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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기
권정생 동화집
단비 | 3-4학년 | 201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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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권정생 동화집. 발자취를 따라 쓴 권정생 일대기 <작은 사람 권정생>의 저자 이기영이 권정생이 남긴 자취들을 계속 찾고 연구하면서, 여태껏 어린이 독자들과 만나지 못했던 작품들을 여럿 찾아내 엮은 동화집이다. 잡지에 발표했지만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이 없거나, 권정생의 개인 작품집에 실렸다가 개정판 출간 등의 이유로 현재는 작품집에서 빠져 있는 동화들이다.

오래전에 발표되었지만 지금 읽어도 손색이 없는 동화들로,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살고자 하는 권정생의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군더더기 없는 문장, 명료한 메시지, 인간에 대한 따뜻한 믿음, 존재가 잘 드러나지 않는 세상 모든 생명들에 대한 존중과 사랑 같은 권정생만의 특징이 잘 살아 있는 작품들로, 어른들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표제작 「새해 아기」는 1974년 <여성동아> 1월호에 실렸다. 한 생명이 태어나기까지,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기대와 축복을 받고 오는지를 아름다운 문장으로 그려 낸 작품이다. 권정생이 어린이들에게 걸었던 큰 기대와 사랑이 여실히 보이는 듯하다.

  출판사 리뷰

그동안 몰랐던 권정생 동화!

권정생 선생님이 돌아가신 지 올해로 벌써 9주기가 된다. 살아생전 권정생의 관심은 늘 이 세상의 작고 보잘것없는 존재들로 향해 있었고, 그들이 귀하게 존중받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쓴 동화들은 시간이 지나 세상이 화려해질수록 오히려 더 깊은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가장 소박한 문장으로, 가장 단순한 메시지를 담은 그의 작품들은 더 많이 가지려 하고 더 높이 오르려 하는 우리의 욕망에 날카로운 깨우침을 던진다.
발자취를 따라 쓴 권정생 일대기 《작은 사람 권정생》의 저자 이기영은 권정생이 남긴 자취들을 계속 찾고 연구하면서, 여태껏 어린이 독자들과 만나지 못했던 작품들을 여럿 찾아냈다. 잡지에 발표했지만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이 없거나, 권정생의 개인 작품집에 실렸다가 개정판 출간 등의 이유로 현재는 작품집에서 빠져 있는 동화들이다. 이들 가운데 저학년 어린이들이 읽을 만한 4편을 묶어 《새해 아기》(도서출판 단비, 2016)로 펴내게 되었다. 오래전에 발표되었지만 지금 읽어도 손색이 없는 동화들로,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살고자 하는 권정생의 바람이 오롯이 담겨 있다. 군더더기 없는 문장, 명료한 메시지, 인간에 대한 따뜻한 믿음, 존재가 잘 드러나지 않는 세상 모든 생명들에 대한 존중과 사랑 같은 권정생만의 특징이 잘 살아 있는 작품들로, 어른들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단행본으로 새로이 만나는 작품들!

〈빌배산에 눈이 내리던 날〉은 1983년 12월 《기독교교육》이란 잡지에 처음 발표된 동화이다. 이 동화를 발표하기 몇 달 전인 1983년 가을, 교회 문간방에 살면서 교회 종지기로 일하며 동화를 썼던 권정생은 비로소 빌배산 아래에 자신만의 집을 짓고 이사를 했다. <새해 아기>에 실린 동화 중 〈빌배산에 눈이 내리던 날〉을 빼놓고는 모두 교회 문간방에서 쓴 것이다. 눈이 펑펑 오는 밤, 심심한 늑대 아이가 사람으로 둔갑하여 사람 아이들이 노는 데 끼어드는 내용의 의인 동화로, 귀엽고 따뜻한 상상력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외딴집 감나무 작은 잎사귀〉는 1980년 2월 《교사의 벗》이란 잡지에 발표되었다. 가을이 되어 낙엽이 된 감나무 잎사귀는 어서 봄이 와서 작년에 붙어 있었던 감나무 가지에 다시 매달리기만을 기다린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목숨은 태어나서 자라면 늙고 늙으면 떠나야 하는 법. 그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던 감나무 잎사귀는 새봄에 돋아나는 어린 새 잎사귀들을 보며 자신을 “누군가 어디로 데리고 가는” 것을 느낀다. 이 작품은 오랜 유신 독재가 끝나던 시점에 발표되었는데, 권력을 놓지 못하고 어리석은 최후를 맞았던 독재자에 대한 풍자와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밀짚잠자리〉는 1983년 《기독교교육》 7·8월호에 발표되었다. 한 해 여름을 사는 작은 곤충인 밀짚잠자리는 ‘하나님 나라’를 찾아가겠다는 꿈을 안고 높이, 멀리 멀리 날아간다. 세상 구경은 참 재미있지만, 배가 고파 하루살이를 잡아먹었을 때 하루살이들이 “도깨비”라며 기겁하는 모습에 밀짚잠자리는 마음이 아프다. 안타까움을 하소연하는 밀짚잠자리에게 달님은 “세상은 기쁘고 즐겁고, 또 무섭고 슬프기도 하단다”라고 말해 준다. 세상 이치를 한꺼번에 깨달을 리 없는 어린 잠자리는 한참 생각하다가 쌔근쌔근 잠이 든다. 희노애락이란 것이 다 존재하는 세상, 서로 먹고 먹히는 법칙 또한 엄연한 세상 이치임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에 대해 동화 작가로서 고민한 흔적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새해 아기>는 1974년 《여성동아》 1월호에 실렸다. 한 생명이 태어나기까지,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기대와 축복을 받고 오는지를 아름다운 문장으로 그려 낸 작품이다. 권정생이 어린이들에게 걸었던 큰 기대와 사랑이 여실히 보이는 듯하다.

한없이 소박하지만, 오래도록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

화려한 캐릭터, 고도로 계산된 치밀한 구성으로 눈길을 잡아 끄는 책들이 늘 쏟아져 나오는 이 시대에 1970~80년대 권정생의 작품을 다시 읽는 것은 최소한의 간만 맞춘 투박한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느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청년 시절부터 병마와 싸워 왔던 권정생이 아이들을 향한 기대와 사랑, 세상에 대한 희망과 낙관을 담아서 힘들게 써내려갔을 문장들을 다시 음미하는 일은 우리가 잊지 말고 살아야 할 덕목들이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하게 해주는 힘이 있다. 아무런 기교 없이, 진심을 전함으로써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동화의 본질, 권정생 동화집 《새해 아기》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권정생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해방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동화 『사과나무 밭 달님』 『몽실 언니』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남겼습니다.

  목차

빌배산에 눈이 내리던 날
외딴집 감나무 작은 잎사귀
밀짚잠자리
새해 아기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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