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슬아슬 추격 로맨스!
“네가…… 행복하다고?” “네.” 마침내 클로이의 정체를 알게 된 알렉산드로. 그러나 그녀의 나라를 빼앗았다는 죄책감에 차마 사실을 말하지 못한다. 하지만 가진 것에 행복해하는 그녀의 모습은 그의 마음에 큰 파문을 일으키는데. 한편, 대공의 아버지인 던칸이 여자에 관심 없는 아들의 취향을 의심하면서 두 사람을 둘러싼 상황은 점점 더 꼬여만 가고……. 클로이에게 더욱 다가서는 알렉산드로와, 그런 그를 오해하고 선을 긋는 클로이. “여자보다, 남자에 관심이 있으신 거죠?” “……알고 싶으냐. 내가 어떤 취향인지.” 가진 것 없이도 행복한 여자와 온 세상을 가지고도 고독한 남자의 아슬아슬 치유 로맨스!
출판사 리뷰
블랙라벨클럽의 첫 공모전 당선 기대작, ‘베아트리체’가 드디어 출간된다.
출간 전부터 입소문으로 시끄러웠던 이 작품은, 블랙라벨클럽의 수상작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베아트리체는 로맨스판타지다운 발랄함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의 매력을 지닌 작품으로, 쉽게 잘 읽히면서도 여문 과실을 베어 문 듯한 밀도 높은 감정선을 갖춘 글이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인물들은 각자 자기 주관이 또렷하고, 그들이 엮이면서 만들어 내는 화음은 결코 단조롭지 않다. 왕녀 베아트리체로 살다가 노예가 된 기구한 인생의 클로이, 처음 태어날 때부터 세상을 발아래 두었지만 모든 것에 관심이 없는 알렉산드로 대공. 자신의 정체를 숨긴 여자와 그 비밀을 파헤치고 싶은 남자.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여정을 열심히 쫓아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그들의 이야기에 푹 빠진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부. 몇 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생이여, 다시!
1. 반쪽짜리 왕족
2. 알렉산드로 그레이엄
3. 죄와 벌
4. 여정의 시작
5. 의외로 괜찮은 사람
6. 불씨
7. 오해의 시작
8. 베아트리체 왕녀
2부. 진실 혹은 거짓
9. 잊지 못할 하루
10. 알 수 없는 일
11. 대공님의 은밀한 취향
12. 그들의 소원
13. 서로의 눈길이 닿는 곳
14. 잘 어울리는 한 쌍
15. 진실의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