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동화 속에 담긴 우리 아이들의 진솔한 생활 세계
『팔봉이의 굉장한 날』은 월간 <어린이문학>紙에 1년 동안 실렸던 작품 가운데 고학년 어린이들의 읽기에 적당한 작품을 가려 뽑아 만든 창작 동화집입니다.
월간 <어린이문학>은 달마다 들어오는 원고들 중에서 기성과 신인을 구별하지 않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4, 5편의 작품을 싣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 실린 작품들 가운데는 이미 세상에 이름이 잘 알려진 작가의 작품도 있고, 처음으로 이 책에 실리는 새로운 작가의 작품도 들어 있답니다.
이 책을 엮은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는 작품 선정 기준을 '우리 아이들의 삶을 바로 보고, 그 삶을 동화에 담고자 애쓴 작품'에 두었는데, 실린 작품마다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고, 살아 있는 목숨을 위할 줄 알게 해 주는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옥수수 장사를 하면서 어린 손녀와 살아가는 한 노인의 애틋한 이야기, 스스로 노력해서 둔 열매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깨달아 가는 팔봉이의 웃음나는 하루 등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진솔한 모습들이 다채롭게 그려져 있습니다.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가 초등 고학년 어린이들을 염두에 두고 엮은 책 『엄마 신발 신고 뛰기』도 곧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