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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많을수록 좋다
창비 | 부모님 |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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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괭이부리말은 인천 만석동에 있는 빈민 지역의 다른 이름이다. 청년 김중미는 스물넷에 이 가난한 동네로 들어가, 공부방을 차리고 정착했다. 괭이부리말에서 가난한 아이들을 보살피고 공동체적 삶을 가꾸며 산 지 10년이 되었을 때, 그간 만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썼다. "아직도 그렇게 가난한 동네가 있나요?"라는 질문에 답하면서 김중미는 작가가 되었고, 괭이부리말은 이후 작가 김중미가 쏟아 낸 숱한 이야기의 산실이 되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이후에도 지금까지 작가는 계속 괭이부리말을 지켜 왔다. 아이들에게 자연의 위로를 주기 위해 강화의 시골로 이사한 뒤에도 강화와 만석동을 사흘이 멀다 하고 오가며 지낸다. 그렇게 산 세월이 2016년 올해로 꼭 30년째다. 작가는 30년 만에 처음으로 소설의 형식을 빌리지 않고, 자기 목소리 그대로 책에 담았다.

<꽃은 많을수록 좋다>는 만석동에 들어간 뒤부터 지금까지 작가가 아이들과 함께하며 겪었던, "하루하루가 블록버스터 영화 한 편"과도 같았던 그 경험들에 대한 이야기이자 그 쉽지 않은 시간을 버텨 오며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작가는 "1987년 만석동에 들어와 기찻길옆아가방을 시작한 그 처음부터 1988년 기찻길옆공부방으로, 2001년 다시 기찻길옆작은학교로 바꾼 이야기,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이야기, 교육 이야기, 가난 이야기, 2001년부터 시작된 강화도 농촌 생활까지" 가감 없이 펼쳐 낸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 자발적 가난을 선택한 이유, 공동체의 꿈, 한국 교육 현실에 대한 비판,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 등 세상을 향한 메시지도 빼곡히 담았다.

  출판사 리뷰

“네가 정 그 벼랑으로 뛰어내리겠다면 내가 같이 뛰어내릴게.”

‘괭이부리말 아이들’ 곁을 지킨 서른 해의 기록
작가 김중미의 첫 번째 감동 에세이


<괭이부리말 아이들>도 그렇지만, 김중미 선생의 글을 읽을 때는 바닷가에 서서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 자본주의에 오염되지 않은 튼튼한 삶이 저기 있는데, 내 시선이 가닿는 저 끝과 나 사이는 얼마나 아득하게 먼가. 나는 저 삶을 키워 내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내내 글의 행간을 더듬는다. 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슬기롭고, 자기가 옳다고 믿는 것을 한순간도 그치지 않고 실천하고, 그리고 또 무엇이 있는데, 말할 수 없다. 아, 말할 수 없다. 내 삶이 붙잡혀 있는 이쪽 언덕에서는 말할 수 없다._황현산(문학평론가)

괭이부리말 30년,
가난하고 약한 이들을 보듬어온 작가 김중미가 펼쳐내는,
함께 버티는 삶의 아름다움


괭이부리말은 인천 만석동에 있는 빈민 지역의 다른 이름이다. 청년 김중미는 스물넷에 이 가난한 동네로 들어가, 공부방을 차리고 정착했다. 괭이부리말에서 가난한 아이들을 보살피고 공동체적 삶을 가꾸며 산 지 10년이 되었을 때, 그간 만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썼다. “아직도 그렇게 가난한 동네가 있나요?”라는 질문에 답하면서 김중미는 작가가 되었고, 괭이부리말은 이후 작가 김중미가 쏟아 낸 숱한 이야기의 산실이 되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이후에도 지금까지 작가는 계속 괭이부리말을 지켜 왔다. 아이들에게 자연의 위로를 주기 위해 강화의 시골로 이사한 뒤에도 강화와 만석동을 사흘이 멀다 하고 오가며 지낸다. 그렇게 산 세월이 올해로 꼭 30년째다. 작가는 30년 만에 처음으로 소설의 형식을 빌리지 않고, 자기 목소리 그대로 책에 담았다.『꽃은 많을수록 좋다』는 만석동에 들어간 뒤부터 지금까지 작가가 아이들과 함께하며 겪었던, “하루하루가 블록버스터 영화 한 편”과도 같았던 그 경험들에 대한 이야기이자 그 쉽지 않은 시간을 버텨 오며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작가는 “1987년 만석동에 들어와 기찻길옆아가방을 시작한 그 처음부터 1988년 기찻길옆공부방으로, 2001년 다시 기찻길옆작은학교로 바꾼 이야기,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이야기, 교육 이야기, 가난 이야기, 2001년부터 시작된 강화도 농촌 생활까지” 가감 없이 펼쳐 낸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 자발적 가난을 선택한 이유, 공동체의 꿈, 한국 교육 현실에 대한 비판,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 등 세상을 향한 메시지도 빼곡히 담았다.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쓰지 않고 오직 직접 경험하고 실천한 일들만 간추린 글이기에 더욱 큰 울림을 준다. 30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통해 작가가 확신하게 된 것, 그래서 세상에 널리 퍼트리고 싶은 메시지는 간명하다.
함께 살아가는 삶이 더 행복하다. 그러니, 함께 가자.

공부방을 열고 공동체를 이루기까지,
사람 향기 가득한 인생을 되돌아보다


“왜 하필 가난한 동네로 들어갔나요?”
작가 김중미를 늘 따라다니는 질문이다. 작가는 숱하게 받았던 이 질문에 좀 더 구체적인 대답을 내놓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젊은 나이에 만석동에 간 이유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맞닥뜨린 한국 사회의 현실, 청소년기의 유일한 위안이었던 문학, 풍족하지 않았던 경제 환경 등 여러 요소를 꼽으면서, 사실 처음에는 도시 빈민을 선택했다는 우쭐거림과 과도한 책임감도 뒤섞여 있었다고 고백한다.
시작은 그러했지만, 한번 들어간 괭이부리말에서 계속 살도록 작가를 붙잡은 것은 아이들이었다. 학교 시험지를 들고 와서 “학습 부진아용이 뭐예요?”라고 묻던 아이들, 주워 온 은행잎으로 벽을 꾸미고는 “밖에 겨울이 와도, 우리 공부방은 내내 가을이다요.”라며 좋아하던 아이들이 괭이부리말에 있었고, 작가는 차마 이 가난하고 천진한 아이들의

  작가 소개

저자 : 김중미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나 방송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부터 인천 만석동에서 \'기차길옆작은학교\'라는 공부방을 꾸려왔으며, 지금은 강화로 터전을 옮겨 농사를 짓고 인천과 강화를 오가며 공부방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999년, 창작과비평사에서 공모한 \'좋은 어린이 책\' 공모 창작 부문에서 『괭이부리말 아이들』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괭이부리말 아이들』,『종이밥』, 『우리 동네에는 아파트가 없다』, 『거대한 뿌리』, 『꽃섬고개 친구들』 등이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고구마는 크나 작으나 다 똑같은 고구마

1부. 만석동, 자발적 가난과 공동체의 꿈
1. 괜찮아, 너는 특별하니까
2. 희망, 마약과도 같은 그 말
3. 왜 가난한 동네로 갔느냐고 묻는다면
4. 만석동 공부방의 첫 졸업생
5. 이모는 내가 왜 좋아요?
6. 만석동, 정겨운 우리 동네
7.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8. 실패는 언제나 새로운 시작
9. 10년 만에 이사를 결심하면서
10. 자원 교사 동아리, 풀무의 친구들
11. 돈이 없어도 나는 빈민이 아니다
12. 공부방 식구들이 곧 예수이니
13. 부초의 꿈과 결혼 생활

2부. 결핍과 나눔으로 자라는 아이들
1. 질풍노도 삼총사의 스마트폰 논쟁
2. 아이들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3. 인문계냐, 전문계냐
4. 공부방 아이들은 무엇이 다른가
5. 다 함께 떠나는 캠핑의 즐거움
6. 정의가 나를 대학에 보내 줘?
7. 경쟁 앞에 선 아이들의 불안
8. 공연에 간직한 꿈
9. 인형극으로 만난 공부방 밖 아이들
10. 평화를 이해하는 방식

3부. 강화의 시골에서 다시 희망을 배우다
1. 자연이 아이들을 어루만져 줄까?
2. 불편을 견디고 가족을 이룬다는 것
3. 공부방 아이가 어느새 길동무로
4. 마르타의 자리를 선택한 이들
5. 여전히 사람이 힘이다
6. 밥, 공부방 30년을 지킨 힘
7. 공동체는 장소가 아니라 가치

에필로그.
가난하고 약한 존재들과 함께 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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