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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마을 별난토끼 세트 (전4권)
단비어린이 | 3-4학년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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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단비어린이 무지개동화 시리즈 전4권 세트. 어린이 책을 사랑하는 작가 여덟 명이 모여서 책을 만들었다. 작가들의 개성만큼 톡톡 튀는 토끼 여덟이 탄생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내면서 같이 우당탕탕 소란도 일으키고, 알콩달콩 우정도 쌓으며 재미나게 지낸다. 계절이 변하면서 쌓이는 추억도 많아지는 별별마을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책을 사랑하는 작가 여덟 명이 모여서 책을 만들었어요. 작가들의 개성만큼 톡톡 튀는 토끼 여덟이 탄생했지요. 원칙이, 꼬질이, 먹보, 쫑알이, 낭만이, 뜀박이, 걱정이, 멋쟁이. 여덟 토끼들은 가끔 다투기도 하고, 그로 인해 시무룩해지기도 하지만, 뒤돌아서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 보고 싶어서 찾아가고 한 데 어울려서 놀곤 하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내면서 같이 우당탕탕 소란도 일으키고, 알콩달콩 우정도 쌓으며 재미나게 지내고 있답니다. 계절이 변하면서 쌓이는 추억도 많아지는 별별마을에 어린이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별별마을 별난토끼_봄 《봄맞이 청소는 꼬질이처럼》

<봄맞이 청소는 꼬질이처럼>

원칙이는 청소 반장 꼬질이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요. 어떻게 청소를 하면 할수록 더 더러워질 수가 있죠? 창문 청소를 하는 중에 무당벌레를 발견하자 무당벌레가 추우면 안 된다며 나뭇잎을 가져왔어요. 난로를 치우다가 난로 받침대에 잃어버린 줄 알았던 물건들이 한가득 있는 것을 보고 그냥 놔뒀고요. 당근병 청소를 하다가는 갑자기 당근병 연주가 열려서 토끼들이 전부 당근병 연주에 심취했지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요? 점점 사랑방이 더러워지고 있어요.
과연 토끼들은 사랑방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봄맞이 파티를 할 수 있을까요? 꼬질이는 무사히 청소를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요? 원칙이는 원칙 사전에 맞지 않는 저 청소를 가만히 두고 볼 수 있을까요? 왁자지껄한 봄맞이 청소, 별난토끼들은 잘 해낼 수 있을까요?

<내일 또 봄 소풍>
멋쟁이는 고민이랍니다.
내일 봄 소풍을 가기로 했는데 무얼 입고 가야 할까요? 그래서 옷을 하나하나 입어 보고는 친구들을 찾아가요. 빨간 옷을 입었더니 뚱보는 꼭 살코기 같대요. 노란 옷을 입었더니 뜀박이가 금메달 같다며 촌스럽다네요. 그래도 별별마을에서 꽤나 멋진 멋쟁이인데 이런 말을 듣다니!
집에 돌아와서 옷장을 뒤지고 난리가 났어요. 결국 선택된 옷은? 비옷이었지요. 비옷을 입고 봄 소풍을 갔는데, 이런! 토끼들이 소풍을 가서 잠을 자는 바람에 봄 소풍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어요. 실망한 토끼들에게 쫑알이가 말했어요.
오늘도 봄이고, 내일도 봄이니까, 내일 또 봄 소풍 오자! 모두들 박수를 쳤지요. 딱 한 토끼만 빼고요. 맞아요. 멋쟁이요. 멋쟁이는 내일 또 무슨 옷을 입어야 할까요?

별별마을 별난토끼_여름 《간질간질 여름이 좋아!》

<이렇게 멋진 우산 봤니?>

갑자기 비가 쏟아졌어요. 토끼들은 비를 피하기 위해서 커다란 나무 밑으로 정신없이 뛰었지요. 부르르 몸을 떨며 서로에게 묻은 물방울을 털어 주었어요. 갑자기 내리는 비 때문에 놀이가 중단되자 토끼들이 불평을 했지요. 그때, 원칙이가 말했어요. 우산이라는 게 있어.
우산? 토끼들의 물음에 원칙이가 커다란 나뭇잎을 들어서 머리 위를 덮었어요. 아하! 저렇게 비를 피할 수 있구나! 작은 사건 하나에서 토끼들의 우산 만들기가 시작되었어요.
토끼들은 저마다 멋진 우산을 상상했지요. 쫑알이는 확성기를 갖고 왔고, 낭만이는 나뭇잎을 잔뜩 끌어 왔어요. 멋쟁이는 커다란 거울을 갖고 왔고요. 앗! 그런데 문제는 비가 안 오네요. 원칙이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과연 토끼들이 만든 멋진 우산, 오늘 쓸 수나 있는 걸까요?

<간질간질 여름이 좋아!>
사랑방에 모인 별난 토끼들은 긁적긁적 붉은 점을 긁고 있었어요. 어휴, 간지러워. 근데 걱정이만 시무룩하죠. 걱정이를 빼고 모두 모기에 물렸거든요! 걱정이만 아무런 자국이 없지요. 친구들이 여기저기 긁적이며 하는 대화에 같이 이야기할 수 없는 걱정이는 또 걱정이에요.
별난 토끼들은 걱정이를 위로해 주고 도우려고 하지만 친구들과 똑같아지는 게 쉽지 않네요. 걱정이도 친구들과 같이 붉은 점을 갖고, 같은 행동을 하며 이야기하고 싶은데…….
생각만으로도 싫은 모기에 물린 걸 부러워하는 걱정이. 뭔가 잘 이해가 안 되고 엉뚱하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하지만 이게 별별 마을 별난 토끼들의 매력이랍니다.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 지루하고 재미없는 하루에서 이런 발랄함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재미나고 귀여운 별별 마을 별난 토끼들의 일상을 보다 보면 언젠가 그 재미에 폭 빠지게 된답니다.

별별마을 별난토끼_가을 《누가 단풍잎 편지를 보냈을까?》

<당근이 커졌어!>

늦잠을 자고 있는 먹보의 귀에 시끄러운 확성기 소리가 들렸어요. “당근밭에 가자! 오늘 당근 뽑기로 한 거, 기억하지?” 당근? 당근이라고? 그 온갖 맛이 나는 특별한 당근? 먹보가 벌떡 일어났어요. 토끼들은 한 해 동안 특별한 당근을 위해서 제각각 힘을 썼거든요. 쫑알이는 하루도 빠짐없이 말을 걸어 주었고요, 걱정이는 꼼꼼하게 벌레를 털어 주었지요. 원칙이는 솎아 내기를 했고요. 먹보는 무얼 했냐고요? 먹보는…… 당근을 훔쳐 가려는 두더지에게 방귀 폭탄을 뿌렸지요! 토끼들은 모두 특별한 당근을 영차 영차 뽑아서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답니다. 비록 당근은 엄지손가락만 했지만, 크기가 무슨 상관이에요. 모두 함께 키운 당근인 게 중요하지요.

<누가 단풍잎 편지를 보냈을까?>
똑똑! 누가 멋쟁이 집 문을 두드렸어요. 문을 여니 문밖에는 아무도 없고 단풍잎 한 장만 달랑 놓여 있었지요. 그 편지에는 ‘옹’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었어요. 옹? 이게 무슨 뜻일까? 그 시각 다른 토끼들도 단풍잎 편지를 받았지요. 단풍잎 편지를 받은 토끼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이 편지들이 과연 무슨 뜻일까 고민했지요. 그때 배가 고픈 먹보가 단풍잎이라도 먹으려고 하는 바람에 단풍잎들이 공중으로 팔랑팔랑 날아올랐어요. 그러고는 탁자 위에 떨어진 단풍잎들을 다시 보았지요. 아하! 이런 내용이었군요!
토끼들이 찾아간 옹달샘에는 커다란 보름달이 샘 위에 아름답게 떠 있었어요. 그리고 그곳에는 깃털 달린 모자를 쓴 낭만이가 지휘봉을 들고 토끼들을 맞이했지요. 달밤, 토끼들은 낭만이가 지휘하는 음악회에서 소중한 추억을 또 하나 쌓았답니다.

별별마을 별난토끼_겨울 《꼬불꼬불 눈 놀이터》

<꼬불꼬불 눈 놀이터>

아침에 창문을 열었더니 눈이 엄청 많이 온 거예요. 토끼들은 첫눈이 오면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게 생각났어요. 토끼들은 각자 준비를 하고 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먹보는 지렁이 쿠키를 한 아름 안고 출발했고, 뜀박이는 눈을 파기 시작합니다. 멋쟁이는 커다란 가방에 여러 가지 옷과 핀을 담아서 나섭니다. 걱정이는 길을 잃을까 봐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마음을 다잡고 출발하지요. 토끼들은 꼬불꼬불 눈 속을 파헤쳐서 무사히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만나서 같이 군고구마도 먹고 재밌는 첫눈 내린 날이 될 수 있을까요?

<나도 상 받고 싶어!>
별별마을에는 한 해를 마무리 짓는 겨울에 서로에게 상을 줘요. 어떤 상이든 상관없어요. 그 상은 다른 친구에게 줘도 되고, 자기 자신한테 줘도 괜찮아요. 올해는 어떤 상을 누가 받게 될까요? 친구들이 모여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봤지요. 팡파르가 울리고 시상식이 시작되었지요. 상 중에는 깔끔상도 있고, 예절상도 있고, 반칙상도 있네요. 재미있는 이 상들이 의미하는 건 뭘까요? 그리고 모든 토끼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해가 뜨는 걸 보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과연 볼 수 있을까요?

  작가 소개

저자 : 미토
미토는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동갑내기 작가들 모임이에요. 만나면 “오늘은 뭐 하고 놀까?”, 헤어질 땐 “다음엔 뭐 하고 놀지?”, 늘 놀 궁리만 하지요. 신나게 놀다 보니 재미난 이야기가 떠올라 이 책을 만들게 되었어요.강정연_우주 최강 동안 미모 꿀잼 동화작가랍니다, 딸꾹~반하다_낮잠을 사랑하는 잠꾸러기 동화작가랍니다, 쿨쿨~소 천_동그라미를 사랑하고 얼굴이 잘 빨개지는 그림작가랍니다, 뎅글~윤지현_노는 걸 사랑하는 개구쟁이 동화작가랍니다, 야호~이은경_혼자 공상 놀이하는 걸 좋아하는 그림작가랍니다멍, ~차태란_어쩔 줄 몰라 하는 걸 사랑하는 동화작가랍니다, 어쩔~한희선_소란스런 새싹을 좋아하는 그림작가랍니다, 파릇~홍기운_행복이랑 뒹굴뒹굴 놀 때가 가장 좋은 동화작가랍니다. 멍멍~

  목차

봄맞이 청소는 꼬질이처럼
간질간질 여름이 좋아!
누가 단풍잎 편지를 보냈을까?
꼬불꼬불 눈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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