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나는 우는 것들을 사랑합니다》는 동화 작가이고 시인인 임길택 선생님의 산문과 교단 일기를 모은 책입니다. 1997년에 마흔여섯 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임길택 선생님은 살아 계실 때 많은 글을 남겼습니다. 언제나 가난하고 소박하게 살았던 임길택 선생님은 1976년부터 열네 해 동안 강원도 탄광 마을과 산골 마을에서 초등 학교 선생님을 했습니다. 그 때 만난 아이들 이야기,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를 동화와 시, 산문으로 남겼습니다. 또 돌아가시기 몇 년 전부터는 거창에서 특수 학급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교단 일기를 남겼습니다. 그 이야기들 가운데 우리의 삶과 어린이 교육, 어린이 문학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산문과 교단 일기를 모아 이 책에 엮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임길택
목포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강원도 산마을과 탄광마을에서 오랫동안 교사 생활을 했다. 1997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탄광마을 아이들>, 동화집 <산골 마을 아이들>, <느릅골 아이들>, 수필집 <하늘숨을 쉬는 아이들>이 있다.
목차
추천하는 말 _ 길택이 아우님 영전에 - 윤구병
1부 내가 만난 아이들
영심이, 탄마을에 피어난 꽃
금주는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선생님, 저 혜숙인데요
우리 반 영근이
옥희와 복녀, 내가 만난 첫아이들
일하는 아이들
엄마도 젊어졌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의 눈물
그래도 촌아이들은 잘 자란다
2부 교사로 누린 행복
산골 큰선생님
이 봄에 생각나는 그 날 소풍
교사로 누린 행복
마음 흔들어 놓기
호두나무 그늘
내가 받은 돈 봉투
어머니들께
솔이 어머님께
3부 다시 하늘로 땅으로
고향을 그리다 간 떠돌이 노인
비둘기 할아버지
정다운 이웃
아내가 그리는 산골 마을
그리운 아버지
고추 농사를 지어 보고
어떤 편지
내가 쓴 동화책
정말 반갑게 읽는 동화
다시 하늘로 땅으로
4부 민들레반 아이들 - 교단 일기
민들레반 아이들
풀 같은 아이들(1993년)
선생님 보고 싶어서 왔어요(1994년)
우는 아이 둘(1995년)
임길택 선생님이 걸어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