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북멘토 가치동화 시리즈 21권. 시대를 불문하고 우리 모두가 꼭 지켜야 하는 것들의 가치를 진한 감동으로 그려온 이병승 작가의 단편동화집이다. 작가는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까칠한’ 아이들이 때로는 또래의 고만고만한 고민과 때로는 버거운 현실과 부딪치며 만들어내는 불협화음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그 속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우정, 참된 용기라는 아름다운 화음을 길어 올린다.
우리 집은 왜 가난할까? 쟤는 왜 나와 다르지? 남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 학원 저 학원으로 옮겨 다니느라 부모님만큼이나 바쁜 현실 속에서 아이들은 소통의 기회를 잃은 지 오래. 답을 찾지 못한 질문들은 숱한 오해와 편견을 만들어 낸다.
속상하고 외로운 마음을 위로받고 싶지만 마음 터놓을 곳이 없어 차라리 까칠해지기로 결심한 아이들의 마음을 작가는 섬세한 관찰력으로 포착하고 여기에 반짝이는 상상력과 놀라운 통찰력을 더했다. 세상에 나 혼자인 듯했던 일상 속에 마법처럼 찾아온 따스한 관계의 온도 안에서 아이들은 공감하고 또 공감받으며 마음속 상처를 회복해 간다.
출판사 리뷰
달력의 평일이 몽땅 까만색인 이유는?
빡빡머리 외계인 같은 녀석과 친구가 된다면?
술 취한 아빠의 서류 봉투 안엔 무엇이 있을까?
가만히 마음을 들여다볼 때,
비로소 눈에 보이는
일상의 아름다운 비밀들
시대를 불문하고 우리 모두가 꼭 지켜야 하는 것들의 가치를 진한 감동으로 그려온 이병승 작가의 신작 단편동화집 『아빠와 배트맨』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까칠한’ 아이들이 때로는 또래의 고만고만한 고민과 때로는 버거운 현실과 부딪치며 만들어내는 불협화음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그 속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우정, 참된 용기라는 아름다운 화음을 길어 올린다.
아이들을 향한 작가 특유의 친근하고도 다정한 시선으로 그려진 『아빠와 배트맨』 속 이야기들의 공통된 키워드는 ‘공감’이다. 키가 자라날수록 생각도 커지고, 이에 나와 타인 사이의 거리를 인식하게 되면서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수많은 질문들이 생겨난다. 우리 집은 왜 가난할까? 쟤는 왜 나와 다르지? 남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 학원 저 학원으로 옮겨 다니느라 부모님만큼이나 바쁜 현실 속에서 아이들은 소통의 기회를 잃은 지 오래. 답을 찾지 못한 질문들은 숱한 오해와 편견을 만들어 낸다. 속상하고 외로운 마음을 위로받고 싶지만 마음 터놓을 곳이 없어 차라리 까칠해지기로 결심한 아이들의 마음을 작가는 섬세한 관찰력으로 포착하고 여기에 반짝이는 상상력과 놀라운 통찰력을 더했다. 세상에 나 혼자인 듯했던 일상 속에 마법처럼 찾아온 따스한 관계의 온도 안에서 아이들은 공감하고 또 공감받으며 마음속 상처를 회복해 간다. 그렇게 아이들은 단단해진다. 자란다.
[하위권의 고수]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무술 중에 하위권이라는 게 있어. (…) 평소엔 아무도 모르게 바보처럼 삘삘거리면서 돌아댕겨.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진짜 실력을 발휘하지. (…) 남한테 인정받지 못해도 전혀 섭섭해하지 않아. 그의 목표는 오직 자신만의 궁극의 무술을 완성하는 거니까.“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이건 마법의 달력이란다.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날을 지우개로 지워 버리면 그날이 감쪽같이 사라지지.”_41쪽
“달력의 평일은 검은색이고 휴일은 빨간색이야. 왜 그런 줄 알겠니?”
[뻥쟁이 그루]
“(…) 난 남들한테 없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어. 내 손으로 다른 사람의 손을 만지면 그 사람의 아픔이 나한테도 똑같이 느껴져.”_76쪽
“(…) 난 세상 사람들 전부하고 악수를 하는 게 꿈이야. 이 지구에는 안 아픈 사람이 없거든. 내가 모든 병과 아픔을 다 갖고 사라지는 거야. 하늘의 별이 되는 거야.”
작가 소개
저자 : 이병승
동화 작가는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써야 하는지, 어떤 글 을 써야 하는지, 문학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데 보탬이 되는지, 그런 고민을 하며 글을 쓰고 있어요. 글이 안 풀리면 자전거를 타고 요리를 하고 음악을 들으면서요. 동화 『차일드 폴』, 『빛보다 빠른 꼬부기』, 『아빠와 배트맨』, 『골목의 아이들』, 『여우의 화원』, 『검은 후드티 소년』, 『잊지 마, 살곳미로』, 『구만 볼트가 달려간다』, 청소년소설 『달리GO!』, 『전구소년』, 『정글을 달리는 소년』, 동시집 『초록 바이러스』 등을 냈어요.
목차
하위권의 고수 7 /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37 / 뻥쟁이 그루 69 / 아빠와 배트맨 95 / 꼬마 괴물 푸슝 115 / 마음을 엿보는 안경 141 / 글쓴이의 말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