렸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수리수리 요술 텃밭》 《소똥 경단이 최고야!》 《안녕 남극!》, 창작동화 《지구를 지키는 가족》 《시간먹는 시먹깨비》 《꽃제비》 《비닐똥》, 지식정보책 《햇빛은 얼마일까?》 《쌀밥 한 그릇에 생태계가 보여요》 《우리 집에 논밭이 있어요!》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 《북극곰을 구해 줘!》 등이 있습니다.

저자 : 김성범
제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아동문학 평론' 동시부문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금은 섬진강 도깨비 마을에서 촌장 노릇을 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노래를 짓고, 부르고, 인형극을 하는 데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장편동화 『뻔뻔한 칭찬 통장』, 『숨 쉬는 책, 무익조』, 『도깨비살』,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당찬 여성 이야기』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동시집 『호랑이는 내가 맛있대!』, 인문교양서적 『도깨비를 찾아라』와 창작 동요 음반 『섬진강, 도깨비 마을 사람들』, 『김성범 창작요들 동요집』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책이 꼼지락꼼지락』은 초등국어 2-가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자 : 이종수
1966년 전남 벌교에서 태어나 청주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장닭공화국」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월간 엽서시를 발간하며 작은도서관 참도깨비와 흥덕문화의집 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시집 『자작나무 눈처럼』과 산문집 『요놈이 커서 무엇이 될꼬』를 펴냈다.

저자 : 손택수
사진출처 : ⓒ 정혜정담양 강쟁리에서 태어나 부산으로 이주한 뒤 지독한 향수병을 앓았다. 콧속으로 들어오는 영산강 강물의 비릿하고 맵고 찡한 느낌을 잊지 않기 위해 세숫대야에 코를 박고 있는 아들을 보다 못한 부모님이 혼자서 귀향하는 걸 허락한다. 돌아오긴 하였으나 떠나온 가족 생각에 눈물짓던 그때 이미 나는 서러운 짐승이었다. 영산강에 미역 감고 놀다 두 번 죽을 뻔하고 다시 부산으로 왔다. 마라토너가 되고 싶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구의 골목길을 뛰어다니다가 이번에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의 길이가 0.8센티미터쯤 차이가 난다. 그 이후로 줄곧 기우뚱거리고 있다. 별[辰]과 노래[曲]가 하나가 된 농(農) 자를 업으로 삼고 싶었는데 꿈이 좌절되면서 그만 시를 쓰게 되었다. 유년 시절의 실향과 실패와 실연이 시를 쓰는 힘이라고 생각한다.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시)와 『국제신문』 신춘문예(동시)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호랑이 발자국』, 『목련 전차』,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등을 냈다. 신동엽문학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 임화문학예술상, 노작문학상 등을 받았다.

저자 : 박소명
월간문학 동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광주일보 및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되었습니다. 은하수문학상, 오늘의동시문학상, 황금펜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동시집『꿀벌 우체부』『빗방울의 더하기』『산기차 강기차』동화집『흑룡만리』『알밤을 던져라』 『세계를 바꾸는 착한 식탁 이야기』등이 있습니다.

저자 : 유희윤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으며 200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사다리」가 당선되며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내가 먼저 웃을게』 『하늘 그리기』 『맛있는 말』 『참, 엄마도 참』, 시 그림책 『난 방귀벌레, 난 좀벌레』 등이 있다.

저자 : 박혜선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 ‘감자꽃’이, 2003년 푸른문학상에 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었습니다. 제1회 연필시문학상과 제15회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고, 동시 ‘아버지의 가방’이 중등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개구리 동네 게시판>, <텔레비전은 무죄>, <위풍당당 박한별>, <백수 삼촌을 부탁해요>, 동화책 <저를 찾지 마세요>, 그림책 <신발이 열리는 나무>, <내가 엄마 할 거야>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장영복
'아동문학평론' 신인상(동시)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였고,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장편 동화 《대장장이를 꿈꾸다》, 그림책 《여름휴가》 《호랑나비와 달님》, 동시집 《울 애기 예쁘지》 《고양이 걸 씨》가 있다. 원미 숲을 관찰하면서 《교과서 속 숲 이야기》와 《교과서 속 곤충 이야기》를 썼다.

저자 : 김미혜
대학에서 국어교육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동시집 『아빠를 딱 하루만』, 『안 괜찮아, 야옹』, 『꽃마중』 그림책 『그림 그리는 새』,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분홍 토끼의 추석』 등을 출간하고 『아기 까치의 우산』으로 오늘의 동시문학상, 그림책 『돌로 지은 절 석굴암』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저자 : 강기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1997년 「요셉 보이스의 모자」 외 4편으로 『작가세계』 신인문학상 당선. 시집으로 『고양이 힘줄로 만든 하프』(2005), 『바다로 가득 찬 책』(2006), 『은하가 은하를 관통하는 밤』(2010), 『지중해의 피』(2015)와 동시집으로 『토마토개구리』(2016)가 있음. 2006년 25회 김수영문학상 수상.

저자 : 문성해
경북 문경 출생.199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200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시집으로는 《자라》, 《아주 친근한 소용돌이》, 《입술을 건너간 이름》,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 가 있다.대구시협상, 김달진문학상 젊은시인상, 시산맥작품상을 수상했다.

저자 : 김현서
1968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한양여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1996년 「현대시사상」으로 등단했다.

저자 : 박예분
200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아동문예문학상, 전북아동문학상을 받았다. 동시집 『햇덩이 달덩이 빵 한 덩이』, 『엄마의 지갑에는』, 『안녕, 햄스터』, 동화집 『이야기 할머니』 등이 있다.

저자 : 휘민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다. 200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고, 201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생일 꽃바구니>>를 펴냈고 동인들과 동인지 <세상의 기척들 다시 쓰다>, 동시.동화 모음집 <<뒤뚱뒤뚱>> 등을 펴냈다. 현재 ‘시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김륭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2007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다. 2005년 김달진지역문학상, 2012년 박재삼사천문학상, 2014년 지리산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13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엄마의 법칙』으로 제2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을 받았으며, 작품으로 동시집 『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 『프라이팬을 타고 가는 도둑고양이』 『별에 다녀오겠습니다』와 시집 『살구나무에 살구비누 열리고』가 있다.

저자 : 정진아
1965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났다. 1988년 <겨울에 햇빛은> 외 2편으로 ≪아동문학평론≫ 동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난 내가 참 좋아≫, ≪엄마보다 이쁜 아이≫, ≪힘내라 참외 싹≫ 등이 있다.

저자 : 곽해룡
1965년 해남에서 태어났다. 2007년 제15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동시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푸른문학상, 오늘의 동시문학상, 김장생문학상, 연필시문학상, 전태일문학상 등을 받았다. 동시집 『맛의 거리』 『입술 우표』 『이 세상 절반은 나』가 있다.

저자 : 문신
전남 여수에서 태어나 전주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전북대 대학원 어문교육학과에서 『정서 체험의 시적 형상화 교육 연구』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 『작은 손』,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시 『풍경 끝에 매달린 물고기가 되어』가 당선되었고, 201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소나기 지나갈 때』,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 『발굴하는 토피아(topia), 복권되는 생활』이 당선되었다. 시집 『물가족 북』, 『곁을 주는 일』을 펴냈다.

저자 : 차주일
1961년 전북 무주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과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수학. 2003년 『현대문학』 등단.

저자 : 정유경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났습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초등 교사로 일하며 어린이문학을 공부합니다. 2007년 『창비어린이』 가을호에 「정신통일」 외 1편을 실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0년 동시집 『까불고 싶은 날』을 냈습니다.

저자 : 이창숙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지금은 북한산 아래에 자리를 잡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09년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매』 『개고생』 등의 동화를 썼고, 『무옥이』 『조선의 수학자 홍정하』 등의 청소년소설을 썼습니다. 동시마중으로 등단하고 동시를 쓰고 있습니다.

저자 : 성명진
전남 곡성에서 출생했고 1990년 『전남일보』 신춘문예 당선과 1993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했다. 동시집 『축구부에 들고 싶다』와 시집 『그 순간』을 펴냈다.

저자 : 송진권
1970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한국방송통신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창비신인시인상에 「절골」 외 네 편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젊은시’ 동인으로 활동 중이며 펴낸 시집으로 『자라는 돌』이 있다.

저자 : 김금래
강원도 진부에서 태어났다.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동시를 쓰기 시작했다.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동시 부문에서 수상하였으며, 2016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금을 받았다. 첫 번째 동시집 《큰 바위 아저씨》에 실린 작품 <몽돌>은 초등학교 5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다.

저자 : 안진영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에서 성장했다. 춘천교육대학교 대학원 아동문학교육과에 재학 중이며, 『동시마중』창간호를 통해 등단했다. 지금은 한라산이 보이는 제주 중산간 대흘초등학교에 있다.

저자 : 김개미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2005년 <시와 반시>에 시를, 2010년 <창비 어린이>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습니다. 시집 <앵무새 재우기>,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동시집 <어이없는 놈>, <커다란 빵 생각>, <쉬는 시간에 똥 싸기 싫어>, 그림책 <사자책>, <나의 숲>, 시그림집 <나와 친구들과 우리들의 비밀 이야기>를 냈습니다.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저자 : 김유진
동시와 아동문학 평론을 쓰며, 대학에서 글쓰기를 가르칩니다. 처음 낸 책은 동시집 《뽀뽀의 힘》인데, 아기를 노래한 시가 많아 이 책도 쓰게 되었나 봅니다. 열두 살, 일곱 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흔히들 책을 많이 읽어 주는 다정한 엄마일 거라 생각하지만 일에 바빠 그러지 못했습니다.책을 엮으며 옷장 위 상자에 보관해 온 태교일기를 오랜만에 들추어 보니 아이가 아기였을 때가 떠올라 마음이 시큰했습니다. 책 속 이야기 하나, 문장 하나를 읽어 줄 때마다 예비 엄마, 아빠의 사랑이 아이에게 닿길, 오래 오래 반짝이길 바랍니다.

저자 : 장세정
1971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으며, 2006년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4년 동시 「스프링말」 외 11편으로 제12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아이들에게 책읽기와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저자 : 주미경
{어린이와 문학}에 2010년에 동시가, 2014년에 동화가 추천되었어요. 201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2015년 제3회 문학동네동시문학대상, 2017년 제18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동시집 『나 쌀벌레야』를 냈어요.

저자 : 김희정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났습니다. 2000년 『어린이문학』에 동시 「제비」를 발표하면서 동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동시 「사물놀이」와 「고양이가면 벗어 놓고 사자가면 벗어 놓고」가 한국문화예술재단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4년 「버찌가 떨어질 때」 외 29편으로 서울문화재단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에 살면서 동시를 쓰고 있습니다.

저자 : 나비연
2014년 『동시마중』 제23호로 등단했다.

저자 : 신민규
2011년 『동시마중』 제5호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Z교시』로 2017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목차

1 벌렁코와 짱구와 죠스바
눈사람과 함께 달린다_정유경 / 전봇대_장철문 / 어쩌려고 저러지_김용택 / 벌렁코와 짱구와 죠스바_주미경 / 밥 짓는 나무_김은영 / 고만례 할머니와 놋양푼 아줌마_이창숙 / 전깃줄_박혜선 / 삼각 김밥_곽해룡 / 월식_안도현 / 함께 짖자_김미혜 / 장단역 증기기관차 화통_김바다 / 한겨울 찔레_남호섭

2 오늘은 꿈속에서 놀다 가렴
낮잠_맹문재 / 아가야, 울어라_손택수 / 오늘은 꿈속에서 놀다 가렴_김 륭 / 어떻게 그랬을까?_김개미 / 4월 어느 날_김유진 / 단풍잎 엽서_문인수 / 할머니 생각_박 철 / 스밈_장세정 / 짝꿍_문현식 / 넘어선, 안 될 선_신민규 / 사과_김상욱 / 첫눈_유강희 / 틈은 웃는 거야_정진아 /

3 첫눈이 올 것 같은 날
아파트에서 개구리 소리가_휘 민 / 밭으로_성명진 / 다랑이의 봄_박예분 / 꽃 피는 자리_문삼석 / 감잎_권영상 / 소금꽃_강기원 / 대팻밥_문 신 / 폭포_김금래 / 채송화_김현서 / 가오리연_백우선 / 꽃잎 닮은 나비 날개_차주일 / 엉겅퀴_이종수 / 첫눈이 올 것 같은 날_유희윤 /

4 물 알로 가라 배 알로 가라
물 알로 가라 배 알로 가라_김희정 / 멸치 맛_전병호 / 가을볕 아래서_장영복 / 한글 퀼트_안진영 / 진이네 고양이_문성해 / 힘껏 응원합니다_김하늘 / 白_송진권 / 철새의 여행_박소명 / 나는 장의사_나비연 / 한마디로_김성범 / 토끼에 대한 전설_박일환 /

해설|전봇대는 혼자가 아니야_이 안 / 시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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