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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뀐 방귀
하이타니 겐지로와 동무네 반 아이들 시
양철북 | 3-4학년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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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들 시와 이야기글 1권. 아이들의 꾸밈없는 언어와 재치, 다정한 시선이 감동을 주는 시집이다. 유치원 아이부터 초등학교 1, 2학년 아이들의 거침없이 솔직하고 한 편 한 편 새로움으로 빛나는 시 75편이 담겨 있다.

그리고 아이들 재잘거림을 누구보다 귀하게 여기며 손뼉 쳐 주는 하이타니 겐지로의 이야기는 따뜻하다. 시를 평가하는 것에 앞서 시를 쓴 아이 마음을 헤아리는 눈길이 먼저여서 느껴지는 포근함이다. 아이들 말을 온 마음으로 들으며 곁에 있어 준 하이타니 선생님이 있었기에 아이들의 꾸밈없는 말은 반짝거리는 시가 되었다.

아이들이 얼마나 멋지게 재잘거리는지, 그 빛나는 재잘거림이 얼마나 소중한지 <태양이 뀐 방귀>에서 만날 수 있다. 개의 눈빛에, 막 피어난 새싹에, 비 오는 날 수국 꽃잎 위에 있는 달팽이에게 흠뻑 빠져서 내뱉은 아이들 말은 모두 시가 되었다. 무엇인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얼마나 귀한지, 이 시집에서 고스란히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감수성이 풍부하게 넘치는 아이들의 세계
아이들의 꾸밈없는 언어와 재치, 다정한 시선이 감동을 주는 시집


아이들의 시를 읽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끙끙 고민을 하거나 부글부글 화가 날 일이 있어도 아이들의 시를 읽고 있으면 기분이 풀려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어느새 평온해진다. 좀 더 힘을 받아 생명력이 솟아날 때도 있다. 신기한 일이다.
- 하이타니 겐지로

지금부터
아빠 꿈을 꿀 거니까
마유미가 자면
내 눈 안으로
들어와 (‘꿈을 꿀 거니까’)

마유미가 자기 눈 속으로 아빠를 초대하는 재잘거림이다. 싱긋이 웃게 되고 마음 한쪽이 말랑말랑해지면서 따뜻해진다. 아이들의 반짝거리는 재잘거림은 그저 듣고만 있어도 행복하다.
《태양이 뀐 방귀》에는 유치원 아이부터 초등학교 1, 2학년 아이들의 거침없이 솔직하고 한 편 한 편 새로움으로 빛나는 시 75편이 담겨 있다. 그리고 아이들 재잘거림을 누구보다 귀하게 여기며 손뼉 쳐 주는 하이타니 겐지로의 이야기는 따뜻하다. 시를 평가하는 것에 앞서 시를 쓴 아이 마음을 헤아리는 눈길이 먼저여서 느껴지는 포근함이다. 아이들 말을 온 마음으로 들으며 곁에 있어 준 하이타니 선생님이 있었기에 아이들의 꾸밈없는 말은 반짝거리는 시가 되었다.

꾸밈없이 반짝거리는 아이들의 영혼을 만날 수 있는 책 《태양이 뀐 방귀》

“병원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엄마와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엄마, 슬리퍼는 왜 슬리퍼라고 해?” “엄마, 엄마, 텔레비전은 왜 텔레비전이라고 해?” 엄마의 대답은 “시끄러워”였습니다.”

《태양이 뀐 방귀》 본문에 있는 하이타니 겐지로 글 가운데 일부다. 일본 이야기인데, 우리한테도 낯설지 않다. 하이타니 겐지로는 아이들 마음은 아직 ‘새것’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도 새롭게 여기고 쉴 새 없이 재잘거린다고 했다. 그런데, 그 빛나는 재잘거림을 막아 버리거나 흘려 들어서 아이들은 스스로 붙잡은 빛나는 말을 잃어버리고 만다.
아이들이 얼마나 멋지게 재잘거리는지, 그 빛나는 재잘거림이 얼마나 소중한지 《태양이 뀐 방귀》에서 만날 수 있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본 아이의 재잘거림을 들어 보자.
“옷 위에 멈췄다가/ 안으로 숨었다가/ 잠들어 버렸다”
“……엄마가 아빠를 좋아하게 된 거는/ 아빠가/ 당신은 내 인생 항로에서 등대야/ 라고 쓴 편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혼했나 봐/ 그러니까 난 등대의 아이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하는 빛나는 말을 아무도 듣지 않는다면 그 말은 빛을 잃고 시시해져 버린다. 아이 곁에서 아이 말이 더 빛날 수 있게 들어주는 한 사람만 있다면 아이는 자기 말을 갖게 되고, 자기 말로 세상을 보면서 반짝거릴 수 있다. 그 일을 하이타니 겐지로는 온 마음을 다해서 했다.
“개는/ 나쁜 눈빛을/ 하지 않는다”는 아이 시에 하이타니 겐지로는 “이 시를 읽었을 때, 나는 마음 한가운데가 찡해서 잠시 말을 잊었어요. 얼마나 멋진 시인가요. 나는 가만히 일어나 거울에 내 눈을 비춰 보았어요” 하고 온 마음으로 들어 준다.
외톨이여서 강아지랑 놀았다는 아이 시를 읽고는 “저는 이 시를 읽다가 눈물이 나려고 했습니다. 누가 츠카다를 외톨이로 뒀을까? 왜 그랬을까, 공연히 화가 났습니다”라고 했다. 아이들 곁에 하이타니 겐지로 같은 선생님이 있어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운지 모른다.
개의 눈빛에, 막 피어난 새싹에, 비 오는 날 수국 꽃잎 위에 있는 달팽이에게 흠뻑 빠져서 내뱉은 아이들 말은 모두 시가 되었다. 무엇인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얼마나 귀한지, 이 시집에서 오롯이 만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줘 보자. 그리고 흠뻑 빠질 수 있는 설렘을 잊고 산 지 오랜 우리 어른들도 잠깐 그 아름다운 설렘을 느껴 보자.




  목차

태양이 뀐 방귀 / 결혼 / 마음 / 혀 / 6월16일 / 그림자 / 삶은 달걀 / 아빠 미안해요 / 아빠 / 개 / 자기 얼굴 / 하늘의 낮잠 / 아빠 / 아빠 / 아빠 / 참관 수업 / 몸무게 / 옥상에서 / 남자와 여자 / 이노우에 / 나 / 싸움 / 내가 어른이 되면 / 선생님 / 애인이 있습니까 / 신이여 / 눈 / 달구경 / 동생 / 눈 / 큰 비 / 엄마의 수염 / 만약 1억 엔이 있다면 / 세상 최고 부자가 되면 / 만약 내가 돼지라면 / 꿈을 꿀 거니까 / 노인의 날 / 목욕 / 아빠 / 달팽이 / 히로시 / 천둥 / 마법사 / 선생님 / 화가 난다아 / 아빠 / 달님 / 할머니 / 선생님에게 / 구름 / 알몸 / 하모니카 / 엄마의 눈 / 얼음 / 거짓말 / 강아지 / 포도주 / 이름 / 병 / 엄마 / 음악회 / 꽃 / 말타기 놀이 / 나는 울보 / 여름 / 스님 / 엄마 / 엄마 / 간식 / 엄마가 자전거를 탔다 / 고가라시몬지로 / 엄마 젖 / 엄마 배꼽 / 남자로 태어나면 / 화해

내 스승은 아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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