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 독자들에게 아주 특별한 교양 모험 판타지 동화를 선사해 온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모험 동화이다. 제로니모 스틸턴의 여동생이자 '찍찍 신문'의 특별통신원으로 활약하는 테아 스틸턴이 들려주는 사랑스럽고 개성 넘치는 다섯 소녀들의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모험담을 담고 있다.
자신의 개성과 능력을 맘껏 발휘하며 서로 마음과 힘을 합하는 여자아이들만의 추리와 모험이 펼쳐진다. 다섯 소녀는 다양한 경험과 우정을 통해 진정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찾아간다. 이 책은 앞으로 세상을 이끌어갈 여자아이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로즈 클럽은 도난당했던 터키의 보물 웨딩드레스인 ‘빛의 베일’을 되찾아 싣고 프랑스 파리에서 터키 이스탄불로 향하는 오리엔트 급행에 초대받는다. 그런데 오리엔트 급행에 오른 누군가가 터키의 소중한 보물인 ‘빛의 베일’을 노린다. 로즈 클럽은 ‘빛의 베일’을 훔치겠다고 당당히 알린 희대의 도둑 곡예사를 찾고 소중한 보물을 지킬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도둑 곡예사가 '빛의 베일'을 노리는 터키행 오리엔트 급행을 타고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속으로!
추리 소설의 재미를 그득 담은 이야기!전 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흥미로운 모험을 펼치며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개성 가득한 다섯 소녀들, 로즈 클럽. 로즈 클럽이 이번 <오리엔트 급행과 도둑 곡예사의 비밀>에서는 프랑스 파리를 출발해 터키 이스탄불로 향하는 '오리엔트 급행'에 올랐다!
로즈 클럽이 탄 오리엔트 급행은 실제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중반까지 유럽의 여러 지역과 동서양의 경계에 놓인 터키 이스탄불을 잇던 국제열차를 재현한 열차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터키의 보물 웨딩드레스 '빛의 베일'을 이스탄불 토프카프 박물관에 되돌려 줘야 하는 특별한 임무를 띈 열차이기도 하다. 그런데 불가능해 보이는 물건을 훔치기로 유명한 도둑 '곡예사'가 '빛의 베일'을 훔치겠다고 공공연하게 선언하면서 로즈 클럽의 오리엔트 급행 여행은 아주 특별한 모험이 된다.
과거, 오리엔트 급행은 여러 나라의 국경을 넘어 여행하는 호화롭고 신비로운 열차로 인식되어 많은 문학 작품의 모티프가 되었다. 그 가운데 가장 유명한 작품은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가 쓴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다. 기차라는 폐쇄된 공간에 어쩌다 모이게 된 서로를 잘 모르는 탑승객들 가운데 도둑을 잡아야 하는 로즈 클럽의 모험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연상시킨다. 그리고 그녀의 소설처럼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이야기의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번 로즈 클럽 이야기를 통해 추리 소설이라는 장르의 재미, 이야기를 읽는 순수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익히는 논리적인 추리!추리 소설은 빠르고 긴장감 흐르는 전개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래서인지 추리 소설을 단순히 '시간 때우기'용 책이라고 생각하는 독자들도 많다. 하지만 추리 소설은 용의자들을 추리고 용의자들의 알리바이를 비교해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논리적인 추리를 익히고 연습할 수 있는 장르이기도 하다. 이야기 속의 작은 설정 하나하나를 눈여겨보며 범인을 잡을 수 있는 증거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관찰력도 기를 수 있다.
로즈 클럽의 이번 모험은 전형적인 추리 소설의 형식과 전개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논리적인 추리와 관찰력을 자연스럽게 익히기에 더없이 좋다. 이야기 속 도둑의 용의자는 열차 탑승객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발레리나 젤다, 비서 디미트리, 골프 선수 타이거, 가수 앤지, 화가 파블로, 상속녀 어리구앙 등 모두가 도둑으로 의심받을 만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로즈 클럽은 오리엔트 급행 안에서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용의자들을 날카롭게 관찰하고 그들의 알리바이를 비교하며 용의자의 범위를 좁혀 나간다. 곡예사의 정체를 확신한 뒤에는 범행 과정과 수법에 대한 예리한 추론을 통해 곡예사의 범행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로즈 클럽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날카로운 관찰력과 논리적인 추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이국적인 풍경과 문화 속으로! 로즈 클럽은 오스트레일리아, 페루 마추픽추, 프랑스 파리, 미국 알래스카 등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며 언제나 새로운 장소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이번 이야기 <오리엔트 급행과 도둑 곡예사의 비밀>에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터키 이스탄불로 향하는 국제열차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미지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로즈 클럽이 타게 된 오리엔트 급행의 노선은 국경을 여섯 번이나 넘고, 부다페스트(헝가리), 시나이아와 부쿠레슈티(루마니아) 등 이국적인 동유럽 도시들을 지난다. 이와 같은 동유럽 도시들은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서유럽 지역에 비해 생소하기에 그곳이 어떤 곳일지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오리엔트 급행의 종착지인 이스탄불 역시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잇는 곳이자 동서양의 문화가 모두 녹아 있는 역사적인 도시이기에 그곳을 보고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을 불러 일으킨다. 어린이 독자들은 로즈 클럽이 경험한 이국적인 풍경과 문화를 접하며, 그리고 책에 실린 정보와 부록을 통해 동유럽과 터키 이스탄불에 대한 호기심을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테아 스틸턴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의 저자이자 <찍찍 신문>을 운영하는 제로니모 스틸턴의 여동생으로, <찍찍 신문>의 특별 통신원이자 유서 깊은 쥐탠퍼드 대학교의 교수이다. <로즈 클럽> 시리즈를 비롯해 약 80여 권의 책을 썼다.
목차
모든 건 폭풍우 때문이었어!
광란의 1920년대
시간 여행
말리크 페이니르 3세
줄리는 정말 특별해!
다섯? 여섯?
오리엔트 급행의 승객들!
오리엔트 급행의 숨겨진 임무
곡예사를 찾아서
사고 그리고…, 화상
의혹과 또 다른 의혹
파블로와 어리구앙
한밤중에 일어난 사건
간발의 차이
제2의 계획
계획 변경
왕의 만찬
찰스턴
의혹의 춤
사라진 그림
알리바이
여섯 번? 여행 가방
한판의 체스처럼
열차 위의 그림자
추격전
출입 금지
마법의 빕밀
붙잡힐 곡예사
너무 늦었어!
속임수
도둑 하나, 아니 둘!
토프카프 박물관에서 열린 성대한 파티
부록 이스탄불
부록 로즈 클럽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