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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이었을까?
분홍고래 | 3-4학년 |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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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동 문학가이며 시인인 호르헤 루한이 글을 쓰고 안데르센 상과 볼로냐 라가치상 등을 수상한 치아라 카레르가 그림을 그린 책이다. 스페인에서 출간된 후 2014년 독일 국제아동청소년 도서관에서 선정하는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화이트레이븐스는 독일 국제아동청소년 도서관에서 매년 전 세계 작품 중 좋은 작품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 책은 짧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상상력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한다.

책 속에는 말을 하는 바위가 등장한다. 바위는 길을 막고 버티고 서서 자신의 질문에 정답을 말한 사람만 지나가도록 한다. 질문은 간단하다. “바위가 되기 전에 나는 무엇이었을까?” 오랜 세월 한 자리에 서서 꼼짝 못 하는 바위는 아이들이 상상을 통해 바다의 섬이 되기도 하고 하늘이 되기도 하고 때론 생쥐의 한쪽 다리가 되기도 한다. 상상력을 보여준 아이들에게 바위는 커다란 몸을 움직여 길을 열어 준다. 그 길을 따라 우리는 더 신나고 재미있는 상상력의 세계로 갈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나는 무엇이었을까?
하나의 정답은 너무 따분해!
상상력만 있다면 모든 것이 정답이 될 수 있어!

신비로운 바위 하나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길을 막고 있어요
상상력만이 굳은 침묵과 숨겨진 것, 가까이할 수 없는 것들을 열어 준답니다


《나는 무엇이었을까?》는 아동 문학가이며 시인인 호르헤 루한이 글을 쓰고 안데르센 상과 볼로냐 라가치상 등을 수상한 치아라 카레르가 그림을 그린 책입니다. 이 책은 스페인에서 출간된 후 2014년 독일 국제아동청소년 도서관에서 선정하는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화이트레이븐스는 독일 국제아동청소년 도서관에서 매년 전 세계 작품 중 좋은 작품을 선정하는 것입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한 가지 정답을 요구하는 교육 방식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막는다고 합니다. 한 가지 정해진 정답을 맞추는 학교와 학원 수업이 그러합니다. 이 책《나는 무엇이었을까?》는 짧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상상력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합니다.
책 속에는 말을 하는 바위가 등장합니다. 바위는 길을 막고 버티고 서서 자신의 질문에 정답을 말한 사람만 지나가도록 합니다.
질문은 간단합니다. “바위가 되기 전에 나는 무엇이었을까?”
오랜 세월 한 자리에 서서 꼼짝 못 하는 바위는 아이들이 상상을 통해 바다의 섬이 되기도 하고 하늘이 되기도 하고 때론 생쥐의 한쪽 다리가 되기도 합니다.
바위가 원하는 정답은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상상력만 있다면 모든 것이 정답이 되니까요. 상상력을 보여준 아이들에게 바위는 커다란 몸을 움직여 길을 열어 줍니다. 그 길을 따라 우리는 더 신나고 재미있는 상상력의 세계로 갈 수 있습니다.




■ “바위가 되기 전에 나는 무엇이었을까?”
마을 끝에 커다란 바위가 하나 있어요.
말을 하는 바위였어요.
바위는 지나는 사람에게 질문을 했어요.
그리고 맞춘 사람만 그 길을 통화할 수 있어요.

■ “너는 바다의 섬들이었어.”
루시아는 주저하지 않고 바위에게 말했어요.
루시아는 바위를 보는 순간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이 떠올랐거든요.
루시아는 상상을 해요.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을 밟고 바다를 건너는 상상을요.

■ “통과!”
기분이 좋아진 바위는 무거운 몸을 옆으로 움직여 길을 열어 주었어요.
맞춘 사람만 그 길을 통과할 수 있어요.
바위 뒤에는 지평선이 넓게 펼쳐있어요.
아이들은 그곳에서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어요.

■ “틀린 사람은 지나갈 수 없어!”
맞추는 건 어렵지 않아요.
상상력만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정답이니까요.
그런데 페드로는 매번 바위 앞에 섰지만, 그 길을 지나갈 수 없었어요.
고집스러운 페드로의 발소리가 들렸어요.
그리고 잠시 후 바위가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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