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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좋아하고 나는 싫어하는 것
청어람아이(청어람미디어) | 3-4학년 |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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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좋아 싫어 마음 톡톡 시리즈. 감정 표현에 서툰 아이들이 부모와 선생님과의 관계에서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싫어하는지 대신 말해준다. 부모님과 선생님도 아이에게 자신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려줌으로써 해야 할 행동,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 간접적으로 알려줄 수 있다.

<엄마는 좋아하고 나는 싫어하는 것>은 아이의 마음을 대변해줌으로써 부모에게는 잘못된 행동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이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엄마가 이럴 때 너는 어떤 느낌이었니?”라고 대화를 하다 보면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심리학자인 작가가 들려주는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통해
아이에겐 규칙과 소통의 방법을,
어른에겐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프랑스 엄마들이 오랫동안 찾아 읽은 책


사랑과 신뢰는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해줄 때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도록 노력할 때 생긴다고 한다. 따라서 서로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잘 알아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좋아싫어 마음톡톡’ 시리즈는 감정 표현에 서툰 아이들이 부모와 선생님과의 관계에서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싫어하는지 대신 말해준다. 부모님과 선생님도 아이에게 자신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려줌으로써 해야 할 행동,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 간접적으로 알려줄 수 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고 좋아하는 것은 더 많이, 싫어하는 것은 더 적게 하려고 노력하면 미워하고 상처받는 일들이 점차 줄어들고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좋아싫어 마음톡톡’ 시리즈 중 이 책은 엄마가 아이들에게 무심코 하는 행동 가운데 아이들이 싫어하는 것들을 담았다.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아이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거나 명령하고 강요할 때, 그리고 아이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지 않을 때 아이들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부모의 어떤 행동이 아이를 화나게, 슬프게, 그리고 아프게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알아보자. 특히 이 책은 아이보다 부모가 먼저 읽고 어른들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

나한테서 별로 달갑지 않은 점을 찾아 “완전히 아빠 판박이라니까!”라고 하기
친구들과 한참 신나게 놀고 있는데 “시간 다 됐다!”라며 들어와 방해하기
친구와 통화할 때 몰래 엿듣기
내 의견은 묻지 않고 무조건 엄마 말대로 하라고 명령하기
나랑 한 약속들을 깜박하고 나서 미안하다고 사과는 하는데,
그럴 수도 있지 않느냐고, 엄마는 맨날 바빠 죽겠다고 덧붙이기
……
“이럴 때 난 엄마가 정말 싫어!”

“다 널 위해서야!”라고 하기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어보세요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읽으면 얼굴이 따가워질 것이다. 잘못된 것인 줄 알면서, 또는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아이들에게 같은 실수를 저질러 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 아이 물건 마구 뒤지기, 엄마 취향 강요하기, 말 잘 듣는 인형이 되길 바라기, 엄살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아이와의 약속 어기기 등 어른들은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이유로 아이에게 상처를 준다. 이럴 때 아이들은 화가 나거나 속이 상해도 표현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대신 울어버리거나 엄마와 대화를 피하려 하거나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이 책은 아이의 마음을 대변해줌으로써 부모에게는 잘못된 행동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이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엄마가 이럴 때 너는 어떤 느낌이었니?”라고 대화를 하다 보면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심리학자인 작가가 들려주는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프랑스 엄마들이 가장 많이 찾아 읽는 그림책


이 책은 1999년 프랑스에서 출간된 뒤 15년이 넘도록 부모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온 부모들에게 좋은 힌트가 되어주는 책이기 때문이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이렇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라는 말은 늘 들어왔지만 정작 아이들이 부모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는 쉽게 알 수 없었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어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웃게 만들고 기억하게 한다. 이는 저자가 심리학자이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저자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나 생후 18개월에 프랑스로 건너온 홀로코스트 생존자다. 대학에서 현대문학과 사회학을 공부하다 임상심리학자가 되었고 그림책은 1990년부터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주로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어린 시절을 잊지 않는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책을 썼는데 그가 특히 애정을 쏟는 주제는 ‘유년기의 상처’와 ‘인생의 행복’이다. 그의 작품 속에는 어린이의 상처 받은 마음과 그것을 심리학적으로 접근하여 치유하려는 따뜻한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다. 이 책은 아주 짧은 글들이 모인 작은 책이지만 부모도 아이도 모두 행복한 방법으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해주는 커다란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직접 쓰는 좋아싫어 마음책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엄마와 아빠, 아이가 함께 ‘나만의 좋아싫어 책’을 만들어보는 것을 권한다. 엄마아빠는 아이의 어떤 행동이 좋았고 어떤 것이 싫었는지, 반대로 아이는 부모의 어떤 행동이 좋았고 어떤 것이 싫었는지 솔직하게 쓴 후 서로 나눠보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가 자신으로부터 마음의 상처를 받은 적은 없는지, 진짜 속마음은 무엇인지 알게 됨으로써 자신의 행동을 수정할 수 있고 아이는 그동안 표현하지 못해서 쌓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출할 수 있는 통로를 찾게 된다. 사랑과 신뢰는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해줄 때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도록 노력할 때생긴다고 한다.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고 좋아하는 것은 더 많이, 싫어하는 것은 더 적게 하려고 노력하면 미워하고 상처받는 일들은 점차 줄어들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엘리자베스 브라미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나 생후 18개월에 홀로코스트의 생존자로 프랑스에 건너왔다. 대학에서는 현대문학과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정신분석가 프랑수아즈 돌토의 연구회를 거쳐 임상심리학자가 되었다. 1974년부터 2006년까지 정신분석가이자 소아정신과 의사인 파트릭 들라로슈(『부모들이여, ‘안 돼’라고 말하라!』의 저자)를 도와 임상경험을 쌓았으며 1990년부터 본격적으로 책을 쓰기 시작했다. 주로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어린 시절을 잊지 않는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책을 써왔는데 오늘날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된 그녀의 그래픽노블과 그림책 수는 80여 종이 넘으며 이중 많은 책이 미국, 독일, 스페인, 일본 등에서 다양한 언어로 소개되었다.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를 쌓은 그녀가 특히 애정을 쏟는 주제는 ‘유년기의 상처’와 ‘인생의 행복’이다. 그래서 그녀의 작품들 속에는 심리학적으로 접근한 어린이의 상처 받은 마음과 그것을 치유하는 소소한 행복들이 잘 표현되어 있다. 문학과 철학, 그리고 사진을 강의하는 다재다능한 그녀는 세 자녀의 엄마이기도 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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