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벽장 속의 도서관 시리즈 11권. 명랑 쾌활한 치어리더 소녀 올리비아와 어둠의 비밀을 간직한 뱀파이어 소녀 아이비. 이 두 사람은 신비롭고 매력적인 쌍둥이 자매이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쌍둥이는 또 다른 뱀파이어 가족을 만나기 위해 뱀파이어 왕국이 있는 트란실바니아로 떠난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뱀파이어 왕국, 그곳에서 잘생기고 매력적인 뱀파이어 왕자가 올리비아에게 접근한다.
인간 소녀에게 접근하는 뱀파이어 왕자는 무슨 속셈일까? 왠지 차가워진 남친 잭슨 때문에 서운해하는 올리비아, 그리고 그런 올리비아의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뱀파이어 왕자! 밸런타인데이 무도회에 올리비아의 손을 잡고 함께 입장하는 사람은 누가 될까?
출판사 리뷰
올리비아와 아이비가 뱀파이어 귀족이라고?
뱀파이어 왕국을 방문한 쌍둥이 자매와,
위험하고 매력적인 뱀파이어 왕자의 만남!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올리비아에게 매력적인
뱀파이어 왕자가 접근한다. 인간 소녀에게 접근하는
뱀파이어 왕자는 무슨 속셈일까?
왠지 차가워진 남친 잭슨과 매력적인 뱀파이어 왕자,
밸런타인데이 무도회에올리비아와 함께
입장하는 사람은 누가 될까?
가족을 찾아 뱀파이어 왕국을 방문한 쌍둥이 자매와,
위험하고 매력적인 뱀파이어 왕자의 만남!
명랑 쾌활한 치어리더 소녀 올리비아와 어둠의 비밀을 간직한 뱀파이어 소녀 아이비. 이 두 사람은 신비롭고 매력적인 쌍둥이 자매입니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쌍둥이는 또 다른 뱀파이어 가족을 만나기 위해 뱀파이어 왕국이 있는 트란실바니아로 떠납니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뱀파이어 왕국, 그곳에서 잘생기고 매력적인 뱀파이어 왕자가 올리비아에게 접근합니다. 인간 소녀에게 접근하는 뱀파이어 왕자는 무슨 속셈일까요?
왠지 차가워진 남친 잭슨 때문에 서운해하는 올리비아, 그리고 그런 올리비아의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뱀파이어 왕자! 밸런타인데이 무도회에 올리비아의 손을 잡고 함께 입장하는 사람은 누가 될까요?
<벽장 속의 도서관> 시리즈, 그 열한 번째 이야기!
올리비아와 아이비가 뱀파이어 귀족이라고?
<벽장 속의 도서관>은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고민과 관심사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풀어내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그 열한 번째 이야기이자, <뱀파이어 시스터> 여섯 번째 권인 뱀파이어 왕자가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뱀파이어 시스터>는 전체 16권으로 구성된 시리즈입니다. 첫 권인 빛과 어둠의 맹세에서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간 밝고 명랑한 치어리더 소녀 올리비아와 뱀파이어 쌍둥이 자매 아이비의 신비로운 첫 만남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인 어둠의 비밀 결사대에서는 아이비의 정체를 의심하는 기자 세리나 스타의 등장으로 위험에 빠진 뱀파이어 세계와, 그 세계를 지키기 위해 사랑과 우정, 어둠의 맹세로 똘똘 뭉친 어둠의 비밀 결사대의 활약상이 그려집니다. 또한 동시에 베일에 가려진 쌍둥이의 출생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한 아이비의 은밀한 추적도 진행되지요. 세 번째 권인 출생의 비밀에서 올리비아는 뱀파이어 세계의 의심을 사게 되고, 어둠의 비밀을 알 자격이 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피의 시험을 치릅니다. 네 번째 권인 비밀과 진실에서는 쌍둥이가 또다시 이별의 위기에 놓이게 되고, 그것을 막는 과정에서 그토록 찾아 헤매던 친부모의 진실이 마침내 드러납니다. 다섯 번째 권인 운명의 상대에서는 올리비아에게 운명의 상대가 나타나면서 사랑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제 여섯 번째 권인 뱀파이어 왕자에서는 눈 덮인 트란실바니아, 뱀파이어 왕국에서 만나게 된 뱀파이어 왕자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동시에 쌍둥이가 그토록 만나고 싶어 했던, 비밀에 싸인 뱀파이어 가족들이 등장하지요.
<해리포터> 시리즈의 흥행 이후로 마법사, 좀비, 뱀파이어 등 신비로운 존재를 다룬 이야기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뱀파이어 이야기는 아이들의 비밀스런 친구로 오랜 세월 꾸준히 인기를 끌어 온 소재입니다. <뱀파이어 시스터>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비롭고 매력적인 쌍둥이 자매가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빛’을 상징하는 올리비아와, ‘어둠’을 상징하는 아이비. 그 둘이 어떻게 쌍둥이로 존재할 수 있는지,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비밀을 어린이 독자들은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며 즐겁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아이비가 어찌나 팔을 꼭 붙잡고 있던지 올리비아는 손가락을 하나씩 떼어 내야 했다.
“날 혼자 두지 마!”
아이비가 쉿 소리를 내며 속삭였다.
“어쩔 수 없어.”
올리비아가 속삭이며 대답했다.
“저기 봐. 남자, 여자, 남자, 여자.”
올리비아는 아이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자리 배치 요구를 따라야 했다.
“둘이 함께 앉겠다고 우기는 건 포크 사용 순서를 헷갈리는 것보다 더 예의 없는 태도야, 아이비.”
“좋아.”
아이비는 속삭였지만, 올리비아는 아이비가 전혀 좋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할머니가 조금 전에 가리켰던 두 자리 사이에 있는 의자 뒤에는 이미 누군가가 서 있었다. 삐죽삐죽한 머리에 광대뼈가 높이 솟은 그 소년은 쌍둥이 자매보다 나이가 조금 많아 보였다.
“아이비, 그리고 올리비아.”
소년이 고개를 숙이며 정중하게 인사했다.
소년이 의자를 당겨 줄 때, 올리비아는 틀어 올린 머리가 지나치게 곱슬곱슬하지 않기를 바라며 손으로 핀을 매만졌다.
“난 알렉스야.”
소년이 말했다.
할아버지가 아이비의 다른 쪽 옆자리에 앉으며 분명한 목소리로 말했다.
“알렉스 왕자님, 참석해 주셔서 매우 기쁩니다.”
‘왕자라고?’
올리비아가 놀라고 있을 때, 알렉스 왕자가 올리비아의 손을 잡더니 손등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그리고 아이비에게 몸을 돌려 올리비아에게 했던 것과 똑같이 했다. 올리비아는 놀라서 입이 딱 벌어진 아이비를 보며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가까스로 참았다.
“처음 뵙겠습니다, 어…… 전하?”
올리비아는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예의를 갖춰 말했다.
“그냥 알렉스라고 불러 줘.”
알렉스 왕자가 자리에 앉으며 선선히 말했다. 뭔가 굉장히 신이 난 듯 두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미국인은 처음이야. 인간하고 나란히 앉아서 식사하는 것도 처음이고.”
올리비아는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인간하고 식사하신 적이 한 번도 없다고요?”
“어머니는 가끔 뱀파이어가 아닌 고위 관리들을 만나기도 하시지만, 그들에 관한 말씀은 거의 하지 않으셔.”
알렉스 왕자가 목소리를 낮췄다.
“반면 너와 네 아버지를 주제로 한 토론은 많이 있었지.”
그 순간 올리비아는 방 안을 가르며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손님들 가운데는 분명 올리비아가 인간이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올리비아는 인간과 뱀파이어를 떨어뜨려 놓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뱀파이어들이 많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인간과 뱀파이어는 서로 어울려서는 안 되며, 특히 가까이 사귀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빠와 엄마의 결혼이 뱀파이어 사회에 그만큼 큰 충격을 안겼던 것이다.
“분명히 말해 두지만 난 그런 편견이 없어.”
알렉스 왕자가 올리비아를 골똘히 바라보며 말하고는 몸을 앞으로 약간 숙였다.
“눈이 정말 매력 있어. 뱀파이어 눈 색깔에는 익숙하지만, 네 눈은 마치 여름날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 같아.”
알렉스 왕자의 말에 올리비아의 얼굴이 발그레해졌다.
작가 소개
저자 : 시에나 머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외동딸로 자라났다. 언제나 형제자매가 있기를 바랐던 그녀는 그중에서도 자신과 똑같이 생긴 쌍둥이 자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곤 했다. 어느 비 오는 날 응원단 연습이 취소되면서 시작된 글쓰기가 현재의 <뱀파이어 시스터> 시리즈에 이르렀다. 정말 멋진 쌍둥이 자매가 있는데, 그게 어둠의 비밀에 싸인 존재라면?뱀파이어와 치어리더에 관한 공상을 멈추지 않으며, 늘 새로운 도시들을 탐험하고 방문한 도시들에서 얻은 추억을 스크랩북으로 만들어 간직한다. 현재 칼립소와 엔젤이라는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토론토에 살고 있다.
목차
잭슨의 연인
밸런타인데이 선물
트란실비아의 저택
정식 만찬
뱀파이어 왕자
임무를 시작할 시간
뜻밖의 선물
왕자의 진심
다시 만난 연인
화해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