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뢰가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바라며 만든 그림책입니다. 토끼와 같은 캐릭터 ‘써니’ 와 세계를 둘러 봅니다. 넓은 대륙 위에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국경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나라와 마을을 지키기 위하여 국경에 지뢰를 설치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무기가 되어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들과 동물들을 해치고 있습니다. 차분하고 간결한 그림으로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매 쪽마다 영어로 옮긴 본문이 함께 실려 있고, 뒷부분에는 어른들이 읽고 아이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지뢰에 대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야나세 후사코 (Yanase, Fusako)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두 딸의 엄마로 현재 ‘난민을 돕는 모임’ 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국제 협력 활동에 힘썼고 그 활동으로 인해 일본 외부대신으로 상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집필하는 등 지뢰 철거 캠페인을 위해 일본에서는 물론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서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지구를 감싼 사랑의 주머니』『인간이 지뢰를 버리는 날』등이 있습니다.
그림 : 요 쇼메이 (Yoh, Shomei)
1946년 일본 구마모토에서 태어났고, 1990년『바람과 표범』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그래픽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96년 ‘난민을 도와주는 모임’의 지뢰철거 캠페인에 참가하여 그림책『서니의 소원 - 지뢰가 아닌 꽃을 주세요』를 출판하였습니다. 1997년에『지뢰가 아닌 꽃을 주세요』로 일본그림책독자상을 수상하였습니다.『나의 소원』『숲이 바다를 만들어요』『꽃은 어디에 있을까』등 많은 작품을 통해 아름답고 잔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그림책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