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00년 제27회 시드니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 우리나라 말이 세계에서 네번째로 올림픽 공식 언어가 되게 한 태권도. 태권도 비법을 지키기 위한 2대에 걸친 수련과 대결을 그리고 태권도를 통해 진실된 마음을 배워가는 강민의 모험을 그린 동화이다.
출판사 리뷰
태권도가 다른 무예와 다른 점은 어떠한 무기도 사용하지 않고 맨몸으로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맨몸으로 공격해도 그 어떤 무예보다 뛰어난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태권도는 공격보다 방어를 우선한다는 점이 다른 무예와 다르답니다. 이는 태권도의 목적이 남을 공격해서 이기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인격을 갈고 닦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즉 태권도는 마음과 몸을 하나로 만들어 그 하나를 다시 자연과 하나가 되게 하는 수련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몸을 튼튼하게하고 마음을 맑게 하는 수련이지요.
이런 진정한 태권도의 세계가 펼쳐져 있어, 흥미롭습니다. 진정한 태권도를 전하려는 평심의 노력과 태권도를 통해 진실된 마음을 배워가는 강민의 모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줄거리
추덕은 평심에게 복수하기 위해 세계 태권왕 대회에서 결승을 치르던 탁호와 찰스를 납치합니다. 35년 전 평심과 추덕은 둘도 없는 친구였으나, 스승 일엽이 죽자 추덕은 일엽이 만든 \'태극무궁서\'를 가지고 도망갑니다. 반면 평심은 스승을 묻고, \'금강역신상\' 의 의미를 깨우치라는 스승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1년간 수련합니다. 그 후 평심은 세상에 내려와 추덕을 찾아가지만 추덕은 상대방을 쓰러뜨리기 위한 태권도를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평심은 그런 추덕의 행동을 막기 위해 추덕과 겨뤄 추덕을 쓰러뜨리고 괴로워 합니다. 그러던 평심은 무일푼으로 미국에 가고 그 곳에서 우연히 한 아저씨를 알게 되어 그 아저씨의 슈퍼마켓에서 일을 하게 되죠. 그러던 중 슈퍼마켓에 들어온 강도 4명을 물리쳐 유명해진 평심은 미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계 되고, 그레이트 마스터가 됩니다.
한편 강민은 집에 와도 자신을 보고 가지 않고 태권도도 하지 못하게 하는 아버지의 말을 따르지 않기 위해서 남희를 멀리하고, 다른 아이들과 다니기 시작합니다.
수학 여행에서도 혼자 다니게 된 남희는 제일 먼저 일출을 보기 위해 정상에 오르다가 발을 헛디뎌 크게 다치게 됩니다. 남희를 찾으려던 강민은 평심에 의해 구출되고, 평심이 남희도 구해 준 것을 알게 됩니다. 평심과 동굴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 강민은 평심이 \'금강역신상\' 의 의미를 풀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접하게 됩니다. 추덕과 겨루기로 한 날, 평심은 강민과 남희를 등산로까지 안내 한 후 사라집니다.
작가 소개
양승완 :
글을 쓴 양승완 선생님은 성균관 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여러 동학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의 눈빛과 바른 부모의 자세로 다양한 책을 쓰고 계십니다. 지은 책으로는 『똥을 줍던 아이는 어떻게 세상을 얻었을까? - 정주영 이야기』, 『일일 학습동학』,『EQ EYE 창작동화』 등을 쓰셨습니다.
최상훈 (그림) :
홍익 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어린이들에게 지혜와 지식을 심어줄 수 있는 일러스트 작품을 그리고 있다.
『열 아홉개의 새까만 눈』『사막으로 간 느티나무』『숨은 과학 1,2,3』『초등 영어 사전』『애니메이션 명작동화』등의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