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즈의 허수아비 시리즈 7권. 수차례 독일 청소년 문학상 및 각종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조란 드르벤카의 작품으로, 독일 청소년문학상 후보에 올라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작가 특유의 경쾌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개성만점 주인공들이 펼치는 스토리 전개와 아이러니컬한 반전은 읽는 이를 웃게 만들었다 울게 만들었다 하는 힘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우리가 친구라고 부르는 존재에는 어떤 의미가 있으며, 진정한 우정은 무엇일까? 늘 우리 곁에 있는 가족은 어떤 의미일까? 작가는 록키와 프레도, 달라도 너무 다른 이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늘 우리 가까이 있다고 여기는 친구와 가족에 대해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다.
역시 여러 번의 수상 경력을 가진 그림 작가 올레 쾨네케는 단순한 듯하면서도 함축적이고 유머가 가득한 삽화로 가볍지만은 않은 이야기를 부담감 없이 재미있게 이끌어 준다. 이 작품은 독일 뉘른베르크에 소재한 '소금과 후추 극단, Theater Salz & Pfeffer'에서 가족 인형극으로도 각색, 공연되어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다.
출판사 리뷰
삶의 가장 불행한 순간과 행복한 순간에 마주한 운명 같은 만남,
“또 너니?”
늘 혼자였던 록키, 그리고 프레도. 그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했던 두 사람은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을 향해 열심히 살아갔지만, 어느 날 갑작스럽게 닥친 불행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요. 하지만 록키와 프레도의 가족은 그들과 함께해 주지 못했고, 더 이상 갈 데 없는 막막하고 불행한 순간. 바로 그 순간에 둘은 다시 만나게 되지요. 서로 너무나 다른 모습이지만, 같은 상황 같은 슬픔에 처한 두 사람은 어느덧 한마음이 돼요. 그리고 이제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친구이자 가족이 되지요. 둘은 힘을 합해 그 어떤 평범한 사람들보다 많은 돈을 벌고 유명해졌으며,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성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늘 함께 새로운 꿈을 꾸며 행복한 날들을 보내지요. 하지만 행복도 잠시. 아주 사소한 다툼으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등을 돌리게 되었고, 그날 이후 둘의 삶은 180도 달라집니다. 다시 혼자가 된 록키와 프레도. 지루하고 의미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던 두 사람은 또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고 마는데…… 절망의 한가운데에서 또 다시 운명처럼 만난 록키와 프레도! 둘은 다시 하나가 되어 밝은 해를 향해, 그리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해요.
우리가 친구라고 부르는 존재에는 어떤 의미가 있으며, 진정한 우정은 무엇일까요? 늘 우리 곁에 있는 가족은 어떤 의미일까요? 작가는 록키와 프레도, 달라도 너무 다른 이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늘 우리 가까이 있다고 여기는 친구와 가족에 대해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집니다.
“또 너니?”
서로 다른 모습을 지닐 뿐, 누구나 소중하다!
“난쟁이는 누구에 의해서도 던져지지 않는다.” - 김리, 반지의 제왕
작가는 이야기 속 프레도를 연상하게 된 소설 <반지의 제왕> 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야기의 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힘이 센 록키는 앙증맞고 작은 프레도를 멋지게 던져 난쟁이 멀리 던지기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성공을 하지만, 결국 그 성공은 오래가지 못하지요. 이 말도 안 되는 우스꽝스러운 이야기 후에,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 주인공들……. 이야기 마지막에 작가는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키가 크고 힘이 세든, 앙증맞고 작든 그 무엇도 문제될 것이 없으며,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존재는 없다는 것을.
세상에 나와 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지요. 모두가 다른 모습, 다른 성격, 다른 장점과 다른 단점을 지니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단 하나, 누구나 소중한 존재이며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닌다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록키와 프레도의 슬프고도 우스꽝스러운, 가벼워 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에피소드들을 통해 작가는 인간 누구나 지니는 그 자체로서의 가치와 존엄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돌아보게 합니다.
슬픔을 유머로, 유머를 감동으로 녹인 독일 청소년 문학상 작가의 가족 동화
이미 수차례 독일 청소년 문학상 및 각종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조란 드르벤카의 이 작품은 독일 청소년문학상 후보에 올라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작가는 강인한 권투 선수가 주인공인 영화 <록키>에서 근육질의 ‘록키’를, 소설 <반지의 제왕> 속 난쟁이 프로도로부터 영감을 얻어 키 작은 ‘프레도’를 탄생시킵니다. 작가 특유의 경쾌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개성만점 주인공들이 펼치는 스토리 전개와 아이러니컬한 반전은 읽는 이를 웃게 만들었다 울게 만들었다 하는 힘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습니다.
역시 여러 번의 수상 경력을 가진 그림 작가 올레 쾨네케는 단순한 듯하면서도 함축적이고 유머가 가득한 삽화로 가볍지만은 않은 이야기를 부담감 없이 재미있게 이끌어 줍니다.
이 작품은 독일 뉘른베르크에 소재한 <소금과 후추 극단, Theater Salz & Pfeffer>에서 가족 인형극으로도 각색, 공연되어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