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평화를 사랑하는 토끼 써니를 통해 대인지뢰의 심각한 위험성을 고발하고, 진정한 평화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수익금 중 6%는 일본 \'난민을 돕는 모임\'을 통해 세계 각지의 대인지뢰를 없애는 비용으로 사용되며, 한국대인지뢰대책회의에도 수익금의 일부(2%)가 기부됩니다. 이 책 한 권으로 지뢰밭 3평이 꽃밭으로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써니와 함께 힘을 모아 지뢰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사람들 덕분에 22세기의 세상에는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지뢰가 묻힌 자리에 꽃과 나무가 자라고 사람들의 얼굴엔 꽃보다 환한 평화가 가득합니다. 이 책은 전쟁의 위협은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 온 미래의 어떤 날을 묘사하여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뒷부분에는 1997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조디 윌리엄스의 추천사와 대인지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12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상세하게 설명한 자료가 실려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야나세 후사코 (Yanase, Fusako)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두 딸의 엄마로 현재 ‘난민을 돕는 모임’ 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국제 협력 활동에 힘썼고 그 활동으로 인해 일본 외부대신으로 상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집필하는 등 지뢰 철거 캠페인을 위해 일본에서는 물론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서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지구를 감싼 사랑의 주머니』『인간이 지뢰를 버리는 날』등이 있습니다.
그림 : 요 쇼메이 (Yoh, Shomei)
1946년 일본 구마모토에서 태어났고, 1990년『바람과 표범』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그래픽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96년 ‘난민을 도와주는 모임’의 지뢰철거 캠페인에 참가하여 그림책『서니의 소원 - 지뢰가 아닌 꽃을 주세요』를 출판하였습니다. 1997년에『지뢰가 아닌 꽃을 주세요』로 일본그림책독자상을 수상하였습니다.『나의 소원』『숲이 바다를 만들어요』『꽃은 어디에 있을까』등 많은 작품을 통해 아름답고 잔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그림책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