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평소 아이가 김치에 대해, 시금치와 콩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차근차근 김치와 시금치와 콩의 풍부한 영양소에 대해 설명해 주면, 맵다고만 생각하던 김치, 아무 맛도 모르겠던 시금치, 까끌까끌 부스러지던 콩이 아이들에게 조금은 다르게 다가올 것이다.
출판사 리뷰
김치, 시금치, 콩 그리고 당근! 매일 식탁에서 만나는 친구들이에요.
그런데 이게 다 괴물 같다고요?오해예요 오해!
빨간 고춧가루가 좀 맵긴 하지만 새콤달콤 유산균의 힘을 가진 김치,
한 입만 먹어도 초록괴물로 변할 것 같지만 반짝반짝 비타민의 힘을 가진 시금치,
꾹 씹으면 입안에서 뻥 터지지만 울끈불끈 단백질의 힘을 가진 콩!
모두 우리 몸에 최고로 좋은 음식들이지요.
몸이 건강해야 더 신 나게 뛰어 놀 수 있고, 더 재미나게 지낼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선 몸에 좋은 음식들을 골고루 잘 먹는 게 무척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과연 《김치괴물》에 등장하는 괴물들은 정말 괴물일까요?
매 식사시간 마다 벌어지는 반찬전쟁, 이제는 그만!
김치괴물, 시금치괴물, 콩괴물의 반전 매력을 느껴보세요!“싫어! 안 먹어! 김치 빼! 콩 빼!”
“이번이 마지막! 다 먹으면 아이스크림 사 줄게, 응?”
건너편 테이블에서 아이와 부모님의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새빨간 고춧가루 양념을 덕지덕지 붙이고 있는 김치를 노려보는 아이의 눈빛이 심상치 않습니다.
새끼손가락만한 김치 조각을 든 엄마는 아이를 어르고 달랩니다.
식당이든 가정이든 어린 자녀와 함께 하는 식사 자리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상황이지요.
김치뿐만이 아닙니다. 건강에 좋은 진짜 우리 음식들이 그저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포장된 가짜 음식들 때문에 아이들에게 외면당하기 일쑤입니다. 혀끝에서만 맛있는 음식 대신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채워주는 건강 음식에 대해 아이들이 좀 더 친근함을 갖길 바라는 마음은 어느 부모님이나 똑같을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평소 아이가 김치에 대해, 시금치와 콩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이번 기회에 귀 기울여 들어주세요. 그러고 나서 차근차근 김치와 시금치와 콩의 풍부한 영양소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맵다고만 생각하던 김치, 아무 맛도 모르겠던 시금치, 까끌까끌 부스러지던 콩이 조금은 다르게 다가오지 않을까요?
작가 소개
저자 : 이선일
출판사의 기획편집자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유아·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했어요. 두 아들의 아빠이기도 한 글쓴이는 아이들과 많은 것을 함께 공유하고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책상 위에 쌓인 수십 권의 그림책에 푹 파묻힌 채 좋은 책 만들기에 열중이랍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양념이와 프라이드》, 《학교에서 똥 싼 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