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병아리 도서관 13권. 엄마를 서로 더더더 사랑한다며 시작된 남매의 사랑 전쟁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침 인사처럼 소소한 일로 시작된 경쟁은 점점 커져 마지막엔 우주를 사 주는 데까지 이른다. 하지만 엄마에게 도움이 필요한 순간 남매는 서로에게 귀찮은 일을 떠넘기려고만 하는데…. 사랑 전쟁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출판사 리뷰
엄마를 향한 남매의 사랑 전쟁이 시작된다
내가 더더더 사랑해혹시 사랑을 두고 경쟁해 본 적이 있나요? 이 책은 누가 더 엄마를 사랑하느냐를 두고 경쟁하는 남매의 이야기입니다.
“난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엄마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는데?”
“하, 겨우? 난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하는 건 기본이고, 뽀뽀까지 하거든.”
처음에는 아침 인사 정도의 소소한 일로 시작된 경쟁은 점점 커져 마지막엔 우주를 사 주는 데까지 이르게 됩니다.
“하, 겨우? 난 우주여행 보내 드릴 거거든.”
“나는 그 우주 다 사드릴 건데?”
“우주는 못 사거든.”
“사랑하면 다해 드릴 수 있거든.”
하지만 엄마에게 도움이 필요한 순간 남매는 서로에게 귀찮은 일을 떠넘기려고만 합니다.
“니가 가. 엄마한테 우주도 사 준다며?”
“지는 우주여행도 시켜 드린다고 했으면서.”
이것을 본 아빠가 나서면서 문제는 해결되지만, 남매는 지금까지 했던 말들 때문에 부끄러워 엄마에게 달려가 귀여운 해명과 사랑 고백을 합니다.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비교하며 살고 있습니다. 공부며, 달리기며, 심지어는 놀이에도 비교와 경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랑까지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먼저 표현하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지금 필요로 하는 도움을 주고, 가끔은 우주여행을 시켜 주겠다는 과장된 약속도 기분 좋은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은 표현하는 만큼 점점 커져 행복을 배로 만듭니다.
병아리 도서관 열세 번째 이야기 《내가 더더더 사랑해》에서는 엄마를 서로 더더더 사랑한다며 시작된 남매의 사랑 전쟁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침 인사처럼 소소한 일로 시작된 경쟁은 점점 커져 마지막엔 우주를 사 주는 데까지 이른다. 사랑 전쟁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하, 겨우? 난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하는 건 기본이고, 뽀뽀까지 하거든.”
“그 정도로 으스대지 마. 나는 싫어하는 반찬이 나와도 엄마 생각해서 맛있게 먹거든.”
“웃기셔. 이상한 반찬은 아빠가 만든 거거든.
난 엄마가 만든 건 무조건 다 맛있지롱. 사랑하니까.”
“치, 나는 학교에서도 엄마 생각만 하거든.”
“너는 생각만 하지? 난 엄마한테 텔레파시도 보낸다.”
“이 세상에 텔레파시 같은 거 없거든.”
“니가 보내 봤어야 알지.”
“넌 텔레파시나 많이 보내. 나는 커서 엄마한테 집도 사 줄 거거든.”
“겨우? 나는 공주들이 사는 성을 사서 왕비처럼 살게 할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