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넝쿨동화 시리즈 9권. 외모에 집착하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로, 쌍꺼풀 만들기에 도전하는 여울이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리고 있다. 여울이는 버젓이 눈을 뜨고 있었는데 자는 것으로 오해한 선생님이 화를 낸다. 작은 눈 때문에 수업 시간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고, 장난꾸러기 영찬이는 어김없이 여울이를 놀린다.
쌍꺼풀 수술만 하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은데 엄마는 꿈쩍도 않는다. 쌍꺼풀 테이프로 쌍꺼풀을 만드는데 되레 다래끼와 결막염만 생긴다. 거기다 예쁜 채민이가 전학 오면서 영찬이의 놀림은 더욱 심해진다.
여울이는 작은 눈 때문에 자존심이 상하고, 짜증이 나고, 예민해지고, 우울해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힌다. 뿐만 아니라 엇나가는 행동 때문에 학교생활이 힘들고, 엄마와도 전쟁을 벌인다. 점점 우울의 늪에 빠져 가는 여울이는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왜 그렇게 아이들은 외모에 집착할까요?
쌍꺼풀 만들기에 도전하는 여울이의 좌충우돌 성장기!
작은 눈 때문에 내가 볼품없어 보여요
외모에 집착하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어른들에 비해 삶의 고민거리가 적은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외모에 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눈이 작은 여울이도 마찬가지지요. “박여울! 지금 설명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 자면 되겠니?” 여울이는 버젓이 눈을 뜨고 있었는데 오해한 선생님이 화를 냅니다. 작은 눈 때문에 수업 시간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고, 장난꾸러기 영찬이는 어김없이 여울이를 놀리지요. 쌍꺼풀 수술만 하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은데 엄마는 꿈쩍도 않습니다. 쌍꺼풀 테이프로 쌍꺼풀을 만드는데 되레 다래끼와 결막염만 생기지요. 거기다 예쁜 채민이가 전학 오면서 영찬이의 놀림은 더욱 심해지고요.
여울이는 작은 눈 때문에 자존심이 상하고, 짜증이 나고, 예민해지고, 우울해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힙니다. 뿐만 아니라 엇나가는 행동 때문에 학교생활이 힘들고, 엄마와도 전쟁을 벌이지요. 점점 우울의 늪에 빠져 가는 여울이는 다시 웃을 수 있을까요?
콤플렉스 하나로 인해서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아이의 고민이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동질감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이 동화를 본 어른들은 비로소 외모에 집착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여울이가 쌍꺼풀눈을 포기한 까닭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비결이 담긴 동화!쌍꺼풀 수술을 해 달라는 여울이에게 엄마는 ‘자신감을 갖고 살면 얼굴도 빛나는 법’이라고 말합니다. 여울이는 이 말을 엄마의 잔소리로 여기지만 친구들을 보니 엄마의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자신보다 더 못생긴 종순이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늘 싱글벙글인 얼굴로 반 친구들을 챙깁니다. 그 때문인지 종순이는 예쁜 채민이보다 인기다 더 많은 것 같고, 얄밉기만 한 채민이도 생각과 달리 친구들에게 친절합니다.
여울이는 행복해 보이는 친구들을 보며 자신을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작은 눈에 대한 불평불만만 가득했지 한 번도 웃는 얼굴, 자신감 있는 모습은 없었던 것 같은 자신을요. 눈은 작지만 입과 코는 예쁘다는 말도 떠올리면서요.
자신의 장점은 보지도 않고 단점에만 연연한 여울이. 그 단점 때문에 시련을 겪은 여울이는 ‘예쁜 외모만 가지면 삶이 만족스러울까?’라는 생각을 건네며, 만족스럽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서는 겉모습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먼저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면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지요. 외모 콜픔렉스를 겪는 수많은 아이들은 여울이와 함께하는 동안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얻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는 계기를 맞이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최은순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어요. 동화 작가가 되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가 2007년 장편 동화 『방구리』로 한우리문학상 대상, 2013년 『우도의 꼬마 해녀』로 아동문학부문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상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아버지의 눈』 『방구리』 『논어 우리반을 흔들다』 『날아라! 우리 꿀벌』 『뽀글뽀글 막걸리 합주곡』 『필리핀에서 만난 리처드』 『작은 눈이 어때서?』 『우도의 꼬마 해녀』 등이 있습니다.
목차
환상적인 눈이 될 거야
얼굴 좀 들어 봐
내 눈 어때?
다래끼
황금 비율, 강채민
오해
포기할까?
잠자는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