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명상 그림책이다. 귀여운 원숭이와 팬더의 일상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마음챙김(mindfulness)’ 명상의 의미를 일깨워 준다. 어려서부터 매 순간순간에 온 마음을 기울이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레 집중력이 높아진다. 순간순간에 충실하면 자신이 원하는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원숭이는 딴생각 대장이다. 길을 걸을 때는 집에 가서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집에서 엄마를 도와 식탁을 정리할 때는 읽어야 책 생각을 한다. 책을 읽을 때는 뭔가 먹을 궁리를 하고, 밥을 먹을 때는 친구랑 놀 생각을 한다. 원숭이의 마음은 늘 여기에서 저기로 깡충깡충 뛰어다닌다.
반면 ‘해피팬더’는 이름처럼 늘 행복하고 여유롭다. 해피팬더는 길을 걸을 때는 그냥 걷는다. 일할 때는 일만 하고, 책을 읽을 땐 그냥 책에 푹 빠진다. 놀 때는? 그냥 신나게 논다. 해피팬더는 “지금 이 순간, 바로 이곳에 네 마음을 돌려놓고 또 돌려놓아. 계속해서 말이야. 지금 이 순간으로 네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 그게 바로 네 마음을 챙기는 방법이야.”라고 말한다.
마음이 자꾸 ‘지금, 이 순간’이 아니라 다른 데로 가면 바로 알아차리고 다시 이곳으로 “돌려놓고 또 돌려놓”는 것. 해피팬더의 말은 주의가 산만한 어린이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걱정과 상념으로 ‘지금, 이 순간’을 살지 못하는 어른에게도 큰 교훈을 전한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명상 그림책입니다. 귀여운 원숭이와 팬더의 일상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마음챙김(mindfulness)’ 명상의 의미를 일깨워 줍니다. 어려서부터 매 순간순간에 온 마음을 기울이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레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순간순간에 충실하면 자신이 원하는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명상
어려서부터 습관화하면 참 좋겠지요.
학교를 다니고, 밥을 먹고, 친구들과 뛰노는 일상에서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자신의 마음을 챙기는 방법을 알려 주는 명상 그림책
■ 어수선한 원숭이 vs. 해피팬더 원숭이는 딴생각 대장입니다. 길을 걸을 때는 집에 가서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요. 집에서 엄마를 도와 식탁을 정리할 때는 읽어야 책 생각을 합니다. 책을 읽을 때는 뭔가 먹을 궁리를 하고, 밥을 먹을 때는 친구랑 놀 생각을 하지요. 원숭이의 마음은 늘 여기에서 저기로 깡충깡충 뛰어다닙니다. 반면 ‘해피팬더’는 이름처럼 늘 행복하고 여유롭습니다. 왜냐고요? 해피팬더는 길을 걸을 때는 그냥 걷습니다. 일할 때는 일만 하고요. 책을 읽을 땐 그냥 책에 푹 빠집니다. 밥을 먹을 때는 얌얌, 아주 맛있게 먹고요. 놀 때는? 그냥 신나게 놀지요.
눈치채셨나요? 해피팬더가 늘 행복하고 여유로운 이유. 예, 그렇습니다. 해피팬더는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살거든요. 지금, 여기에 온 마음으로 주의를 기울이면서요.
■ 아이의 집중력을 키워 주는 명상 그림책 《놀 때는 그냥 신나게 놀아》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명상 그림책입니다. 명상 하면 보통 가만히 눈을 감고 앉아 있는 모습을 떠올리는데요. 이 책은 앉아서 하는 명상이 아니라, 아이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마음챙김(mindfulness)’ 명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마음챙김’이란 말이 낯설게 느껴지는 분도 계실 텐데요. 뚜껑을 열어 보면 간단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태도, 그러한 활동을 말하거든요.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것. 주위 환경은 물론 나의 감정과 생각·신체 감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일이 바로 마음챙김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해피팬더처럼 길을 걸을 때는 그저 걷고, 책을 읽을 때는 책에 푹 빠지고, 밥을 먹을 때는 밥만 먹고, 놀 때는 그냥 신나게 노는 것이지요.
요즘 아이들 중에는 주의가 산만한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인 원숭이처럼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로 진단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정신이 산만한 아이들은 주위 환경에 쉽게 휩쓸립니다. 눈에 보이는 대상, 귀에 들리는 소리, 코로 맡아지는 냄새, 이런저런 딴생각에 자주 마음을 빼앗깁니다. 공부든 놀이든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흥미가 떨어집니다. 무슨 일이든 재미가 없으면 잘하기 어렵고, 또 끝까지 해내기도 어렵습니다. 어려서부터 ‘마음챙김’ 습관을 들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마음챙김을 비롯한 명상이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 주고, 감정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수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처럼 몇몇 잘나가는 기업에서는 몇 년 전부터 직원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중요한 ‘마음챙김’을 도대체 어떻게 하면 되냐고요? 이 책의 말미에서 해피팬더가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지금 이 순간, 바로 이곳에 네 마음을 돌려놓고 또 돌려놓아. 계속해서 말이야. 지금 이 순간으로 네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 그게 바로 네 마음을 챙기는 방법이야.”
마음이 자꾸 ‘지금, 이 순간’이 아니라 다른 데로 가면 바로 알아차리고 다시 이곳으로 “돌려놓고 또 돌려놓”는 것. 해피팬더의 말은 주의가 산만한 어린이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걱정과 상념으로 ‘지금, 이 순간’을 살지 못하는 어른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 아이가 ‘참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우리에게 ‘현재’라는 순간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세계적인 불교 지도자이자 평화 운동가인 틱낫한 스님이 이 책을 읽고 남긴 말입니다. 틱낫한 스님은 평소 사람들에게 걷기 명상이나 설거지 명상과 같은 생활 명상을 권합니다. 스님 역시 일상의 매 순간순간에 온 마음을 기울이는 ‘마음챙김’을 강조한 것이지요.
우리네 인생은 지금 이 순간, 일분일초가 쌓여 이루어집니다. 어려서부터 마음챙김을 통해 생의 매 순간순간에 충실하면 자신이 원하는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해피팬더의 말처럼 “참된 행복은 바로 지금 네가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때 다가오는 법”이니까요.
한번 해 보면 아시겠지만 지금 이 순간에 온 마음을 기울인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어려서부터 마음챙김의 의미와 중요성을 자주 떠올리고, 또 연습을 해 봐야 하는 것이지요. 매일 저녁,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오늘 하루 내 마음을 얼마나 잘 챙겼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면 어떨까요. 우리보다 먼저 이 책을 읽은 미국 독자들의 소감 두 편을 전하며, 책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