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만화 고전열전 시리즈 4권. 재미와 교훈을 주는 우리나라 고전문학을 만화로 재구성하면서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더한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조선일보 한자만화섹션 ‘맛있는 한자’에 연재하면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우리 고전문학을 가지고 ‘만화적인 재미’와 ‘한자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독자에게 선사했기 때문이다.
만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고사성어의 유래는 물론, 고전 어휘 특강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교양과 한자 지식을 쌓게 한다. 또한, 부수로 배우는 한자, 급수로 배우는 한자 등을 통해 독자들을 한자 도사로 이끌고, ‘생각 넓히기’ 코너를 통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의 생각이 두 배로 커질 수 있게 한다.
출판사 리뷰
[양반전]은 ‘만화 고전열전’ 시리즈의 네 번째 책입니다. ‘만화 고전열전’은 재미와 교훈을 주는 우리나라 고전문학을 만화로 재구성하면서,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더한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 조선일보 한자만화섹션 ‘맛있는 한자’에 연재한 이 작품은 어린이는 물론 성인 독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만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연출과 상황 묘사로 한 번 잡으면 놓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으니까요.
우리 고전문학에 ‘만화적인 재미’와 ‘한자 학습’이라는 가치를 더한 ‘만화 고전열전’은 다양한 고사성어의 유래와 고전 어휘 특강으로 한자 지식과 교양도 쌓게 합니다. 또 부수로 배우는 한자, 급수로 배우는 한자 등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을 한자 도사로 이끕니다. 볼거리, 배울 거리로 꽉 찬 ‘만화 고전열전’ 시리즈에는 논술 학습까지 함께 합니다. 책을 읽은 어린이 독자들의 생각을 두 배로 커지게 만드는 ‘만화 고전열전’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완성됩니다.
1권 [옹고집전]을 시작으로 2권 [박씨부인전], 3권 [구운몽], 4권 [양반전], 5권 [장화홍련전], 6권 [토끼전], 7권 [유충렬전], 8권 [춘향전], 9권 [숙향전], 10권 [허생전]까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계속 됩니다. 잘 알려진 이야기도, 조금은 생소한 이야기도 우리 민족의 정서와 웃음을 선사하면서 교훈과 지식을 탐구하게 만듭니다.
‘만화 고전열전’ 시리즈 제4권은 [양반전]입니다.이 책의 원작자인 연암 박지원은 영.정조 시대의 학자였습니다. 실용적인 학문인 실학을 연구했습니다. 그는 백성들의 삶에는 관심이 없던 무능한 양반들을 비판했습니다. 그래서 자기 밥벌이도 제대로 못하는 무능하고 가난한 양반과 양반들에게 멸시를 당하는 상민인 부자 상인의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양반전]에 등장하는 양반은 집안이 가난하여 관가에서 곡식을 빌려 먹는 처지임에도 하루 종일 책만 읽었습니다. 세상 물정에 어두워 시장에서 사기를 당하기도 합니다. 또 하나의 등장인물인 부자 상인은 많은 돈을 가지고 있었지만 상민이라는 신분 때문에 멸시를 당하자 화를 삭이지 못합니다.
결국 부자 상인은 가난한 양반의 신분을 사기로 합니다. 양반이 관가에서 빌린 곡식을 갚아 주기로 하고요. 양반이 빌려갔던 곡식 때문에 골치를 썩이던 그 고을 사또는 상인이 양반의 빚을 대신 갚겠다고 나서자 크게 기뻐합니다. 그래서 직접 양반 매매 증서를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사또가 만들어 준 양반 증서를 본 상인은 기가 막힙니다. 양반 노릇은 너무나 힘들고 불편할 뿐만 아니라 허세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상인은 양반이 될 수 있을까요? 무능력한 양반과 부자 상인의 이야기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터지는 웃음을 선사합니다.
무능력하면서도 권위의식에 사로잡힌 양반들을 풍자한 이야기 [양반전]은 조선 후기 권력층의 허세와 무능을 해학으로 풀어낸 불후의 명작입니다.
이야기 순서1화 가난한 양반
2화 명품 비단을 구하다
3화 부자의 수모
4화 매매계약서
5화 천하의 악질 도둑놈
만화 속으로무능력한 양반은 관가에서 곡식을 빌려다 먹으면서도 일할 생각은 하지 않고 방에 앉아 책만 보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과 함께 등장하는 ‘부수 한자’는 한자 학습까지 흥미진진하게 합니다.
부인이 시집을 오면서 받아두었던 패물을 팔아 장사를 하러 나선 어리숙한 양반은 시장에서 사기꾼들을 만나게 됩니다.
누가 보아도 답답한 이 장면에서 등장하는 ‘급수 한자’는 작품을 재미있게 읽으며 한자까지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생일을 맞아 친구들을 불러 잔치를 즐기던 부자는 실수로 양반들의 심기를 건드리고 맙니다.
나이 어린 양반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 속에 등장하는 ‘고사성어’는 그 유래까지 알게 합니다.



목차
1화 가난한 양반
2화 명품 비단을 구하다
3화 부자의 수모
4화 매매계약서
5화 천하의 악질 도둑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