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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재미있는 내시경 이야기
몸속을 보는 카메라
킨더랜드(킨더주니어) | 3-4학년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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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람들의 몸속을 보고자 하는 노력과 달리 쉽게 보기 어려운 것 역시 몸속이었지만, 1949년부터 이루어진 의사와 개발자의 연구는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내시경의 시작이 된다.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1964년 광학 섬유 내시경, 1966년 생검을 할 수 있는 내시경, 1985년 비디오 내시경 등 그 뒤로도 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한 내시경들이 계속 개발된다.

이런 내시경들은 각 신체기관에 맞도록 개발되었기에, 현재의 의학을 발전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었고, 내시경은 그런 의미에서 의학과 기술이 함께 만든 발명품이 되었다. 이는 모두 사람의 몸을 걱정하고, 치료하기 위한 많은 사람들의 ‘신념’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의학과 기술의 발달에 관한 지식뿐만 아니라 이를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보여준 다양한 사람들의 꿈과 노력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살아있는 인간의 몸속을 보고 싶다는 생각은 누가 가장 먼저 했을까?”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발명품, 내시경

무엇인가를 개발하고 발명하는 데, 가장 중심이 되는 생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그 일을 하기 위해 가진 ‘신념’일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흔히 사용하고 있는 형태의 내시경은 불과 5,60년 전까지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몸속을 들여다보고 싶은 생각은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1800년대에 거울이 달린 금속관을 입이나 항문으로 넣어 몸속을 볼 수는 있었지만 환자의 고통이 크고 다칠 위험이 있어 널리 사용되지는 못했습니다. 1949년 한 의사와 카메라 개발자가 우연히 만나 부드러운 관 안에 소형 카메라를 넣고 입으로 넣어 위장의 사진을 찍는 ‘위 카메라’를 만드는 데 성공했고 내시경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1964년 광학 섬유 내시경, 1966년 생검을 할 수 있는 내시경, 1985년 비디오 내시경 등 그 뒤로도 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한 내시경들이 계속 개발됩니다. 이런 내시경들은 각 신체기관에 맞도록 개발되었기에, 현재의 의학을 발전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었고, 내시경은 그런 의미에서 의학과 기술이 함께 만든 발명품이 되었습니다. 이는 모두 아픈 사람을 걱정하고, 치료하기 위한 많은 사람들의 ‘신념’의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의학과 기술의 발달에 관한 지식뿐만 아니라 이를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보여준 다양한 사람들의 꿈과 노력도 함께 살펴보기를 바랍니다.

“노력 없는 결과는 없다!”
우지와 스기우라의 위대한 발명

이 만화 속에는 위 카메라를 개발한 의사 우지 다쓰로와 올림푸스의 개발자 스기우라 무쓰오의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전쟁에서 군의관으로 활동했던 우지 다쓰로는 늘 환자들의 병을 일찍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고, ‘사람들의 몸속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949년 8월 그는 우연히 기차에서 만난 카메라 개발자인 스기우라 무쓰오에게 그런 생각을 전하게 되고, 둘은 함께 의기투합하여 위 카메라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정밀기계 전문가인 후카우미와 전구기술자 마루야마의 도움으로 드디어 위 카메라를 개발하게 됩니다. 첫 번째로 개의 위를 들여다보는 것에 성공하고, 두 번째로 사람의 위를 살펴보는 것에 성공하면서 세상에 발표하게 됩니다. 그 이후로도 스기우라는 31종이나 되는 의료기기를 만들어 환자들의 치료를 돕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위 카메라는 환자의 병과 치료방법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 사람의 몸속을 보고자함이 절실했던 의사와 그런 정신을 돕기 위해 애쓴 개발자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얻어낸 결과입니다. 이들의 노력의 결실은 인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학발전에 큰 발자국이 되었습니다.




  목차

머리말 ·04
추천사 ·06
아빠는 엄살쟁이 ·12
내시경이 뭔가요? ·18
위 카메라와 소화기관 ·28
내시경의 발전 ·98
대장 내시경 ·110
여러 가지 내시경 ·116
복강경 수술 : 엄마가 아파요 ·134
3D 복강경 ·140
건강이 최고 ·146

지치지 않는 열정
우지와 스기우라

폭풍우 치는 날에 ·38
작게 더 작게 ·50
몸속을 밝히다 ·62
강아지의 위장을 찍다 ·74
세계 최초의 위 카메라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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