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킨더랜드 이야기극장 시리즈. 용돈이 받고 싶고, 용돈을 마음대로 쓰겠다고 막연하게 생각만 했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한 아이들이 겪는 심리와 갈등을 주인공의 다양한 경험으로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의 좌충우돌 용돈 쓰기를 통해 현명한 용돈 쓰기란 무엇일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다.
사랑이는 꼬치 사 먹으라고 돈을 주겠다는 은빈이의 말만 믿고 덜컥 꼬치를 입에 물었다가 낭패를 당하게 되었다. 갑자기 꼬치 값을 주지 않겠다는 은빈이 때문에 천 원의 빚이 생긴 사랑이는 아무리 궁리해도 용돈을 주지 않는 엄마에게 말을 꺼낼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런데 며칠 뒤 은빈이 생일 파티에 가면 돈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은빈이에게 갖은 아양을 떨어 초대장을 얻어내는데….
출판사 리뷰
“그토록 바라던 용돈이 생겼는데, 왜 신나지 않은 거죠?”
용돈을 지키기 위한 사랑이의 눈물겨운 하루!
용돈이 받고 싶은 아이, 용돈 주기를 미루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는 동화주인공 사랑이의 엄마는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사 주고, 원하는 것은 다 해주지만 딱 한 가지 절대로 허락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용돈이지요. 문방구에서 사고 싶은 것을 실컷 사는 친구들 뒤에서 구경만 하고, 먹고 싶은 걸 늘 고민 없이 사 먹는 은빈이가 부러운 사랑이는 엄마와 용돈 전쟁을 시작합니다. 그러다 은빈이 생일 파티에서 엄마 몰래 용돈이 생기고, 어떻게 쓸까 궁리합니다.
아이들이 점차 자라 사회적 관계에서 생활하고, 독립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부모와 아이의 대화에 자주 등장하는 주제는 아마 ‘용돈’일 것입니다. 부모님의 보호와 도움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이 궁금해지는 초등학교 3,4학년 나이 어린이들의 가장 큰 바람 중 하나는 바로 ‘용돈’이지요. 하지만 아직 경제 개념이 자리 잡지 않은 아이들에게 선뜻 용돈을 내주기란 쉽지 않은 것도 부모 마음입니다. 마음만으로는 용돈을 지키는 게 쉽지 않았던 사랑이의 이야기를 통해 용돈의 바르게 사용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용돈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이의 용돈 첫 경험기로 배우는 현명한 용돈 쓰기사랑이는 막상 용돈이 생기면 신나는 일이 많을 줄 알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갚아야 할 돈이 자꾸자꾸 늘어나게 됩니다. 오늘따라 앙숙이던 은빈이는 내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돈을 쓰라 하고, 돈 냄새가 나는지 사람들이 자꾸 사랑이를 부르며 꾀입니다. 하루 종일 용돈을 지키기 위해 애쓰지만 결국 빚까지 생기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용돈과 관련된 경제교육을 따로 하지 않아도 어린이들이 고개를 끄덕일 만큼 생생합니다.
《내 용돈 돌려줘!》는 용돈이 받고 싶고, 용돈을 마음대로 쓰겠다고 막연하게 생각만 했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한 아이들이 겪는 심리와 갈등을 주인공의 다양한 경험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좌충우돌 용돈 쓰기를 통해 현명한 용돈 쓰기란 무엇일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현숙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그동안 낸 책으로 동화 『수상한 아파트』, 『국경을 넘는 아이들』, 『아미동 아이들』, 『닭 다섯 마리가 필요한 가족』, 『어느 날 목욕탕에서』, 『몸짱이 뭐라고』 등과 청소년소설 『금연학교』, 『해리 미용실의 네버엔딩 스토리』, 『Mr. 박을 찾아주세요』가 있다.
목차
억울한 나쁜 놈 · 08
아직은 때가 아니다 · 17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28
합리적인 은빈이 엄마 · 37
우리만의 비밀 · 48
돈 냄새를 맡고 그러는 거야 · 58
너는 제발 집에 좀 가라 · 69
돈을 못 쓰는 바보 · 78
홍시를 죽으로 만들다 · 88
나는 나쁜 놈이 아니다 · 98
은빈이의 하인 · 109
차라리 돈을 버는 게 어떻겠니? · 121
작가의 말 ·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