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제2차 세계 대전 때, 작고 보잘것 없는 고깃배들이 궁지에 몰린 연합군들을 구출한 역사적 사실을 동화로 새롭게 썼다. 전쟁의 전면에서 전쟁의 참상을 고발하는 대신 전쟁에 패배한 군사들의 암담한 현실, 그들은 돕는 작지만 위대한 손길에 초점을 맞췄다.
1940년 영국 켄트에 살고 있던 소녀는 프랑스의 케르크에 연합군 병사들이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소녀의 마을 사람들은 곧 독일군에게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병사들을 구하기 위해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들을 모두 모아 케르크로 떠난다. 전쟁의 참담함을 전면에 보여주는 대신, 그들을 구하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숭고한 노력을 통해, 전쟁이 일깨운 인간의 가치와 인간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다.철모를 잃어버린 병사가앵무새가 든 새장을 소중히 안고 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용감한 사람도 있고 용감하지 못한 사람도 있었습니다.사방에서 영어로, 프랑스 말로,벨기에 말로, 네덜란드 말로 외쳤습니다."바닷가에 있는 사람들을 태웁시다.부두에 있는 사람들을 태웁시다.배에 태워서 고향에 데려다 줍시다."그것이 바로 우리가 할 일이었습니다.-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루이스 보든
데니슨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다. 몇 년 동안 유치원 아이들과 1학년을 가르쳤고,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공동으로 서점을 운영하기도 했다. 어린이 책을 쓰는 일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글쓰기에 대해 강연도 하고 있다. 현재, 남편과 함께 호아이오 주 테라스 파크에서 살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마침 크리스마스에>, <망보기 놀이>, <신문배달원>, <항해의 역사를 바꿔놓은 해상시계>, <조각배 함대> 등이 있다.