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이야기가 가득한 단편 동화집이다. 냄새나는 똥 한 덩어리를 두고 벌어지는 우스운 일들, 똥을 소중히 여겼던 옛 어른들의 이야기, 어미 개가 새끼의 똥을 먹는 이유, 똥 때문에 친구와 다툰 일 등 똥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와 똥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담뿍 담긴 이야기를 들려준다.
출판사 리뷰
얘들아, 구린내 풀풀 나는 똥 이야기 들려줄까?아이들이 좋아하는 똥 이야기가 가득한 단편 동화집입니다. 냄새나는 똥 한 덩어리를 두고 벌어지는 우스운 일들, 똥을 소중히 여겼던 옛 어른들의 이야기, 어미 개가 새끼의 똥을 먹는 이유, 똥 때문에 친구와 다툰 일 등등 똥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와 똥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담뿍 담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똥이 어디로 갔을까?단후가 상수리나무 밑에다 똥을 누었어요. 냄새나는 단후의 똥을 보고 사람들은 코를 막고 도망치지만 똥파리와 친구들은 서로 똥 한번 먹어보자며 모여듭니다. 똥 한 덩어리를 두고 시끌벅적한 소동이 벌어집니다.
아빠의 똥 이야기잠이 오지 않는 밤, 단후는 말똥말똥한 눈으로 아빠에게 똥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조릅니다. 우스운 옛날 이야기부터 아빠의 어린 시절 추억이 묻어나는 이야기까지…… 듣고 또 들어도 재미난 이야기들이 술술 나오는 아빠의 이야기보따리 속을 들여다봅니다.
똥 먹는 개술래한테 잡히지 않으려고 몸을 잔뜩 움츠리고 있는데, 이를 어쩌지요? 갑자기 똥이 마렵기 시작했어요. 우물쭈물하던 나를 보고 똥개 벅구는 자기만 믿으라며 큰소리를 탕탕치지요. 과연 똥개 벅구에게 좋은 수가 있는 걸까요?
똥개 생각강아지가 똥을 싸니까 어미 개가 와서 그 똥을 먹어요. 단후는 똥을 먹는 어미개를 보고 잔뜩 얼굴을 찌푸리는데 엄마는 그런 단후의 모습을 보고 웃기만 하시네요. 어미 개는 왜 강아지 똥을 먹는 걸까요?
개똥참외 똥 밟은 시우를 보고 똥쟁이라며 놀려 대는 성동이, 시우는 성동이에게 복수하겠다며 성동이네 개구멍에 똥을 누었어요.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성동이를 골탕 먹이려고 눈 똥에서 개똥참외 순이 자라나지 않겠어요? 아웅다웅 다투는 사이 두 아이의 추억이 개똥참외 순처럼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상권
산과 강이 있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는 나만의 옹달샘이 있었고, 나만의 나무도 여러 그루 있었고, 나만의 비밀 동굴도 있었고, 휘파람을 잘 부는 아이였다. 대도시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갑자기 들이닥친 난독증과 우울증으로 생을 놓아버리고 싶었을 때 문학이 찾아왔다. 그 시절이 내게 가장 슬펐고, 가장 사랑하고 싶었다. 그래서 작가가 된 뒤로도 청소년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한양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1994년 계간 <창작과 비평>에 단편소설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지금은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문학의 경계를 넘어 동화부터 소설까지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친구님』『성인식』『발차기』『난 할 거다』『애벌레를 위하여』『하늘을 달린다』『하늘로 날아간 집오리』『겁쟁이』『싸움소』 『야생초밥상』 등이 있다.
목차
도대체 똥은 어디로 사라져 버렸을까?
똥이 어디로 갔을까?
아빠의 똥 이야기
똥 먹는 개
똥개 생각
개똥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